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이명박 전(前) 대통령에 대한 첫 옥중조사가 이뤄지는 26일 오후 이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 강훈(오른쪽), 박명환 변호사가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이명박 전(前) 대통령의 변호인 강훈 변호사가 26일 검찰의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첫 ‘옥중조사’에 참여하기 위해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신봉수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첨단범죄수사1부장검사(가운데) 등 수사관들이 26일 이명박 전(前) 대통령에 대한 첫 ‘옥중조사’를 위해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로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신봉수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첨단범죄수사1부장검사(가운데) 등 수사관들이 26일 이명박 전(前) 대통령에 대한 첫 ‘옥중조사’를 위해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 도착한 뒤 차에서 내리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26일 검찰이 뇌물수수 혐의 등을 받고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된 이명박 전(前) 대통령을 수사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검찰 수사관을 태운 차량이 구치소로 진입하고 있다.
환경부의 부역사실 문건 드러나[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등 시민단체들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 추진과정에서 드러난 환경부의 부적절한 개입 정황을 비판하며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철회를 촉구했다.단체들은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환경정책제도개선위원회 결과발표에 따른 설악산 국민행동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정책제도개선위원회의 운영결과 발표 과정에서 환경부가 설악산국립공원위원회 심의 준비에 관여하고, 민간전문검토위원회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을 동원해 문서를 작성하고 운영했다는 문건이 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등 시민단체들이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의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지난 23일 환경부 장관 직속 ‘환경정책제도개선위원회’가 4개월간의 운영결과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해당 위원회는 민간인원 20명으로 구성돼 국민의 환경권을 훼손하고 지속가능발전 실현을 저해한 과거 환경부의 요소들을 조사해왔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등 시민단체들이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환경정책제도개선위원회 결과발표에 따른 설악산 국민행동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등 시민단체들이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환경정책제도개선위원회 결과발표에 따른 설악산 국민행동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한 참가자가 피켓을 들고 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지난 23일 환경부 장관 직속 ‘환경정책제도개선위원회’가 4개월간의 운영결과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해당 위원회는 민간인원 20명으로 구성돼 국민의 환경권을 훼손하고 지속가능발전 실현을 저해한 과거 환경부의 요소들을 조사해왔다.
검찰은 예정대로 진행[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지난 23일 구치소에 수감된 이명박 전(前) 대통령이 검찰의 방문조사를 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 전 대통령 측 강훈 변호사는 26일 오후 “오늘 오전 이 전 대통령을 접견했고 의논 끝에 검찰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고 했다. 검찰에 이 같은 의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강 변호사는 “대통령께서는 전직 대통령으로서 법을 준수하는 차원에서 지난번 검찰의 소환조사에 응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이어 “대통령께서는 모든 책임은 당신에게 물을 것을 여러 차례 천명했다. 하지만 구속 후에도 검찰은 함께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여성가족부(여가부)는 교육계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성폭력 실태 파악과 정책 개선방안 논의를 위해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미투 공감·소통을 위한 제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을 포함해 중앙대학교 성평등위원회, 전국교원노동조합, 여성위원회,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대학교 학생기구 등 노동조합 현장단체 관계자들과 성폭력피해자지원 및 성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했다.앞서 여가부는 지난 7일과 15일 각각 문화예술계 성폭력, 일터에서의 성폭력을 주제로 한 제 1, 2차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의 구치소 방문 조사에 응하지 않기로 했다.이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강훈 변호사는 26일 서울 대치동 법무법인 열림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전 접견에서 이 전 대통령이 의논 끝에 검찰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전 대통령 측은 “전직 대통령으로서 법을 준수하는 차원에서 지난 검찰의 소환조사에 응한 것”이라며 “대통령께서는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물을 것을 여러 차례 천명했다. 하지만 구속 후에도 검찰은 함께 일한 비서진을 비롯해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MB, 검찰 ‘옥중조사’ 거부키로
“해외, 심해수색장비 통해 선박사고원인 밝혀”“똑같은 사고 재발되지 않도록 원인 규명해야”“여전히 27척의 개조 노후 광석선이 운항 중”[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스텔라데이지호가 침몰한지 1년이 다 돼 가지만 여전히 해결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똑같은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반드시 사고 원인을 규명해야 합니다.”허경주 스텔라데이지호 가족대책위원회(가족대책위) 공동대표는 26일 서울 종로구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416연대)’ 4층에서 열린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1년에 즈음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허 대표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허경주 스텔라데이지호 가족대책위원회 공동대표가 26일 서울 종로구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4.16연대)’ 4층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스텔라데이지호 가족대책위원회가 26일 서울 종로구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416연대)’ 4층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가 지난 22일 ‘2017년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유아교육과가 A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시행하는 교원 양성기관 평가는 교육대학과 사범대학, 일반대학 교육과, 교직과정, 교육대학원 등 교원양성기관 교육여건과 교육과정 등을 종합 평가해 예비교원 양성교육의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기관의 자기발전 노력을 유도해 우수교원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된 평가다.이번 평가에서 C등급을 받은 대학은 교원양성정원의 30%를, D등급을 받은 대학은 50%를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도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가 지난 22일 안산시, (재)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학교에리카, 중소기업진흥공단 안산POST-BI센터와 청년큐브 시네랩 안산에서 청년큐브 입주기업 자문 멘토단 위촉 및 창업지원기관 간 유기적 창업활동 지원과 창업 기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협약식에는 김주성 안산대학교 총장과 제종길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종석 경기테크노파크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좌용호 한양대학교에리카 산학협력단장, 김용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안산POST-BI센터 대표와 멘토단, 청년큐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정무비서 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안희정 전(前) 충남지사가 26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한다.검찰 등에 따르면, 안 전 지사 측은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불출석한다”는 사유서를 오전 중 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다.법원 측은 사유서가 오면 내용을 보고 검찰 측 의견도 들어 심문기일을 그대로 진행할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안 전 지사가 불출석할 경우 변호인이 출석해 입장을 밝힐 가능성이 있다. 변호인도 오지 않을 경우 법원은 검찰이 제출한 서류를 토대로 구속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당초 서울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에 들어간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역 인근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 대신 얼굴을 가린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