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등 시민단체들이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환경정책제도개선위원회 결과발표에 따른 설악산 국민행동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한 참가자가 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6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등 시민단체들이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환경정책제도개선위원회 결과발표에 따른 설악산 국민행동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한 참가자가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지난 23일 환경부 장관 직속 ‘환경정책제도개선위원회’가 4개월간의 운영결과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해당 위원회는 민간인원 20명으로 구성돼 국민의 환경권을 훼손하고 지속가능발전 실현을 저해한 과거 환경부의 요소들을 조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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