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종 다중시설 영업시간 조정사적모임-행사·집회는 그대로[천지일보=홍보영 기자] 5일부터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이 현행 오후 10시까지에서 오후 11시까지로 1시간 연장된다. 다만 사적모임 인원 제한 등은 그대로 유지된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은 전날인 4일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고심 끝에 현재 밤 10시까지 허용되고 있는 식당, 카페 등 12종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내일(5일)부터 1시간 연장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오후 11시까지로 영업시간이 연장된 12종 다중이용시설은
종교활동, 수용인원의 70%5~20일까지 1시간 완화적용“거리두기 완화 의견 다수”[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부가 5일부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을 오후 10시에서 11시로 1시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사적모임 인원은 전국 6인으로 유지된다. 다만 정부는 이번에는 최소한으로만 조정하고, 다음 거리두기 조정에는 본격적인 완화 조치를 검토하기로 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4일 일상회복지원위원회와 관계부처 및 17개 시·도 회의 등을 통해 거리두기 조정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하고 의견을 수렴해 이같이 결정했다.앞
밤 9시까지 10만 512명위중증 400명대 진입해사망자 한달만에 70명대[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전파력이 강력한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20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도 1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이날 방역당국과 지자체 등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적으로 파악된 신규 확진자 수를 종합하면 총 10만 512명이다. 이는 지난 18일 같은 시간대 파악된 인원인 9만 6851명보다 3661명 많은 수다.전날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추가로 파악될 신규 확진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순수 민간단체 행사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종교, 스포츠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노력해온 숨은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나라사랑과 국민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2022 위대한 한국인대상 시상식이 지난달 27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됐다.2022 위대한 한국인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대한민국언론인연합협의회, 재단법인 진각미란다재단, 한스미디어텍㈜, KING-TV, 허슬러TV, ㈔대한유소년클럽야구협회, 스포츠한국TV, 한국화보, 대전투데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다른 나라 선행사례 고려“독감같은 방역전환 검토”[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부가 식당·카페 등은 오후 9시까지로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현행 거리두기 조치를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확진자가 증가하더라도 현재와 같이 위중증·치명률 등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의료체계 여력이 충분한 경우에는 방역조치 완화 및 일상회복 재추진을 검토하기로 했다.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의 거리두기를 향후 2주간 더 연장하기로 결정을 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전국 최대 6인 사적모임 허용대중교통 특별방역대책 시행마스크 KF80·KF94 착용 권고[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다섯 번째 맞는 명절을 맞았다. 이제 익숙해질 법도 하지만 확산 규모와 의료체계 여력 등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달라져 현 시점에 맞는 정확한 방역조치의 숙지와 준수가 중요하다. 자신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을 지키기 위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본지는 이번 설 연휴 국민이 지켜야 할 코로나19 방역수칙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리해
마스크 상시 착용·침방울 배출 적은 시설 해당확진자 비율 높아 12~18세 방역패스 유지[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늘(18일)부터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낮은 시설인 학원·독서실·스터디카페·도서관·박물관·미술관·과학관·대규모점포·영화관·공연장 등 6종에 대해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적용이 해제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전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방역패스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방역패스를 확대했던 지난 12월에 비해 유행규모가 감소하고, 의료여력이 커진 상황을 반영한 조치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시
마스크 상시 착용·침방울 배출 적은 시설 해당확진자 비율 높아 12~18세 방역패스 유지[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내일(18일)부터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낮은 시설인 학원·독서실·스터디카페·도서관·박물관·미술관·과학관·대규모점포·영화관·공연장 등 6종에 대해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적용이 해제된다.하지만 12~18세 확진 비율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청소년 방역패스는 계속 적용하기로 했다. 정부의 계획대로라면 청소년 방역패스는 오는 3월부터 시행될 방침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방역패스 개
설 연휴간 특별방역대책 시행“오미크론, 3주 안 우세종화”확진자 7000명 기점 방역전환[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부가 식당·카페 등은 오후 9시까지로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현행 거리두기 조치를 오는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3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사적모임은 기존 4명에서 6명으로 확대된다.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방역조치 연장 및 소상공인 지원관련 정부합동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설 연휴를 고려해 앞으로 3주간 사적모임 현행 4인에서 6인으로 완화하되, 그 외의 조치는 현행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자영업자 영업제한 철폐’ ‘온전한 손실보상’ 등도 요구밤 9시 점등시위… “응답 없을시 더 강력한 행동 돌입”“장기화 속에 업종 불문 ‘죽을 각오’하는 상황 이르러”[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정부가 방역패스 확대 도입과 영업장 시간제한 등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시행한 가운데 자영업자들이 해당 제도들의 철폐를 요구하며 집단행동을 예고했다.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4일 ‘방역정책에 죽어가는 자영업자 연대 입장문’을 통해 “일방적 희생만을 강요하
일주일간의 계도기간 시행대형마트, 10일부터 적용청소년 방역패스 1달 연기[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늘(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에 유효기간이 적용된다. 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날부터 180일까지 인정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방역당국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날부터 코로나19 방역패스 유효기간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유효기간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얀센 접종자는 1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날부터 6개월(180일)까지다. 유효기간이 임박한 사람은 3차 접종을 해야 접종력을 유
청소년 방역패스 한 달 연기영화관 등 운영제한시간 변경4·4분기, 1·4분기 각 250만원[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내달 16일까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재연장되는 가운데 내주부터 영화관과 공연장의 운영시간은 오후 9시까지는 입장할 수 있게 된다. 또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도 방역패스가 도입되며, 청소년 방역패스는 내년 3월 1일부터 시행한다.아울러 올해 12월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은 선지급 후보상으로 500만원까지 손실보상을 받는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매년 5월 23일, ‘악플없는 날’ 선포악플로 고통 받는 사람들 없도록 해야박병석 “존중·배려로 국회 품격 높일 것”송옥주 “배려하는 언행… 모범 정치인”김형동 “말이 가지는 영향력·무게 유념”이은주 “선플운동 확산되도록 솔선수범”[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재)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이 국회선플위원회(공동위원장 변재일·홍문표)와 공동으로 16일 오후 서울가든호텔에서 ‘제8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선플재단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선플운동 참여 국회의원들과 전국 선플교사 대표단, 선플운동을 실천하는 시민들
수도권·비수도권 인원제한 구분 없을 듯식당 등 오후 9시~10시 운영제한 예상이르면 18일부터 연말까지 2주간 시행[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부가 현 방역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좀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힌 가운데 오늘(16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준하는 조치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실제 거리두기 4단계보다 다소 완화한 방역대책이 나올 것으로 보이지만, 어떤 형태로든 사적모임 인원을 축소하고,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손실 보상이 더 확대될 예정이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늘(13일)부터 순차적으로 추가 접종(3차 접종)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본접종과 3차 접종 간격이 3개월로 조정됨에 따른 조치다.또 ‘방역 패스’ 적용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거나 48시간 내 유전자 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 없이 식당·카페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면 과태료 등 벌칙이 부과된다.◆추가 접종, 예약일 2일 뒤부터… 60세 이상 사전예약 없이 가능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오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추가 접종(3차 접종)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본접종과 3차 접종 간격이 3개월로 조정됨에 따른 조치다.또 ‘방역 패스’ 적용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거나 48시간 내 유전자 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 없이 식당·카페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면 과태료 등 벌칙이 부과된다.◆추가 접종, 예약일 2일 뒤부터… 60세 이상 사전예약 없이 가능12일 코로나19 예방접종
교육혁신·국제 공동 연구 활성화 기대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와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지난 6일 GIST에서 양 대학의 자원과 시설 공유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향후 ▲미래혁신위원회(가칭) 운영 ▲교육 및 인력 교류 ▲연구 개발 및 기술 교류 ▲국제 교류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 등 포괄적인 협력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과 에너지 특성화 대학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의
[천지일보 공주=박주환 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스마트베뉴사업단이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서비스 코디네이터 양성을 위한 심화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세미나는 스마트캠퍼스 챌린지사업의 서비스 코디네이터 양성을 위한 심화 교육으로 스마트베뉴 사업과 중요하게 연관된 프롭테크 관련 강의가 진행됐다.교육은 ▲창신대 성주한 부동산금융학과 교수의 ‘프롭테크 코디네이터’ ▲나사렛대 국제금융부동산학과 교수의 ‘4차 산업혁명시대 부동산서비스업의 발전과 프롭테크’ ▲SH도시연구원 오정석 박사의 ‘프롭테크와 AI스마트하우징
‘수도권 6인’ ‘비수도권 8인’시행 1주간 계도, 이후 처벌결혼·장례식장·마트 등 제외8주뒤 12~18세도 방역패스[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이 이르자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6일부터 4주간 멈추고 사적모임 인원 제한과 방역패스 확대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고강도 조치를 내놨다.사적모임 규모는 수도권은 최대 6인, 비수도권은 8인까지로 제한한다. 일상에서의 감염위험을 낮추기 위해 방역패스 적용 시설을 전면적으로 확대한다. 또한 내년 2월부터
집회 신고 건수도 급증[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지난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가 시행된 가운데 음주운전과 방역 위반, 집회 신고 건수가 모두 늘었다.27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총 9312건의 음주운전이 단속돼 일 평균 372.5건을 기록했다. 전체 적발 사례 중 면허 취소 수준은 6771건, 정지 수준이 2541건이었다.휴가철인 지난 7월(9974건, 하루 평균 322건), 8월(9507건, 하루 평균 307건)과 비교해도 확연히 늘어난 수치다.또 경찰 2478명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62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