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단국대학교가 15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2.52대 1(3120명 모집/3만9076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12.02대 1)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죽전캠퍼스는 16.13대 1(1579명 모집/2만5472명 지원), 천안캠퍼스는 8.83대 1(1541명 모집/1만3604명 지원)을 기록했다.최고 경쟁률은 ▲죽전캠퍼스 ‘실기우수자전형’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연기)로 107.43대 1(14명 모집/1504명 지원)을 기록했다.이번에 신설된 ‘학생부종합전형 DKU인재(면접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세종대학교는 영화예술학과 송현옥 교수의 연출작 연극 이 ‘2023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돼 용인, 인천, 진주에서 공연된다고 8일 밝혔다.‘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전국 문예회관을 활용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제고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공연은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연기예술전공 송현옥 교수가 연출을, 라경민 교수가 제작 총괄로 참여한다. 이외에도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연기예술전공의 교·강사진과 학부·대학원의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이 국가보훈부, 광복회와 공동으로 이재현·한형석·송면수 선생을 2023년 9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개최한다.전시회는 9월 한달간(1일~31일) 독립기념관 야외 특별기획전시장(제5·6관 통로)에서 한국광복군 제5지대 성립 기념사진과 ‘광복군가집 제1집’ 등을 전시한다.이번 9월의 독립운동가는 1940년 9월 17일 한국광복군 창설을 맞아 한국광복군으로 활동한 세 명의 청년 독립운동가를 선정했다.이들은 한국청년전지공작대, 한국광복군으로 활동하며 각자의 예술적 역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상명대학교가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809명(서울캠퍼스 866명, 천안캠퍼스 943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 서해5도학생전형)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기회균형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실기·실적(실기전형)으로 구분된다.천안캠퍼스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전형,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기회균형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실기·실적(실기전형, 특기자[체육]전형)으로 선발한다.학생부교과는 서울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공연영상학과 김상길 학생이 ‘제1회 대한민국 국제뮤지컬콩쿠르’에서 우수한 노래·연기 실력을 인정받아 대학·일반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한국뮤지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세계로 뻗어 나가는 K-뮤지컬에 발맞춰 미래 뮤지컬 시장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4개 부문에서 예선과 본선을 거쳐 48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서는 전체 부문 대상 1명과 함께 부문별로 최우수상·우수상·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성신여자대학교는 학생들이 애플(Apple), 구글(Google), UN본부 등 굴지의 해외 글로벌 기업(기관)을 직접 탐방하는 ‘글로벌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이번 하계방학부터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팀을 구성해 탐방 목적 및 국가, 기업 설정부터 섭외까지 모든 과정을 기획하고 실행한다. 성신여대는 학생들이 외국어 실력은 물론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문제해결 능력, 기획 추진력 등 실질적인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했다.성신여대는 이번 하계방학에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미래교육원이 2023학년도 2학기 학점은행제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세종대 미래교육원은 학점인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기관이다.세종대 미래교육원은 ▲무용학 전공 ▲패션디자인학 전공 ▲연극학 전공 ▲체육학 전공 ▲모델학 전공 ▲경영학 전공 ▲외식경영학 전공 ▲호텔경영학 전공 ▲실용음악학 전공 ▲음악학 전공(피아노, 성악, 관현악) ▲디지털아트학 전공 등 총 11개의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전공별로 면접 또는 실기 전형을 통해 신·편입생을 선발한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영화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모임인 사단법인 THE CLUB BIFF는 25일 오후 4시 영화의 전당 1F 하늘연극장에서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고 함께 할 모임의 출범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THE CLUB BIFF 측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원래의 목적과 기능을 왜곡 없이 정립할 수 있도록 도우려 한다”며 “서울을 비롯한 도별·광역시별 지사를 설립해 5년 이내 전국 2만명의 회원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이중 약 10%인 2000명의 회원은 실질적인 THE CLUB BIFF 후원회원으로 등록된다”며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예술대학 연극전공 학생들이 오는 27~28일 서울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제31회 젊은 연극제 참가작인 ‘민중의 적’ 막을 올린다고 22일 밝혔다.‘제31회 젊은 연극제’는 젊은 연극인의 참신한 작품을 엿볼 수 있는 연극예술 축제로 전국 39개 대학에서 41개팀이 참가한다.이번 ‘젊은 연극제’의 주제는 ‘근현대 희곡으로 다시 쉬어가도록’이다. 코로나로 인해 다소 힘들었던 이들에게 연극예술로 ‘쉼’을 제공하고, 함께 마주하며 연극예술이 다시 ‘숨 쉬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상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교책연구소 충남원은 1일 상명대 한누리관에서 창의와 도전정신으로 충남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칠 제1기 상명대학교 충남원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상명대 재학생 7팀, 40여명을 충남원 서포터즈로 위촉했다. 충남원 서포터즈의 임기는 올해 12월까지다. 팀별 활동지원비가 지급되며 우수한 활동을 펼친 팀에게는 총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1기로 선정된 충남원 서포터즈는 팀별 지도교수와 함께 지역기관 소속 관계자를 멘토로 했다. 학생들의 전공 능력을 기반으로 충남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성신여자대학교는 25일 주한중국대사관 직원과 가족이 본교 운정그린캠퍼스를 방문해 뷰티산업학과 강사의 지도하에 K-뷰티를 체험했다고 25일 밝혔다.주한중국대사관의 요청에 따라 진행된 이번 행사에 탄위쥔(谭育军, TAN YUJUN) 대사부인 일행 16명은 한국 메이크업 트렌드 중 리셉션 메이크업을 중심으로 체험했다.성신여대는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를 방문해 K-뷰티 체험 기회를 가진 것에 대해 “성신여대가 중국 교육부의 허가를 받아 2013년부터 한중합작 ‘메이크업디자인’ 전공을 활발하게 운영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오늘(24일) 본청 11층 강당에서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라이브(청렴교육)’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청렴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불공정 갑질 관행 근절을 통한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포함해 본청 고위공직자(본청 실·국장, 과장) 등 직원 700여명이 현장 및 시청각 교육으로 참여하고, 유튜브 중계를 통해 33개 고등학교 교직원 1500여명이 실시간으로 방송을 시청한다.청렴라이브는 공직자가 청렴을 더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예술대학 연극전공과 문화예술경영전공, 영화영상전공, 무대미술전공 소속 학생들이 젊은 예술가의 시각에서 제작한 연극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과 천안 각 지역에서 약 20회 공연으로 선보여진다.예술대학 재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이 돋보이는 이번 공연들은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연극전공의 공연제작실습 수업의 결과물인 ‘공성(空聲); 소리 없는 아우성’이 오는 26일 오후 7시, 27일 오후 1시, 오후 6시, 28일 오후 1시, 오후 6시, 29일 오후 7시 등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예술대학은 천안캠퍼스 계당관 중극장에서 영화영상전공, 연극전공, 무대미술전공이 융합해 제작한 공연예술제작의 결과물인 ‘곰 & 청혼’ 단막극을 전회 매진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안톤 체홉의 단막극 곰과 청혼을 연이어서 공연하는 보드빌 형식의 이번 공연은 천안캠퍼스 공연에 이어 서울캠퍼스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도 오는 25일, 26일에도 공연될 예정이다.안톤 체홉의 ‘곰’은 작가의 초기 예술성을 엿볼 수 있는 유쾌한 희극이다. 욕망과 절제 사이에서 동요하는 두 인물의 섬세한 심리
[천지일보=홍보영 기자·최수아 수습기자] 압구정 거리 한복판에서 여성의 얼굴을 펀치 머신 때리듯 주먹을 날린 남성에게 분노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9일 ‘궁금한 이야기 Y’ 예고 영상에 따르면 일명 ‘압구정 펀치 폭행 사건’은 지난 7일 새벽 2시 30분경 서울 압구정 거리에서 일어났다. 당시 세 명의 남성이 피해자 여성에게 접근했고 끈질기게 연락처를 물어봤다. 피해자는 결혼했다면서 재차 거절했지만 남성들은 계속 치근덕댔다.이에 무리 중 한 명이 무방비로 있는 여성에서 달려들려 주먹을 강하게 휘둘렸다, 남성의 펀치를 직격당한 여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세종대학교 교육대학원이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2023학년도 후기 1차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세종대는 “이번 모집은 상담심리, 연극영화교육(재교육), 유아교육, 인공지능융합교육, 한국어교육 등 5개 전공으로 석사학위과정 입학정원(100명) 범위 내에서 모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또 세종대는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학사 학위 취득예정자, 기타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라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고 밝혔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한 남성이 총을 든 채 지하철 4호선에 타고 있어요!”지난 20일 오후 7시쯤 경찰에 접수된 이 같은 신고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해 A(41)씨를 체포했다. A씨는 112 신고 내용처럼 ‘총’을 들고 있었는데 진짜 총이 아닌 연극용 소품인 것으로 드러났다.27일 경찰에 따르면 연극 무대에서 쓰는 소품용 총을 들고 돌아다닌 연극단원 A씨가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다. A씨는 무대에서 쓸 소품용 모형총을 든 채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이 때 지하철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교육부가 과학고등학교의 2학년 조기졸업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해 2025년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또 영재학교·과학고 졸업생이 의약학 계열로의 진학 쏠림을 막고자 교육비·장학금 반납 등 제재 방안도 지속해 간다.교육부는 올해부터 5년간 영재교육의 방향과 과제를 담은 ‘제5차 영재교육 진흥 종합계획(2023∼2027)’을 19일 발표했다. 전국 8개 영재학교, 20개 과학고 운영을 내실화하고 인재들의 의대 쏠림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부는 영재학교·과학고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의약학 계열 진학 제재 방안’을 지속해서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연극배우이자 기획·연출자인 조윤서가 자신의 신명을 딴 ‘송당백리 길을 묻다’라는 굿 콘서트를 오는 3일 서울 종로구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연다.대학로와 홍대를 오가며 연극무대를 오르고, 때론 공연을 기획·연출을 하던 조윤서는 지난 2020년 신내림을 받고 무당이 됐다. 조윤서는 ‘송당백리 길을 묻다’를 통해 관객들과 얘기를 하며 굿판을 벌일 예정이다.굿 콘서트는 무녀의 하루, 무녀의 일상이 이어진다. 조윤서는 이를 통해 굿에 대해 그동안 가져왔던 선입견을 지우고 굿을 바로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했다.조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단국대가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5.85대 1(1954명 모집 / 1만1427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6.11대 1)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죽전캠퍼스는 6.16대 1(953명 모집 / 5872명 지원), 천안캠퍼스는 5.55대 1(1001명 모집 / 5555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죽전캠퍼스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연기)로 91.40대 1(5명 모집 / 457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죽전캠퍼스는 ▲국제학부(국제경영학전공)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