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25일 오후 서울 중구 지하철 3호선 충무로역에서 화재연기가 유입돼 중단됐던 열차 운행이 다시 정상적으로 재개되고 있다.
교사추천서도 불필요해질 듯[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교육부가 최근 각 대학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기준을 폐지하는 방안을 권고했다. 이에 따라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대학별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없애거나 완화하는 경우가 늘 것으로 보인다.25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각 대학에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세부사항을 안내하며 수능 최저학력 기준 폐지를 권고했다.해당 사업은 대학이 고교교육을 내실화하고 학생·학부모의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입학전형을 바꿀 경우, 교육부가 해당 대학에 2년간 입학사정관 인건비,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25일 오후 서울 중구 필동 한 복합 상가 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과학수사대가 화재현장을 수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25일 오후 서울 중구 필동 한 복합 상가 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과학수사대가 화재현장을 수사하고 있다. 현재 인명피해는 없으며 재산피해만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25일 오후 서울 중구 필동 한 복합 상가 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과학수사대가 화재현장을 수사하고 있다.
필리판 현지인 대상 K-POP ‧ 판소리 등전문가와 함께하는 고품격 한국문화 체험[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원광글로벌교육센터가 운영하는 필리핀 세부 세종학당이 세종문화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2013년 세부 세종학당 운영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는 원광보건대학교 원광글로벌교육센터는 다년간의 한국어 및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2년 연속 세종문화아카데미 운영학당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오는 8월 9일부터 6주간 드라마, 한식, 한복, 사물놀이, K-POP, 판
(서울=연합뉴스) 25일 오전 10시 41분께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외곽의 건물 신축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검찰이 110억원대의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받고 구속된 이명박 전(前) 대통령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나선다. 지난 22일 구속된 이후 이 전 대통령이 검찰의 조사를 받는 이번이 처음이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신봉수)는 26일 오후 2시부터 서울동부구치소에 설치된 조사실에서 이 전 대통령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신봉수 첨단범죄수사1부장과 검사, 수사관이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 전 대통령의 구속 첫날 곧바로 조사에 나서지 않았던 검찰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지하철 3호선 충무로역~동대입구역 구간에서 연기가 가득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다. 25일 서울시 교통정보과는 오후 1시 11분 “지하철 3호선 충무로역에서 동대입구역 구간 내 화재로 양방향 무정차 운행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서울교통공사 안전점검 결과 지하철 터널이나 승강장에서 발화점을 찾지 못했고, 화재가 발생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운행을 재개했다. 부상자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재교육원·영재학교·과학고 등 희망생 대상전국과학대회 통해 탐구력·사고력 향상 기대2015개정교육과정 서술·수행평가 적응 도와[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영재교육원, 영재학교, 과학고 진학을 희망하거나 평소 과학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라면 4월을 주목해야겠다.4월은 1967년 4월 21일에 설립된 ‘과학기술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과학의 날’이 있는 달이다. 이에 자연관찰, 탐구실험, 발명 등과 같은 여러 과학 대회들이 많이 열린다.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과학대회 주요일정을 세심하게 확인하고 반드시 참여해봐야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서울 초미세먼지 농도가 107 ㎍/㎥로 매우나쁨을 보인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거리를 걷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서울 초미세먼지 농도가 107 ㎍/㎥로 매우나쁨을 보인 25일 오전 서울 원효대교 남단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검찰이 이르면 26일 이명박 전(前) 대통령에 대한 조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주말 동안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 내용과 기록을 검토하고 있다.이 전 대통령의 구속 첫날 곧바로 조사에 나서지 않은 검찰은 이번 주 초부터 본격적인 조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 방식은 전직 대통령의 예우와 경호 등을 고려해 방문조사에 무게가 실린다.방문조사가 이뤄지면 서울중앙지검의 송경호(사법연수원 29기) 특수2부장과 신봉수(29기) 첨단범죄수사1부장이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서울 지하철 승강장의 매점과 자판기를 2020년까지 철거한다.서울교통공사는 지난달 서울시의회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승객 공간과 동선 확보를 위한 승강장 비움과 통합’ 계획을 보고했다고 25일 밝혔다.이는 승객 이동이 불편하고 비상 시 대피하는 문제 등으로 매점과 자판기가 철거되는 것이다.올해 승강장에 설치된 통합판매대(매점) 가운데 비어 있는 25곳을 철거할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1~8호선 매점의 계약 기간에 따라 내년 2월 5개 역 5개, 내년 9월 60개 역 90개, 2020년 8월 34개 역 40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2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부터 미세먼지가 ‘나쁨’을 나타내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을 나타낼 수 있으며 서울, 경기북부, 경기남부, 강원영서, 충청권, 호남권, 대구, 울산, 경북, 제주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1~22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기상청은 당분간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자주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유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검찰이 다음 주 초부터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수감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오는 4월 말 남북 정상회담 의제 등을 협의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오는 29일 남북 고위급 회담 개최를 제안한 데 대해 동의했다.관세 갈등으로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본격화할 우려가 커지며 미국과 유럽 증시 급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2박3일간의 베트남 일정을 마치고 아랍에미리트(UAE) 공식 방문했다.◆검찰, 다음주 ‘MB 옥중조사’ 전망… MB는 불응 가능성 (☞
“비핵화·평화협정으로 전쟁·분단 극복하자”70여 종교·시민단체 함께 모여 평화촉구[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통일이 되면 불안하지 않을 것 같아서 참석했어요.” 해가 지면서 체감온도가 4도까지 떨어진 쌀쌀한 날씨에도 백시연(12)양은 전쟁의 불안에서 이제는 벗어나고 싶다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촛불을 밝혔다.70여개 시민단체와 30여명의 개인이 연대한 ‘3.24평화촛불추진위원회’가 24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촛불집회를 열었다. 집회에는 남녀노소, 종교를 불문하고 수백여명이 자리를 채웠다.이들은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2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70여개 시민단체가 연대한 ‘3.24평화촛불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린 평화촛불집회에 참석자들의 염원으로 완성된 조형물이 전시돼 있다. 전시물에는 ‘우리가 가는 이 길이 평화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날 집회 주최측과 참석자들은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 합의 이후 평화제체 구축을 위한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 중단, 한반도 비핵화, 평화협정 실현 등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