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9일 사흘간 문제제기 사안에 적극 대처[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교육부가 입학전형료·국고지원금 부당 집행, 교원 인사 부적정, 성추행 피해 학생 협박 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서울예술대학교에 대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실태조사는 서울예대의 운영상 문제제기가 계속 확산하면서 학생의 총장 퇴진 운동으로 이어지고 있어 적극적인 대처와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직원 등 7명 내외로 구성된 조사단은 국고지원금·교비 부당 집행 관련 사안을 조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이명박 전(前) 대통령에 대한 옥중조사가 이뤄지는 26일 오후 검찰 수사관을 태운 차량이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 도착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검찰 수사관이 뇌물수수 혐의 등을 받고 구치소에 수감된 이명박 전(前) 대통령을 수사하기 위해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를 방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이명박 전(前) 대통령에 대한 첫 옥중조사가 이뤄지는 26일 오후 이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 강훈(왼쪽), 박명환 변호사가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이명박 전(前) 대통령에 대한 첫 옥중조사가 이뤄지는 26일 오후 이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 강훈(오른쪽), 박명환 변호사가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이명박 전(前) 대통령의 변호인 강훈 변호사가 26일 검찰의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첫 ‘옥중조사’에 참여하기 위해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신봉수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첨단범죄수사1부장검사(가운데) 등 수사관들이 26일 이명박 전(前) 대통령에 대한 첫 ‘옥중조사’를 위해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로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신봉수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첨단범죄수사1부장검사(가운데) 등 수사관들이 26일 이명박 전(前) 대통령에 대한 첫 ‘옥중조사’를 위해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 도착한 뒤 차에서 내리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26일 검찰이 뇌물수수 혐의 등을 받고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된 이명박 전(前) 대통령을 수사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검찰 수사관을 태운 차량이 구치소로 진입하고 있다.
환경부의 부역사실 문건 드러나[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등 시민단체들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 추진과정에서 드러난 환경부의 부적절한 개입 정황을 비판하며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철회를 촉구했다.단체들은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환경정책제도개선위원회 결과발표에 따른 설악산 국민행동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정책제도개선위원회의 운영결과 발표 과정에서 환경부가 설악산국립공원위원회 심의 준비에 관여하고, 민간전문검토위원회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을 동원해 문서를 작성하고 운영했다는 문건이 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등 시민단체들이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의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지난 23일 환경부 장관 직속 ‘환경정책제도개선위원회’가 4개월간의 운영결과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해당 위원회는 민간인원 20명으로 구성돼 국민의 환경권을 훼손하고 지속가능발전 실현을 저해한 과거 환경부의 요소들을 조사해왔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등 시민단체들이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환경정책제도개선위원회 결과발표에 따른 설악산 국민행동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등 시민단체들이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환경정책제도개선위원회 결과발표에 따른 설악산 국민행동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한 참가자가 피켓을 들고 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지난 23일 환경부 장관 직속 ‘환경정책제도개선위원회’가 4개월간의 운영결과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해당 위원회는 민간인원 20명으로 구성돼 국민의 환경권을 훼손하고 지속가능발전 실현을 저해한 과거 환경부의 요소들을 조사해왔다.
검찰은 예정대로 진행[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지난 23일 구치소에 수감된 이명박 전(前) 대통령이 검찰의 방문조사를 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 전 대통령 측 강훈 변호사는 26일 오후 “오늘 오전 이 전 대통령을 접견했고 의논 끝에 검찰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고 했다. 검찰에 이 같은 의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강 변호사는 “대통령께서는 전직 대통령으로서 법을 준수하는 차원에서 지난번 검찰의 소환조사에 응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이어 “대통령께서는 모든 책임은 당신에게 물을 것을 여러 차례 천명했다. 하지만 구속 후에도 검찰은 함께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여성가족부(여가부)는 교육계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성폭력 실태 파악과 정책 개선방안 논의를 위해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미투 공감·소통을 위한 제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을 포함해 중앙대학교 성평등위원회, 전국교원노동조합, 여성위원회,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대학교 학생기구 등 노동조합 현장단체 관계자들과 성폭력피해자지원 및 성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했다.앞서 여가부는 지난 7일과 15일 각각 문화예술계 성폭력, 일터에서의 성폭력을 주제로 한 제 1, 2차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의 구치소 방문 조사에 응하지 않기로 했다.이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강훈 변호사는 26일 서울 대치동 법무법인 열림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전 접견에서 이 전 대통령이 의논 끝에 검찰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전 대통령 측은 “전직 대통령으로서 법을 준수하는 차원에서 지난 검찰의 소환조사에 응한 것”이라며 “대통령께서는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물을 것을 여러 차례 천명했다. 하지만 구속 후에도 검찰은 함께 일한 비서진을 비롯해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MB, 검찰 ‘옥중조사’ 거부키로
“해외, 심해수색장비 통해 선박사고원인 밝혀”“똑같은 사고 재발되지 않도록 원인 규명해야”“여전히 27척의 개조 노후 광석선이 운항 중”[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스텔라데이지호가 침몰한지 1년이 다 돼 가지만 여전히 해결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똑같은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반드시 사고 원인을 규명해야 합니다.”허경주 스텔라데이지호 가족대책위원회(가족대책위) 공동대표는 26일 서울 종로구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416연대)’ 4층에서 열린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1년에 즈음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허 대표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허경주 스텔라데이지호 가족대책위원회 공동대표가 26일 서울 종로구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4.16연대)’ 4층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스텔라데이지호 가족대책위원회가 26일 서울 종로구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416연대)’ 4층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