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세미나에 촛불기도회까지… “북한 어린이 한명씩 입양해야”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한국교회의 기도가 더욱 커지고 있다. 최근 코리아기독국민연합은 특별 세미나를 열고 평화 통일을 기원했다. 같은 날 서울역에서는 통일을 염원하는 ‘2015 홀리 위크(HOLY WEEK)’ 촛불 기도회가 열렸다. 매주 월요일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가 열리고 있는 월요기도회에서는 북한 어린이를 한 명씩 입양하자는 발언도 나왔다. 이날 코리아기독국민연합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평화통일과 국민 통합을 위한 역사교과서 특별세미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성균관유도회 강릉지부(회장 허세광)가 개설한 유교대학 강좌가 지난 21일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강원 강릉향교 명륜당에서 개최된 가운데 김복기 강릉향교 전교, 허세광 강릉지부 회장을 비롯해 100여명의 수강생과 유림이 참석했다.이날 특강은 상지대 이상은 교수가 ‘예악사상의 형성과 본질적 의미’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강릉향교 유교대학 강좌는 오는 11월 13일까지 총10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이상은 교수 외 6명의 강사가 유교와 유학, 선비정신, 지역의 성현과 유림의
‘화병’으로 몸살 앓는 현대인“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화나는 것, 상황 문제 아냐순간 어떤 마음먹고 있었나자기 마음에 따른 반응인 것”“숨 쉬는 것 감사하는 사람모든 일에 감사함 넘쳐나마음에 감사발전소 가동”[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일일 시시(日日時時)로 자기가 자기를 가르칠 것이요. 무슨 일이든지 잘못된 일이 있고 보면 남을 원망하지 말고 자기를 살필 것이요. 다른 사람의 그릇된 일을 견문하여 자기의 그름은 깨칠지언정 그 그름을 드러내지 말 것이요. 다른 사람의 잘된 일을 견문하여 세상에다 포양하며 그 잘된 일을 잊어버리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종교를 바라보는 국제사회의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 지난 4월 22일 유엔에서 사상 최초로 종교지도자 연석회의가 열리는 등 종교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2013년, 2014년 종교특강으로 ‘종교의 의미’를 새롭게 일깨운 천지일보 이상면 대표가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2015년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이번 특강은 ‘이 시대 종교, 무엇을 말하는가?’라는 주제로 서울 용산구 서계동에 위치한 본사 세미나실(5층)에서 7일(목), 11일(월), 14일(목) 오후 3~5시에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천주교 광주대교구가 열고 있는 ‘2015 가톨릭 신앙강좌’의 강사로 초청돼 특강에 나선다.자승스님은 오는 11일 오후 7시부터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대건문화관에서 열리는 신앙강좌의 강사로 초청됐다. 스님은 ‘이웃 종교에 대한 이해, 이웃종교와의 대화’라는 주제로 특강한다.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의장인 자승스님은 종지협 천주교 대표인 광주대교구 김희중 대주교의 요청에 따라 이번 강좌에 참여하게 됐다.신앙강좌에는 전 광주대교장 최창무 대주교와 부산교구 손삼석 주교
영산재보존회장 봉원사 일운스님 명예학장 위촉[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대한불교선각종이 세계무형문화재로 등록된 영산재(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의 보존과 한국불교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나섰다.선각종 종립학교 선각불교대학(이사장 정암스님)은 지난 27일 영산재보존회장 태고종 봉원사 주지 일운스님을 명예학장에 위촉했다. 선각불교대학은 선각총림강원에서 학인과 스님 25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전통 영산작법인 ‘범음범패’반을 운영하고 있다. 영산보존회 전수자인 법진스님과 선각종 문화부장인 선주스님을 강주로 모시고 배우고 있어 오는 4월에
[천지일보=고하늘 기자] 지난 16일 3.1정신구국운동범국민연합이 ‘삼일정신구국운동 지도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이철기 전 천도교 교령은 약 10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일정신으로 재무장 합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새물결플러스 김요한 목사, 한국교회·목회자 현실 진단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7~8년 후 한국교회 교인수가 지금의 반 토막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목회자가 한국교회에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함께 나왔다.새물결플러스 대표 김요한 목사는 “우리나라에서 매주일 교회에 출석하는 개신교 인구는 500만 명이 채 되지 않고, 이 가운데 예배를 통해 영적인 재충전을 경험하는 사람은 극소수일 것”이라며 “실제로 어떤 시뮬레이션에서 한국의 개신교는 7~8년 후 지금의 반 토막이 될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종교개혁 497주
[천지일보=배성주 기자] 신천지 수원교회 자원봉사단(단장 김용현)은 지난 16일 효원고 학생들과 수원천을 살리고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수원교회 자원봉사단원들은 학생들과 함께 수원천 수중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직접 만든 EM흙공을 투척했다.앞서 신천지 수원교회 자원봉사단의 전문봉사자 9명은 효원고 학생들에게 ‘물 이야기’ 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교육 내용은 ‘물의 중요성’ ‘수질오염 처리 과정’ ‘물 절약 생활습관’ 등 물에 관한 실제적인 교육으로 이뤄져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김미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성경’이다. 그러나 가장 읽지 않는 책으로도 불린다. 사회종합일간지 천지일보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성경’ 속 신(神)의 섭리를 깨닫는 자리를 마련했다.지난해 종단을 아우르는 종교 강해로 찬사를 받았던 천지일보 이상면 대표가 10일 오후 3~5시 서울 용산구 서계동에 위치한 본사 세미나실에서 ‘천지일보 종교특강II - 성경강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종교특강은 천지일보 온라인판 ‘뉴스천지(www.newscj.com)’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성경’이다. 그러나 가장 읽지 않는 책으로도 불린다. 종합일간지 천지일보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성경’ 속 신(神)의 섭리를 깨닫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해 종단을 아우르는 종교 강해로 찬사를 받았던 천지일보 이상면 대표가 8일과 10일 오후 3~5시 서울 용산구 서계동에 위치한 본사 세미나실에서 ‘천지일보 종교특강II - 성경강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종교특강은 천지일보 온라인판 ‘뉴스천지(www.newscj.com)’를 통해 인터넷 생
베스트셀러 ‘성경’ 알면 삶의 길 보인다[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성경’, 그러나 가장 읽지 않은 책으로도 불린다.전국종합일간지 천지일보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성경’ 속 신(神)의 섭리를 깨닫는 자리를 마련했다.지난해 종단을 아우르는 종교 강해로 찬사를 받았던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가 ‘성경’에 대해 강연한다. 딱 4시간 만의 투자로, 30년 넘게 갖고 있어도 몰랐던 성경 속 신(神)의 섭리를 발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종교특강Ⅱ는 오는 8일과 10일 오후 3~5시 서울
종자연, 2014년 임시총회 및 후원의 밤김태동 성균관대 명예교수 초청 특강[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 대표 박광서)이 20일 오후 5시 ‘2014임시총회 및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1부 임시총회와 2부 후원의 밤으로 진행됐다.초청특강에는 김태동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서 세월호 참사를 투영해 우리나라 경제를 전망했다. 김 교수는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과 이건희 삼성 회장을 비교했다.그는 유 회장의 탐욕 때문에 여객선 참사가 일어났고, 이 회장 등 경제인들의 탐욕 때문에 우리나라에
[천지일보=정현경 기자] 선민네트워크와 기독교유권자연맹 등 11개 개신교 시민단체 연합체인 ‘선민회’는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KBS의 문창극 총리후보자 강연 악의적 왜곡 편파 보도 규탄 집회’를 갖고 KBS에 즉각적인 사과와 재발방지 및 관련자 엄벌을 요구했다.선민회의 주장에 따르면 이번에 문제가 된 문 총리후보자의 특강 내용 전체를 살펴보면 “기독교 신앙인으로서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애국심이 넘쳐나는 훌륭한 강연이었고 신앙고백”이었음에도 일부 발언을 교묘히 편집해 문 후보자를 친일파·매국노인 것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불교계를 대표하는 여성단체인 불교여성개발원(원장 정경연)이 13일부터 이틀간 자비나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불교여성개발원은 13~14일 서울 종로 조계사 옆 개발원 교육관에서 불교여성광장 건립을 위한 문화행사 ‘마음 모아 함께’를 연다고 밝혔다.정경연 원장은 “여성불자의 꿈과 역량을 세계로 펼치는 허브가 될 불교여성광장 건립을 위해 2011년 제1기에 이어 2014년 제2기 불교여성광장건립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며 “불교여성광장은 불교르네상스를 이끌어갈 산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여성불자의 통합과
세월호 침몰 사고에 종교계 책임·역할 통감 분위기원로 목회자들 ‘회초리 대성회’ 회개운동 참여 촉구[천지일보=정현경 기자] 온 나라를 충격과 비통 속에 몰아넣은 세월호 침몰 사고가 종교계에 회개‧각성 계기가 되고 있다.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 지 3주째가 되지만 아직도 실종자 수색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고 있다. 또 침몰 원인을 놓고 다각도로 수사를 펴고 있는 검경합동수사본부의 중간발표 내용을 보더라도 이번 참사는 우리 사회 전반에 만연한 부도덕과 무책임으로 인한 사고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가운데 종교계 지도자들이 책임
한국종교연합, 다문화가정 80여명 한국종교문화 체험[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다문화가정이 우리나라의 종교와 문화를 배우고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유익한 행사가 열렸다.한국종교연합(상임대표 박남수)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제15회 종교문화캠프’가 지난 26~27일 강화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이번 행사에는 ‘부천외국인노동자의 집’과 ‘양천 외국인모임’에서 8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성공회 강화성당, 전등사 등 한국의 종교문화유산과 고인돌, 평화전망대, 동막해변, 광성보 등 문화유적지를 답사하고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스님)은 지난달 29일, 한화호텔&리조트(대표이사 홍원기)의 지원을 받아 동국대학교 학명세미나실에서 소외계층 중학생 100명과 동국대학교 참사람봉사자 20명이 참가하는 청소년 진로 교육 프로그램 ‘청소년 내 꿈 찾기 의지나눔 7기 입학식’을 개최했다.재단의 의지나눔 사업을 소개하고 한 해 동안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는 이날 입학식에는 서울 시내 중학교 및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모집한 소외계층(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급식지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평화재단 교육원(이사장 법륜, 원장 조민)은 ‘나와 세상의 변화가 시작된다’를 주제로 이 제6기 여성리더십아카데미를 개강한다.오는 19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9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법륜스님, 조민 원장을 비롯해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연극인 박정자, 한명기(역사학자) 교수, 고미숙 고전평론가 등 10명의 강사가 어떻게 생명을 보듬고 세상과 소통하며 자신을 변화시켜 가는지를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우희종 서울대(수의학) 교수는 입학특강에서 생명의 존엄과 가치를 새롭게 일깨울 것이며, 평화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성경’이다. 그러나 가장 읽지 않는 책으로도 불린다. 사회종합일간지 천지일보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성경’ 속 신(神)의 섭리를 깨닫는 자리를 마련했다.지난해 종단을 아우르는 종교 강해로 찬사를 받았던 천지일보 이상면 대표가 27일 오후 3~5시 서울 용산구 서계동에 위치한 본사 세미나실에서 ‘천지일보 종교특강II - 성경강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종교특강은 천지일보 온라인판 ‘뉴스천지(www.newscj.com)’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