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28일 낮 대구시 중구 반월당네거리 부근에서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 대구경북지부 회원 1만여명이 모여 ‘강제개종목사 처벌 촉구 궐기대회’를 열고 있다.이날 궐기대회는 최근 전남 화순의 한 펜션에서 감금된 채 개종을 강요당하던 고(故) 구지인(25, 여)씨가 부모에 의해 죽임을 당한 사건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강피연 관계자는 “엄연히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아직도 개신교 주류 교단의 일부 목사들이 피해자의 가족들을 사중해 강제개종교육을 자행하고 있다”며 강제개종교육금지법 제정과 강제개종 목사 처벌을
[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국적으로 강제개종교육 피해를 호소하는 궐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8일 전남 목포 평화광장에서 강제개종교육피해연대 목포지부 회원들과 시민 2000여명이 강제개종교육목사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이날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의 주최로 열린 궐기대회는 최근 전남도 화순의 한 펜션에서 감금된 채 개종을 강요당하던 고 구지인씨가 부모에 의해 죽임을 당한 사건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이들에 따르면 강제 개종 교육은 개신교 주류 교단의 목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강제 개종은 개인의 종교를 납치,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28일 낮 대구시 중구 반월당네거리 부근에서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 대구경북지부가 ‘강제개종목사 처벌 촉구 궐기대회’를 열고 있다.이날 궐기대회는 최근 전남 화순의 한 펜션에서 감금된 채 개종을 강요당하던 고(故) 구지인(25, 여)씨가 부모에 의해 죽임을 당한 사건이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강피연 회원 1만여명이 나와 구씨의 죽음을 추모하며 강제개종목사 처벌을 외쳤다.강피연 관계자는 “강제개종 교육은 개신교 주류 교단의 목사를 중심으로 아직도 자행되고 있고 이들은 돈을 위해 이같은 일을 벌이고 있다”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8일 ‘강제개종목사 처벌 촉구 궐기대회’에 참석한 3만 5천여명의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 옆 한쪽 도로를 가득 메우고 있다. 참석자들은 한파를 무릅쓰고 강제개종교육 희생자 고(故) 구지인(27)씨의 죽음을 애도했으며, 강제개종목사 처벌과 강제개종교육을 옹호하는 CBS 폐쇄를 주장했다.이날 궐기대회는 서울을 포함해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목포, 순천, 전주 등에서도 이뤄지고 있으며 총 12만여명의 시민들이 동참하고 있다.
고(故) 구지인씨 사망사건 배후 광주이단상담소 관계자 조사·처벌 촉구[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청 남문 앞에 28일 매서운 추위 속에 운집한 2만여명의 시민이 궐기대회를 열고 “돈벌이를 위해 가정파탄과 인권유린을 자행하는 강제개종교육을 중단하라”고 외치고 있다.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 대전·충청지부 회원 1만여명과 뜻을 함께한 1만여명의 시민들은 이날 정오부터 ‘강제개종목사 처벌 촉구를 위한 궐기대회’를 열고 ‘종교차별금지 및 구지인법(강제개종 금지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이들은 “납치감금, 살인교육, 강제개종 중
[천지일보=이진욱 기자] 강제개종교육피해연대(강피연) 전북지부 회원들과 전주 시민들 7000여명이 28일 전주시 덕진동 전주종합경기장 앞에서 불법 강제개종 목사 처벌해야 한다며 ‘강제개종종교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이날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의 주최로 열린 궐기대회는 최근 전남도 화순의 한 펜션에서 감금된 채 개종을 강요당하던 고 구지인씨가 부모에 의해 죽임을 당한 사건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이들에 따르면 강제 개종 교육은 개신교 주류 교단의 목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강제 개종은 개인의 종교를 납치, 감금, 폭
전국서 12만여명 동시 강제개종 규탄강제 개종 희생자 故구지인씨 추모[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북극 한파’라 불리는 역대급 한파가 이어진 28일 청와대가 바라보이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강제개종목사 처벌을 촉구하는 대규모 궐기대회가 열렸다.궐기대회를 주최한 강제개종교육피해인권연대(강피연)와 주관한 신천지예수교회는 ‘종교의 자유’가 헌법에 명시된 대한민국에서 수많은 국민이 개종교육에 끌려가 개종을 강요당하고 2명은 목숨까지 잃었다며 비통함을 호소했다.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피해자들에 대한 추모로 시작한 이번 궐기대회는 강제개종 희생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강제개종교육피해연대(강피연) 순천여수지부 회원들과 순천시민들 7000여명이 28일 전남CBS 방송국 앞에서 ‘강제개종종교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며 고(故) 구지인씨를 애도하는 추모식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의 주최로 열린 궐기대회는 최근 전남도 화순의 한 펜션에서 감금된 채 개종을 강요당하던 고 구지인씨가 부모에 의해 죽임을 당한 사건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이들에 따르면 강제 개종 교육은 개신교 주류 교단의 목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강제 개종은 개인의 종교를 납치, 감금,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 광주전남지부 회원 1만 6000여명이 28일 광주시 북구 신안동 NC백화점 부근에서 “사람 죽이는 강제개종교육 금지 특별법을 제정하라”며 강제개종 목사 처벌을 촉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이들 단체는 28일 낮 12시부터 광화문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강제 개종 목사 처벌 촉구를 위한 궐기대회’를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김가현 기자]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 부산동부·서부지부 회원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부산시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서 ‘강제개종목사 처벌 촉구 궐기대회’가 진행되고 있다.전남 화순의 한 펜션에서 감금된 채 개종을 강요당하다가 질식사 한 고(故) 구지인(27, 여)씨에 대한 추모식이 거행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8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강제개종교육피해인권연대가 강제개종목사 처벌을 촉구하는 대규모 궐기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강제개종으로 목숨을 잃은 고(故) 구지인(27)씨에 대해 묵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지헌 기자] 28일 오전 ‘강제 개종 목사 처벌 촉구 궐기대회’에 참석한 3만 5천여명의 시민이 서울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수많은 인파가 강제개종교육 희생자 고(故) 구지인(27)씨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이날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의 주최로 열린 궐기대회는 최근 전남도 화순의 한 펜션에서 감금된 채 개종을 강요당하던 고 구지인씨가 부모에 의해 죽임을 당한 사건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이들에 따르면 강제 개종 교육은 개신교 주류 교단의 목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강제 개종은 개인의 종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28일 낮 부산시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 부산동부·서부지부 회원, 시민 등 2만 5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강제개종목사 처벌 촉구 궐기대회’를 열고 있다.이날 궐기대회는 최근 전남 화순의 한 펜션에서 감금된 채 개종을 강요당하던 고(故) 구지인(27, 여)씨가 부모에 의해 죽임을 당한 사건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강피연 관계자는 “강제개종교육은 개신교 주류 교단의 목사를 중심으로 아직도 자행되고 있다”며 강제개종교육금지법 제정과 강제개종목사 처벌을 촉구했다.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이번 주는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로 수십명이 사망하는 가슴 아픈 일이 발생했다. 또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앞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 단장을 비롯한 북한 예술단 점검단과 선발대가 연이어 서울을 방문하면서 개성공단 폐쇄 2년 만에 경의선 육로가 열렸다. 강제개종으로 인해 꽃다운 청년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가운데 강제개종교육피해인권연대 광주전남지부가 강제적인 개종은 헌법 위반이라며 강제개종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열었다. ◆北, 점검단 강릉 첫날 일정 마무리… 강릉아트센터 2시간 이상 점검 ☞ (원문
CBS “신천지 빠진 딸이 엄마 내동댕이쳤다” 보도딸 “개종 끌려가 동의서 안 쓴다 폭행당하고 목 졸려” “CBS, 사실관계 왜곡… 딸, 겨우 구조돼 피신 중”“전남화순사망사건과 유사, 또 희생자 나올 뻔했다”[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감금된 제게) 어머니께서는 상담동의서와 신변보호서에 사인을 해야 개종교육을 받을 수 있고, 상담사가 온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자필 사인을 거부하자 아버지께서는 발로 차고 머리를 주먹과 손으로 밀치고 때렸습니다. 분노에 차 제 목을 졸랐습니다. 저는 기절했고, 일어나자마자 다시 폭언과 폭행을 당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파격행보, 소통행보는 좋은 인상을 주고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선 지지층의 눈치만 보는 정권이 아니냐는 비판이 거세다. 최근 답변을 코앞에 둔 국민청원을 갑자기 삭제했다는 것은 현 정부 관계자들의 수준과 의식을 그대로 보여준다. 지난 18일 ‘불법적인 강제개종 목사들을 처벌할 수 있는 강제개종처벌법을 제정해주십시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해당 청원은 5일째인 지난 22일 오전 청원 13만 5천명에 달해 청와대 공식 답변을 코앞에 둔 상태였지만 이후 사라졌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20만명이 동참하면 정부가 공식답변을
강피연, 전국 주요일간지에 호소문 게재故구지인씨 사망 배후에 강제개종 정황 14만 육박한 강제개종처벌법 청원 증발답변 앞둔 청원 삭제 배경에 의문 증폭 기독일간지, 강제개종처벌법 청원에 딴지“피해자 생각하면 수백번이라도 청원하고파”[천지일보=송태복‧이미애‧황시연 기자] 최근 전남 화순펜션에서 부모에 의해 질식사를 당한 20대 여성 故구지인씨의 사망 배후에 이단상담소 목회자, 일명 강제 개종 목사들이 관련된 정황이 드러나면서 ‘강제 개종’을 법으로 제재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기독언론이 국내서 자행되는 강제 개
강제개종교육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흰색 나팔과 붉은색 머리띠.강피연(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 회원과 시민 등 3만여명이 운집한 광주 금남로 거리는 고(故) 구지인씨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한 시민들의 추모 물결로 가득합니다.고(故) 구지인씨는 지난달 30일, 전남 화순 한 펜션에서 부모님과 종교 문제로 다투던 중 펜션에서 나가려는 딸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질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가족여행으로 펜션에 오게 됐다는 경찰과 부모와의 주장과 달리창문을 열 수 없도록 못질이 돼 있는 펜션 구조와 인가와 떨어져 있어 구조를 요청하기 어려운 환
[천지일보=오동주 기자]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의 예술단 파견 사전 점검단이 21일 서울과 강릉에서의 첫날 방남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강제개종교육피해인권연대(강피연) 광주전남지부가 강제개종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며 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를 강조하며 야심차게 시작한 ‘2018 코리아그랜드세일’ 첫 주말, 서울의 대표 쇼핑 관광지를 취재했습니다. 그러나 쇼핑몰 상인들과 직원들, 관광객 조차 그랜드 세일을 모른다는 반응이 대다수였습니다. 형식적인 행사에 그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오늘의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을 포함한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 방남 일정이 21일 시작됐다. 북측 사전점검단은 이날 오전 8시 57분께 차량을 이용해 군사분계선(MDL)을 넘고, 오전 9시 2분께 경기 파주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하고 경의선 육로를 이용해 이틀간의 방남 일정에 돌입했다.이날 오전 KTX를 타고 강릉으로 이동해 황영조 기념 체육관 등 북한 예술단의 공연이 펼쳐질 가능성이 있는 시설들을 둘러본 점검단은 22일 다시 KTX를 타고 서울로 돌아와 서울에서 열리는 공연 무대를 점검할 예정이다.◆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