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종합전형 2641명, 논술우수자전형 648명, 실기우수자전형 336명 등코로나19로 논술우수자전형, 실기우수자 전형 모집요강 일부 변경[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경희대학교가 24일부터 28일까지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경희대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70.3%인 3661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2448명, 논술우수자전형으로 684명, 실기우수자전형으로 336명을 선발한다.2020학년도 대비 2021학년도 수시 모집요강 주요 변경사항은 ▲학생부종합전형 교사추천서 폐지 ▲수시 모집
제5회 서울어린이 창작영화제 작품 공모·개최[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제5회 서울어린이 창작영화제(집행위원장 이영기)가 오는 10월 29일 동대문구체육관에서 개최된다.2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제5회 서울어린이 창작영화제는 ‘창의적 교육활동이 행복한 삶과 아름다운 세상의 기틀을 만든다’를 표방하며 국내·외 14개 학교(기관)가 공동으로 개최한다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오프라인으로 열리지 못할 경우 온라인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서울어린이 창작영화제는 한국영화촬영소(1964~1970년) 부지에 세워진 서울동답초등학교에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무용과 김형남 교수가 22일부터 23일까지 강남 M극장에서 열리는 ‘PADAF 2020’의 조직 위원장을 맡는다.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PADAF는 융복합 공연예술 축제다. 무용과 연극의 융합과 영화, 사진 등의 콘텐츠 융복합을 통해 실험적이면서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공연이 무관객으로 진행된다. 공연 영상은 29일부터 30일까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녹화 중계된다.PADAF는 무대 공연의 영상화와 재연출 과정을 거쳐
[천지일보 청주=박주환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배우 김형범이 제17회 청주국제단편영화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고 6일 밝혔다.청주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김형범은 2000년 SBS 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영화 박수건달, 7급 공무원, 울학교 이티를 비롯해 TV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 옥중화 등에 출연했다.김형범은 “영화를 사랑하는 몇몇 사람이 모여서 ‘영화에나 나올법한 방법으로’ 영화제를 만든 것 같다”라며 “이번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앞으로 청주국제단편영화제가 성장해 나가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고용부 사업체노동력조사 발표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고용충격이 가시화된 지난 3월부터 4개월 연속으로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가 감소세로 접어들었다.30일 고용노동부(고용부)가 발표한 6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사업체 종사자 수는 1836만 7000명으로 전년동월(1858만 1000명)대비 21만 4000명(-1.2%)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종사자 수는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 된 이후로 4개월째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지난 4월 이후
SNS로 전하는 각종 극복기코로나19로 바뀐 문화생활집안 속 카페-술집-캠핑장[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강제 ‘집콕(집 안에 콕 박혀서 지낸다)’을 당한 요즘, 집에만 있다 보면 따분해지고 답답할 수 있다. 자칫 우울해지기도 하는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스스로에게 활력을 찾게 도와줄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모아봤다.정부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유지했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했다. 하지만 수도권과 일부 지방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2차 대유행 조짐을 보이면서
[천지일보 청주=박주환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연극영화학부는 최근 청주 문화제조창C에서 ‘2020 레디고청주액터스 인력양성사업 오리엔테이션과 특강’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2020 레디고청주액터스 인력양성사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온라인으로 연기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청주액터스의 교육과정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이날 정지훈 PD(무비스퀘어 대표)는 ‘한국영화산업의 미래와 조·단역연기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영화산업의 플랫폼의 변화에 따른 연기자
고용부 4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임시일용직·특고 등 감소제조업 5만 6000명 줄어[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고용충격이 본격화되면서 지난달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 감소폭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고용노동부(고용부)가 발표한 4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사업체 종사자 수는 1822만 4000명으로 전년동월(1858만 9000명)대비 36만 5000명(-2.0%)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발표했던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고용보험
문화 공연, 온라인 생중계로SNS 활용 각종 이벤트 진행공연관람시 마스크 착용필수[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올해로 5.18민주화운동이 40주년을 맞이했다. 매년 전국에서 진실을 알리기 위한 대형행사가 있어온데 반해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행사가 대폭 축소되거나 온라인으로 전환된다.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17일 예정했던 5.18전야제, 국민대회, 청년마당, 민주기사의 날 등 다수의 시민이 모이는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1988년 정부가 5.18민주화운동으로 승인한 뒤 위원회 차원에
[천지일보 청주=박주환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연극영화학부 25기 졸업생인 윤종수(35)씨가 국제대학교 모델연기과 연기전공 전임교수로 임용됐다고 2일 밝혔다.청주대 연극영화학부를 졸업하고 석사를 거쳐 현재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윤씨는 청주대 연극영화학부 조교 출신으로 청주대 강사, 한국영상대학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윤종수씨는 “청주대에서 배운 지식과 청주연극협회 활동을 통해 터득한 경험을 잘 살려 멀티형 아티스트를 배출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어일선 청주대 연극영화학부 교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청주대 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공적 추진 위한 상호 협력 약속[천지일보 청주=박주환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산학협력단은 30일 청주시 문의면 도시재생추진위원회(위원장 김재년)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청주대와 문의면도시재생추진위는 이 협약에 따라 ▲청주시 문의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계획수립 및 운영 ▲성공적인 뉴딜사업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소통의 장 마련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민의 역량 강화를 통해 도시를 ‘종합적으로 재생’하는 정책사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소극장을 찾는 관람객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5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 안산=박주환 기자]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는 모교를 빛낸 동문에게 주는 ‘삶의 빛’ 상 수상자로 영화배우 황정민씨를 선정하고 19일 시상식을 가졌다.황정민씨는 공연학부 연극전공 90학번으로 영화 ‘국제시장’ ‘베테랑’ 공작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연극 ‘오이디푸스’ ‘리차드 3세’등에 출연했으며 뮤지컬 ‘어쌔신’ ‘오케피’를 직접 연출하며 연출자로도 활동했다. 또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주연상, 제35회 황금촬영상 연기대상을 수상했다.‘삶의 빛’ 상은 서울예대에서 모교를 빛낸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18년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문대학교가 정시 합격자 등록 마감 후 오는 29일까지 정시 자율모집을 진행하고 있다.자율모집은 대학 학과별 정원 미달 인원만큼 신입생을 충원하며, 각 전문대 일정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하지만 학과별로 상이한 모집인원으로 진행하는 자율모집은 사회적 이슈에 맞춰 유망한 학과는 충원 없이 1차 정시 등록자로 마감돼 자율모집을 알아보는 수험생들에게 실망감을 주고 있기도 하다.이런 가운데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이 자율모집 일정에 맞춰 경영학(경영), 심리학(상담심리), 행정학(공공경찰행정), 컴퓨터공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중앙대학교 부설인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이 대학추가모집 기간에 2020학년도 수험생 중 수능 5등급, 6등급, 7등급 수험생들 진학상담이 증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이동열 입시 전문가는 “중하위권 수험생들의 경우 인서울이 아닌 지방 대학에 진학할 수밖에 없는 것이 2020학년도 입시의 현실”이라며 “자신이 목표한 전공이 취업에 유리한 부분이라면 지방 대학이라고 해도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어 대학의 위치와 전공까지 포기해야 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런 상황 속에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이 내신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영화예술학과 송현옥 교수가 연출하는 연극 ‘의자 고치는 여인’이 오는 3월 7일부터 3월 15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막이 오른다.‘의자 고치는 여인’은 기드 모파상의 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다. 한 남자를 위해 일생을 바친 여인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작품은 한 여인의 삶에 대한 연극 속 배우들의 논쟁이 무대를 넘어 관객석까지 넘나드는 관객 참여형 연극으로 펼쳐진다.공연은 3월 7일에서 3월 15일까지 평일 오후 8시, 토 오후 4시와 8시, 일 오후 4시부터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중앙대학교 부설인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은 2020학년도 수험생들 가운데 수능 5등급, 6등급, 7등급 수험생들 대상으로 진학상담이 증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입시 전문가는 “인서울대 입성을 위해서는 적어도 상위 10% 안에는 들어야 하는 현실에 중하위권 수험생들의 경우 지방 대학에 진학 할 수밖에 없는 것이 2020학년도 입시의 현실이다”고 설명했다.또한 “자신이 목표한 전공이 취업에 유리한 부분이라면 지방 대학이라고 해도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어, 대학의 위치와 전공까지 포기해야 할 수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중앙대학교 부설인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이 2020학년도 수험생들 가운데 정시 합격자 발표 후 인서울에서 전공을 찾아 학업을 희망하는 수험생들 대상으로 진학상담이 증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은 내신과 수능 성적이 아닌 면접 100% 전형으로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 없이 간편하게 전형료 무료로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수시와 정시 지원과 무관해 중복 합격 시 선택입학이 연계된다.입학처 관계자는 “4년제 대학과 동등한 학사학위를 중앙대학교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보건당국이 26일 중국 전역에서 ‘우한 폐렴’이 창궐하고 국내에서도 세 번째 확진 환자가 나오자, 중국 전역을 ‘오염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하는 등 방역을 대폭 강화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정치 1번지’로 통하는 종로에서 빅매치를 펼칠지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외에도 본지는 26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중국 전역 ‘우한 폐렴’ 검역대상 오염지역 지정☞(원문보기)‘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는 28일부터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동국대, 중앙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연기관련 학과가 있는 명문대학의 정시 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이들 대학들은 연기전공 학과들로 평균 정시모집 경쟁률 30:1을 기록하고 있는 인기대학들이다.최근 발표된 수시모집 결과를 보면 국내 대학의 연기관련 전공의 인기를 더욱 실감할 수 있다. 한예종 연극과 연기전공의 경우 37명 모집에 5605명이 지원해 151.49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대는 117.62:1, 세종대는 81.05:1이었다.입시 전문가는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따르는 것이 세상이치다. 국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