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2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10회 백신희생자 추모식 및 촛불집회’에서 참가자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2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10회 백신희생자 추모식 및 촛불집회’에서 유가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누리 기자] 15일 광주 신축 아파트 구조물 붕괴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6명 중 남은 5명을 찾는 5일 차 수색 작업이 종료됐지만 추가 실종자를 발견하는 데엔 실패했다. 방역당국이 향후 3주간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이날 오후 9시까지 전국적으로 3500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러한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피해자가족협의회(코백회)는 같은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청계광장 앞에서 제9회 추모식 및 촛불집회를 열었다.◆‘광주 아파트 붕괴’ 5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뉴스에서나 보던 일이 우리 집에서 일어날 거라고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서울 중구 청계광장에 ‘코로나19 백신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설치된 지 3일째를 맞은 15일 박은실씨는 “제 남편은 모더나 2차 접종 후 하루도 되지 않아 사망했다”며 이같이 호소했다.코로나19 백신 피해자가족협의회(코백회)는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청계광장 앞에서 제9회 추모식 및 촛불집회를 열었다.휑했던 5단 분향소는 유가족의 조문이 시작되면서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한 피해자들의 영정 사진으로 메워졌다. 꽉 메워진 제단 앞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정부가 오는 17일부터 3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연장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소상공인 업계가 정부의 결정에 대해 “자영업자의 처지를 무시하는 몰상식한 처사”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14일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10개 소상공인 단체로 구성된 ‘코로나 피해 자영업 총연대(코자총)’는 “영업시간 제한을 현행대로 유지하는 것은 자영업자의 처지를 무시한 몰상식한 처사”라며 오는 25일 삭발식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이들은 현행 영업시간 제한이 철폐되지 않을 경우 2차 촛불집회, 3차 단식투쟁 등 저항운동을 계속해
[워싱턴=AP/뉴시스] 전미 간호사연합이 13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밖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간호사들을 추모하는 촛불집회를 열어 간호사들이 촛불을 밝히고 있다. 최소 481명의 등록 간호사가 코로나19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01.14.
아들 없이 열린 졸업식… 읍소“뭐가 두려워 감추기만 하는가”“인정·사과 없어”… 정부 규탄“코백회 카페 500명가량 모여”“생업 포기 오래… 죽음 각오”[천지일보=안채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피해자 가족들이 백신 접종으로 인한 피해 인과성 인정과 보상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정부에 촉구했다. 13일 코로나19 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코백회)는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 백신 피해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른 피해 인과성 인정과 피해자 및 유족들을 향한 사과, 특별법을 제정을 요구했다. 코백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 2.28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미얀마 민주화 운동 성공’을 기원하는 집회가 지난 23일 열렸다.집회는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목요집회 시민모임(미목회)’이 주최했으며 매주 목요일 미얀마 군부쿠테타 규탄 및 민주화운동지지 목요촛불집회로 열린다.미목회는 ‘미얀마 민주화의 그날까지 우리 모두 함께 갑시다’란 슬로건으로 집회를 진행한다.이날 집회에는 정영웅 대한미목회 대표, 위쑤따 미얀마 스님, 일공 스님, 최봉태 변호사, 서중현 전 대구 서구청장, 장갑호 박사, 김대식 부장 등 시민들이 참석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오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추가 접종(3차 접종)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본접종과 3차 접종 간격이 3개월로 조정됨에 따른 조치다.또 ‘방역 패스’ 적용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거나 48시간 내 유전자 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 없이 식당·카페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면 과태료 등 벌칙이 부과된다.◆추가 접종, 예약일 2일 뒤부터… 60세 이상 사전예약 없이 가능12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1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548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가족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4차 촛불 집회에 참석한 한 어머니가 얀센 백신을 접종받고 아들이 18일 만에 목숨을 잃었다며 목 놓아 울었다. 수도권과 충청북도에 이어 전라북도에서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다. 여야 대선 후보들이 지역 표심을 얻기 위해 주말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에 연루된 의혹을 받던 중 숨진 채 발견된 유
영정사진 앞에서 오열하는 유족정은경 질병관리청장 해임 촉구시민 “억울한 죽음이라고 생각”[천지일보=윤혜나 기자] “동주야 엄마는 이제 무엇으로 살아야 하나 싶다. 아직도 네 이름을 부르면 대답이 들릴 거 같은데…”11일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가족협의회(코백회)’ 주최로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공원에서 열린 제4차 촛불 집회에 참석한 한 어머니는 얀센 백신을 접종받고 아들이 18일만에 목숨을 잃었다며 이같이 목놓아 외쳤다.집회장 한쪽에는 밝게 웃고 있는 백신 피해자의 사진들이 놓여 있었고 유가족들은 무릎을 꿇은 채 영정사진 속 가족의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공원에서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가족협의회(코백회)’ 주최로 제 4차 촛불집회가 열린 가운데 유가족이 영정 사진 앞에서 오열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공원에서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가족협의회(코백회)’ 주최로 열린 제 4차 촛불집회가 열린 가운데 유가족이 영정 사진 앞에서 슬픔에 잠겨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공원에서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가족협의회(코백회)’ 주최로 열린 제 4차 촛불집회에 참석한 유가족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공원에서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가족협의회(코백회)’ 주최로 제 4차 촛불집회가 열린 가운데 한 참가자가 착용한 마스크에 “우리의 죽음은 대한민국 정부의 인재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공원에서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가족협의회(코백회)’ 주최로 제 4차 촛불집회가 열린 가운데 유가족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공원에서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가족협의회(코백회)’ 주최로 제 4차 촛불집회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