신속항원검사 후 양성이면 PCR 검사 시행[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전북 정읍시(시장 유진섭)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검사체계를 전면 전환했다.시는 신규 확진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대다수가 무증상·경증에 그치는 점을 고려해 코로나19 검사체계를 고위험군 중심으로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따라서 PCR(유전자증폭) 검사는 우선 검사 대상자인 고위험군만 받을 수 있다.고위험군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된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자, 밀접 접촉자
광주·전남 3일째 1000명대 광주 829명, 전남도 648명광주시 감염경로 미상 다수전남도 22개 시·군 확산세↑[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3일 연속 1000명대가 넘어섰다.광주에서는 지난 3일 829명(지역감염 826명, 해외 3명), 전남도 648명으로 총 1477명이 발생, 역대 최다 기록이다. 광주시 확진 환자의 감염경로는 동구 소재 요양병원, 3명, 남구 소재 복지시설 관련 20명, 서구 소재 병원 관련 1명, 광산구
[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목포시에서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연휴 5일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321명 발생했다. 1일 평균 64명 정도 발생한 것으로 확진자가 급증했던 지난 1월 평균과 비슷한 수치다.시는 그동안 명절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 것을 고려해 방역 고삐를 당길 예정이다. 연휴 기간 보건소, 재난안전대책본부 등을 휴일 없이 운영했으며 매일 전라남도와 함께 유흥시설 등에 대한 야간 합동 방역점검을 시행하고 분야별 자체 점검도 시행했다.목포시
전날 확진자 694명 확진[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설 연휴 동안 하루 100명 가까이 폭증했다.이러한 가운데 3일 오후 2시 기준 646명이 발생했다.광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일 618명, 2일 694명으로 연일 600명대로 최다 확진됐다.이로써 광주 누적 확진자는 1만 6820명이 등록됐다.치료 중 확진자는 3510명, 격리해제 1만 3214명, 사망 96명이다.전날에도 694명(지역감염 691명, 해외유입 3명)이 발생했다.또 격리 중 79명이 확진됐다.이와
[천지일보 남원=류보영 기자] 전북 남원에 설 연휴를 앞둔 지난 주말(지난달 29일)부터 설 연휴 기간(지난 2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98명 발생, 3일은 하루 만에 44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남원 누적확진자는 620명이다.보건당국이 밝힌 확진자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29일에 20명, 30일에 9명, 31일에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2월 1일에는 36명, 2월 2일에는 18명 발생해 총 9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98명의 확진자 중 44명은 A교회 관련 집단감염이다. 또한 타 지역
이틀 연속 600명대 발생전날 전남도 454명 확진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600명대로 최다 발생했다.전국에서는 2만여명이 넘어섰다.광주시에서는 특히 설 명절 연휴 5일간 총 2771명이 확진됐다.지난 1월 29일 477명, 30일 482명, 31일 500명이 발생한데 이어 설 명절 당일 1일 618명, 2일 694명이 발생했다.전남도에서는 전날 확진자 454명 중 타지 거주·확진자 전파 비중이 약 30%다.따라서 타지 거주 가족 모임, 지인 만남 후 이상 증상
평가 결과 18개 시·군 중 1위안전·안심 축제로 마무리돼전남도, 사업비 2천만원 지원[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전남 함평군의 대표 가을 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올해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함평군은 2일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전라남도 대표축제 지정 평가심사 1위를 차지하며 2022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지속 발전 가능하고 자생적인 지역축제를 발굴·지원해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진흥을 위한 우수축제로의 육성을 위해 매년 전남도 대표축제를 선정한다.평가는 축제평가
설 명절 연휴 5일 간 2000여명 확진[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600명대로 최다 발생했다.설 명절날인 전날에도 광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감염 614명, 해외유입 4명으로 총 6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격리 중 확지자는 60명이다.시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오후 2시 654명이 발생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광주지역 최근 유형별 발생 현황은 동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423명, 동구소재 요양시설 관련 57명, 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14명,
광주 618명, 전남도 468명 확진직장 출근 전 음성 확인 후 복귀일상 속 ‘기본 방역 수칙’ 강조[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설 명절 당일 2만명이 넘어선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도 확산세가 연속 급증하고 있다.지난 1일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는 1000명대로 최다 발생했다.광주 코로나19 확진자는 618명(해외 4명)으로 500명을 기록한 지 하루 만에 600명대로 올라섰다.전남은 468명이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1만 1908명으로 늘어났다.이는 확산세가 2~3배
감영경로 미상 확진자 556명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한 가운데 연일 500명대로 최다 발생했다.설 명절인 1일 오후 6시까지 585명이 확진됐다.이들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동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8명, 북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명, 광산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6명, 광산구 소재 요양시설(보훈) 관련 2명이다.이외 동구 영화장애인주간보호센터 1명, 인애W 사랑의 집 4명, 서광병원 7명,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가 556명이 발생했다.특히 동구 소재 요양병
누적 확진자 1만 5508명 등록지난 27~30일까지 1803명 확진[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500명(격리 중 36명)으로 또다시 최다 기록을 깼다.해외유입 8명, 격리 중 36명이다.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 감염경로는 북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2명, 광산구 소재 요양시설 2명, 광산구 소재 요양병원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2명, 기존 확진자 접촉 관련 245명,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 209명, 해외유입 8명이다.이러한 가운데 전국에서는 1만 800
오미크론 대유행 산발감염 지속현재, 누적 확진자 1만 5008명전남도 전날 기준 293명 확진[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연일 700명대를 넘어섰다.지난 30일 482명(해외 6명)이 발생, 4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하는 엄중한 상황이다.특히 한 체육 종목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대학생과 중·고등학생 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전체 확진자의 39.4%가 10대 이하 청소년 및 어린이다. 전남지역에서는 전날 21개 시군구에서 산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HDC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근무하던 광주광역시청 직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30일 광주시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광주시 도시재생국 소속 직원 2명이 확진됐다.또 시민안전실 소속 직원 1명은 검사 결과 확진 여부가 불명확해 정밀 검사에 들어갔다. 이 직원의 가족 3명은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확진된 도시재생국 직원 2명은 최근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현장 내 접촉자들에 대한 분류 작업 및 신속
가족 간 감염확산 주의 당부10대 확진 사례 증가 추세‘긴급 멈춤’ 운동 동참 호소[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더구나 설 명절 연휴 기간 시도 간 이동에 따라 감염 확산이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다.이러한 가운데 전국에서는 일일 신규 확진자가 1만 7000명이 넘어섰다.최근 광주와 전남에서는 사흘 연속 700명대 확진자가 쏟아졌다.전날에도 광주 477명(해외 10명)으로 또다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확진자 감염경로는 동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9명, 북구 소
광주시 지난 27~28일 400명대 전남도 연일 300명대 증가 추세[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전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7542명이 발생한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도 이틀 연속 700명대를 기록했다.광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7일 422명(지역감염 417명, 해외유입 5명)이 발생한 데 이어 28일에도 422명이 발생 총 844명이 발생했다. 감염경로는 동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2명, 광산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2명, 광산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6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관련 12명, 가족 확
오미크론 변이 검출율 광주 82.3%전날 하루 동안 422명 확진자 발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오후 2시 기준 377명이 확진됐다.시에 따르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특히 광주시 오미크론 변이 검출율이 82.3%다.전날에도 하루 동안 422명(# 1만 3627~1만 3206)이 발생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146명이다. 확진자는 동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5명, 북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3명, 광산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관련 20명,
오는 2월 2일까지 ‘긴급 이동멈춤’시행임시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동참 당부[천지일보 여수=이미애 기자] 권오봉 여수시장이 28일 오후 여수엑스포역에서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맞이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홍보했다.권 시장은 “최근 잠복기간이 짧고 전파력이 매우 큰 오미크론 변이가 무서운 속도로 지역사회에 전파되고 있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설 명절이 끝나는 오는 2월 2일까지 긴급 이동멈춤을 시행하고 있으니 가급적 만남을 최소화해주시고
광주 422명, 전남은 327명 확진설 명절 고향방문 등 ‘잠시 멈춤’[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폭발적으로 쏟아지고 있다.전날 양 시도 일일 확진 확진자가 749명(광주 422명, 전남 327명)이 발생했다.광주에서는 전날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400명대를 기록했다.시에 따르면 감염경로를 특정할 수 없을 정도로 가족과 지인 등에 의한 산발적 감염이 급증하고 있다.(298명, 70.6%) 유증상 확진자도 24.4%(103명)에 달한다.전남은 목포에서 하
광주 양동·말바우시장 활기쌓인 선물상자 명절 분위기재난지원금에 북적하기도“코로나19 종식되길 절실”목포, 오미크론 영향 한산전북 정읍 전통시장 썰렁[천지일보=이미애·김미정·김도은·전대웅 기자] “현대산업개발 신축아파트 붕괴사고도 그렇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도 많아지고 왜 이런 악재가 겹치는지 모르겠습니다.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고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는 데다 최근 아파트 붕괴사고까지 일어난 광주시 시민들의 바람이다.본지는 임인년 설을 앞두고 최근 오미크론 확진자가 쏟
지난 24~26일까지 1044명 발생동구 소재 요양병원 누적 389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 2시 기준 378명이 발생했다.이들 확진자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광주에서는 전날에도 343명(해외 6명)이 발생했다.이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이미 자리를 잡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지난 26일 발생한 확진자 현황은 동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2명, 북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명, 광산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관련 2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