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성주=남승우 기자]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오후 경북 성주군 용암면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성주휴게소(양평 방향)에 테이블과 의자가 정리돼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일~14일 5일간 ‘설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방역을 강화한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게소 내 매장 좌석 운영을 중단하고 테이크아웃 메뉴만 판매한다.
[천지일보 성주=남승우 기자]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오후 경북 성주군 용암면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성주휴게소(양평 방향)에 5인 이상 집합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일~14일 5일간 ‘설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방역을 강화한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게소 내 매장 좌석 운영을 중단하고 테이크아웃 메뉴만 판매한다.
[천지일보 성주=남승우 기자]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오후 경북 성주군 용암면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성주휴게소(양평 방향)에 테이블과 의자가 정리돼 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일~14일 5일간 ‘설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방역을 강화한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게소 내 매장 좌석 운영을 중단하고 테이크아웃 메뉴만 판매한다.
수도권은 2.5단계, 밤 9시까지 유지[천지일보=홍보영 기자] 8일부터 비수도권의 식당과 카페, 당구장, 노래연습장 등이 1시간 늘어난 오후 10시까지 매장 내 영업을 할 수 있다. 다만 방역수칙을 위반한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2주간 집합금지 조처를 내리는 등 처벌은 더욱 강화됐다.전날까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밤 9시까지만 영업을 할 수 있었으나 이날부터는 1시간 늘어났다. 또 비수도권의 헬스장, 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과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역시 밤 10시까지 운영할 수 있다.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천지일보 광주=원민음·이미애 기자] 3년간 회사 자금 7억여원을 몰래 빼돌려 써 횡령 및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된 A(27, 여)씨에 대해 법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했다.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김성주 부장판사)는 항소심에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 회사의 회계 및 경리업무를 담당하면서 신뢰 관계를 배신해 적지 않은 돈을 횡령하고 그 과정에서 사문서를 위조 및 행사한 범행의 내용과 방법, 횟수, 기간, 횡령 금액 등에
2월14일까지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유지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 설연휴에도 예외없이 적용“거리두기 조정, 향후 감염양상 보며 1주뒤 재논의”[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현행(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수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도 2주간 유지되면서 설 연휴에 직계가족이라도 5인 이상 모임이 어렵게 됐다.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31일 브리핑을 통해 “결론적으
다혁당 조직 항일 비밀결사 운동문맹퇴치운동 민족의식 일깨워[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이 국가보훈처, 광복회와 공동으로 대구사범학교 항일 비밀결사 ‘다혁당(茶革黨)’ 조직 80주년을 맞아 다혁당을 이끌었던 독립운동가 권쾌복·배학보·유흥수 선생을 2021년 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개최한다.전시회는 2월 한달간 독립기념관 야외 특별기획전시장(제5·6관 통로)에서 대구사범학교 사건 예심종결서 등 8점을 전시한다.권쾌복(權快福, 1921년~2009년, 경북 칠곡), 배학보(裵鶴甫, 19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22일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기지에 다시 공사 장비 반입이 예상돼 주민들과 경찰이 대치하고 있다. (제공: 소성리 종합상황실)
(서울=연합뉴스) 21일 밤 유흥시설들이 들어선 서울 송파구 잠실새내역 인근 거리에 밤 9시가 넘어 간판 불을 밝힌 업소들 사이로 시민들이 귀가하고 있다.방역 당국은 지난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연장하면서 카페와 노래방, 헬스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조치를 일부 완화했지만 유흥시설 5종(유흥주점·단란주점·감성주점·콜라텍·헌팅포차)과 '홀덤펍'(술을 마시면서 카드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형태의 주점)의 운영금지 조치는 그대로 유지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현행 거리두기 31일까지 연장[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오늘(18일)부터 새로운 방역조치가 시행돼 카페 내 취식이 가능해진다. 수도권 헬스장, 노래방 등 중단됐던 일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운영도 재개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 16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오는 31일까지 2주간 연장 운영하는 새로운 방역조치를 발표했다.그동안 포장·배달만 허용됐던 카페는 오후 9시까지 매장에서 취식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카페에서 음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2주간 연장 운영[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정부가 18일부터 새로운 방역조치를 시행해 카페 내 취식이 가능하고 헬스장 및 대면예배 등을 철저한 방역조치 안에서 허용케 했다.지난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오는 31일까지 2주간 연장 운영하는 새로운 방역조치를 발표했다.이에 18일부터 일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조치는 완화된다. 그동안 포장·배달만 허용됐던 카페는 오후 9시까지 매장에서 취식할 수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정부가 3일 종료 예정이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비수도권의 2단계 조치를 오는 17일까지 2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또 수도권에만 적용해 온 5명 이상의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전국으로 확대키로 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중대본은 지난달 24일부터 시행 중인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의 영향으로 주말 이동량이 감소한 만큼 이로 인해 확진자 수 감소 효과가 제대로 나타날 때까지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연장한다고 설명했다.우선 동창회
전국 단위의 조치… 각 지자체 차원 단계 조정 불가능10명 이상 집합금지, 결혼식장·영화관 등 문 닫아야학교 수업 원격으로 진행 …스포츠 경기는 전면 중단[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일 1000명에 육박해 국내 유행 이후 사상 최다 규모를 기록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3단계로 격상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이에 정부와 방역당국은 3단계 상향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면서도 지금의 확산세가 계속될 경우 3단계 격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500명대서 다소 줄긴했지만곳곳서 산발적 감염사례지속[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정부가 1일부터 수도권은 ‘2단계+α’로, 비수도권은 1.5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조정한 가운데 이날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보다 감소하긴 했으나 감염사례가 계속되고 있어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판단하긴 이르다는 주장이 나왔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51명을 기록하면서 사흘째 400명대를 유지했다. 국내 확진자는 누적 총 3만 4652명으로 집
수도권서 사우나·한증막 금지에어로빅·줌바·킥복싱도 제한“모든모임 행정적관리, 한계”정 총리 “국민 나서면 효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3차 대유행’까지 일으키며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오늘(1일)부터 수도권에는 ‘2단계+α’를 적용하고, 비수도권에는 1.5단계로 격상하는 것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조정하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잡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0시부터 수도권에 ‘2단계+α’를 적용했다. 이 조치는 오는 7일 자정까지 1주일간 유효하다.
(성주=연합뉴스) 27일 경북 성주 초전면 소성리 진밭교에서 주민과 경찰이 충돌하고 있다. 이날 국방부는 성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에 장비 반입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