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상면 천지일보 발행인이 정전 70주년·창간 14주년을 맞아 24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센터에서 3차 평화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강연은 지난 6월 9일과 8월 21일에 진행된 평화강연에 이은 강연으로 앞서 진행된 두 강연을 아울러 핵심과 결론이 전달됐다.이번 강연에서 이상면 발행인은 ‘참 광복과 자유의 때’라는 주제와 함께 ‘한 아이와 생로병사의 비밀’에 관해 전했다. 고품격 역사문화잡지 월간 글마루 발행인이자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인 이상면 발행인은 현재 유튜브 ‘이상면의 천지분간’을 운영 중이며, 남
정전7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평화강연이 오늘(24일) 오후 서울 국방컨벤션 센터에서 열립니다.천지일보는 ‘참 自由(자유)와 光復(광복)의 때-한 아이와 생로병사(生老病死)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발행인 특별강연을 개최했습니다.이번 강연은 지난 6월과 8월 진행된 천지일보 발행인 특별강연에 이은 강연으로 앞서 진행된 두 강연을 아울러 핵심과 결론이 전달될 예정입니다.이번 강연의 세부 주제는 참 광복과 자유의 때, 참 광복(光復) 위한 여정, 동방 ‘에덴’의 회복, 한 아이, 생로병사의 비밀, 유엔 등록 평화단체 ‘HWPL’ 등입니다.
국내보다 해외에 더 잘 알려진 민간 평화 NGO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오로지 세계 평화만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HWPL의 진정성은 평화를 원하는 글로벌 시민들의 마음에 감동과 뜨거움을 줬다. 실제 이만희 대표를 만나 평화를 이룰 방법을 모색하고 시도하는 그들의 마음도 역시 진실했다. 본지는 HWPL과 평화 운동을 함께하는 정치‧종교‧여성‧청년‧사회 등 각계 인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유튜브에 공개된 줌터뷰(줌 화상 인터뷰)를 인용해 조명한다. 줌터뷰는 평화운동을 하는 이들이 HWPL과 협력해 평화를 이뤄가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윤현숙 대표)의 국내 70번째 지부가 탄생했다.IWPG 은평지부는 지난 18일 서울 은평구 은평신협문화센터 나비채홀에서 은평구민, 정치계, 시민단체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평지부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70번째 지부가 설립된 은평(恩平)구는 ‘은혜와 평화의 땅’이라는 이름을 가진 지역으로 분단된 한반도의 남과 북을 잇는 주요 도심지다.축사를 맡은 신혜주 전국여성법무사회 경기북부지회장은 “은평구는 예로부터 한반도의 중심이라는 뜻의 ‘양천리’로 불렸다”며 “은
정전70주년·창간14주년 기념 천지일보 발행인 3차 평화강연을 위한 사전등록이 오늘 마감된다.전국종합일간지 천지일보(대표이사·발행인 이상면)는 오는 11월 24일(금) 오후 2~5시까지 서울에서 ‘참 自由와 光復의 때-한 아이와 생로병사(生老病死)의 비밀’을 주제로 천지일보 발행인 평화강연을 진행한다.이번 강연은 지난 6월 9일과 8월 21일에 진행된 평화강연에 이은 강연으로 앞서 진행된 두 강연을 아울러 핵심과 결론이 전달될 예정이다.지난 6월 ‘긴 세월 지나온 참 광복’ 8월 ‘참 광복-동방 에덴의 회복’을 주제로 진행된 강연은
정전70주년·창간14주년 기념 천지일보 발행인 3차 평화강연을 위한 사전등록 마감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전국종합일간지 천지일보(대표이사·발행인 이상면)는 오는 11월 24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에서 ‘참 自由와 光復의 때-한 아이와 생로병사(生老病死)의 비밀’을 주제로 천지일보 발행인 평화강연을 진행한다.이번 강연은 지난 6월 9일과 8월 21일에 진행된 평화강연에 이은 강연으로 앞서 진행된 두 강연을 아울러 핵심과 결론이 전달될 예정이다.지난 6월 ‘긴세월 지나온 참 광복’ 8월 ‘참 광복-동방 에덴의 회복’을 주제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전쟁 중에 많은 아이를 죽이는데, 왜 아무도 그들을 지켜주지 않나요?”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6일(현지시간) 각 대륙을 대표하는 84개국 7500여명의 어린이를 바티칸에 초청해 ‘소년, 소녀들에게 배우자’라는 주제로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리아 출신의 9세 소년이 교황에게 이 같은 질문을 했다. 소년의 질문에 교황은 “이것이 전쟁의 사악함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이 어느새 한 달이 넘었지만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올해 92세를 맞은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몸이 부서져라 뛰는 고령의 평화운동가는 지난 1월에도 필리핀 민다나오를 찾아 평화 정착에 힘을 보탰다. 지난 2012년 제1차로 시작한 평화순방은 올해로 12년째 맞았고 제32차를 기록했다. 90대의 청춘은 평화순방 때마다 청년보다 더 열정 넘치는 행보로 수많은 기적들을 만들어냈다. 정작 국내에서는 편견에 갇혀 저평가 됐지만, 그의 획기적인 기획력과 실행력은 이미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본지는 6.25참전용사 출신으로 ‘전쟁종식‧평화, 하면 된다’는 인식을 인류에게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