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드루킹’ 댓글조작 공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검찰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받는 송인배 대통령 정무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검찰은 이달 안으로 송 비서관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할 계획이다.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주진우)는 18일 “송 비서관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전날(17일) 불러 조사했다”고 말했다.송 비서관은 고(故)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이 소유했던 충북 충주 시그너스컨트리클럽 골프장 웨딩사업부 이사로 2010년 8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근무하며 급여 2억 8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송 비서관은 같은 기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드루킹’ 관련 첫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댓글조작 공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드루킹’ 관련 첫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댓글조작 공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드루킹’ 관련 첫 공판에 출석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댓글조작 공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드루킹’ 관련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댓글조작 공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드루킹’ 관련 첫 공판에 출석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 1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창원세계민주평화포럼 2018‘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허성무 창원시장과 김경수 경남지사,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창원세계민주평화포럼 2018‘에 참석하고 있다.
윤석열 지검장 면담 후 사건기록 넘겨[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드루킹 댓글조작 의혹’ 사건 수사를 마무리한 허익범 특별검사가 서울중앙지검에 청와대 비서관 2명의 사건 기록 등을 인계했다.2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허 특검은 이날 서울중앙지검을 찾아 윤석열 지검장을 만나 송인배 정무비서관과 백원우 민정비서관 등에 대한 수사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송 비서관은 지난 2016년 6월 김경수 경남지사를 드루킹 측에 소개하고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으로부터 간담회 참석비 명목으로 200만원을 수수한 의혹을 받았다. 그는 지난 12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드루킹 댓글 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한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청와대 송인배 정무비서관과 백원우 민정비서관을 검찰에 넘겨 계속 수사케 할 방침이다.27일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송 비서관의 불법정치자금 수수 의혹과 백 비서관의 사건 은폐 시도 의혹 사건을 검찰에 이관키로 했다고 밝혔다.송 비서관은 지난 2016년 6월 국회의원이던 김경수 경남지사를 드루킹 측에 소개시켜줬다. 또한 지난 2월까지 드루킹을 4차례 더 만나면서 강연료 명목으로 100만원씩 두 차례에 걸쳐 2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또 고 강금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해 온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김경수 경남지사가 ‘드루킹’ 김동원씨와 함께 지난 제19대 대통령선거 등을 겨냥해 집중적인 댓글조작을 벌인 것으로 결론 내렸다.또한 ‘드루킹’ 일당의 댓글 공감 조작 범행 횟수가 1억 차례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27일 허익범(59, 사법연수원 13기) 특별검사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수사기간 연장하지 않은 최초의 특검김경수·드루킹 일당 등 12명 기소[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27일 지난 두 달간 수사한 ‘드루킹 사건’과 관련한 의혹 전반을 대국민 보고 형식으로 발표한다.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후 허 특검이 직접 나서서 이번 특검 활동의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허익범 특검팀은 지난 6월 27일 공식 출범했으며 60일간의 수사기간을 가졌다. 하지만 30일간의 추가 수사기간을 연장 신청하지 않은 최초의 특검이기도 하다.이번 특검은 ‘드루킹’ 일당이 댓글조작 프로그래므 ‘킹크랩’을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드루킹 댓글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특검팀)이 24일 사건 수사 대상 중 9명을 일괄적으로 기소했다. 다만 특검팀은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지사는 기소하지 않았다.법조계 등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드루킹’ 김동원(49)씨, 도모(61) 변호사, ‘둘리’ 우모(32)씨, ‘솔본아르타’ 양모(35)씨, ‘서유기’ 박모(31)씨, ‘초뽀’ 김모(43)씨, ‘트렐로’ 강모(47)씨, ‘파로스’ 김모(49)씨, ‘성원’ 김모(49)씨 등 9명을 ‘댓글조작 공범’ 업무 방해 혐의로
27일 허익범 특검이 직접 수사결과 발표[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드루킹 댓글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특검팀)이 25일 수사 마감일을 앞두고 피의자들을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2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르면 이날 오후 김경수 경남지사를 비롯해 드루킹 댓글조작 혐의에 공모한 혐의(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를 받는 이들을 기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지사의 경우 불구속기소할 것으로 보인다.허 특검은 이날 특검팀 사무실에 출근하며 취재진을 만나 “가능하면 (오늘) 기소 시기를 맞추려 하고 있다”며 “오는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조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의 수사가 오는 25일로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드루킹’ 김동원(49, 구속)씨가 공판 준비에 전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드루킹의 변호인인 윤평 변호사는 23일 취재진을 만나 “(드루킹이) 특검 수사가 끝났으니 공판 준비를 해야 하지 않겠나는 얘기를 했다”고 전했다.김경수 경남지사로부터 받은 100만원에 대해 드루킹이 진술을 번복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윤 변호사는 “김씨(드루킹)는 수사기관과 검찰, 특검에서 100만원(을 받았다는) 진술을 한 적이 전혀 없
‘댓글 공범’ 혐의 소명 집중수사결과 보고서 작성 돌입[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드루킹 댓글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특검팀)이 수사종료 닷새를 앞둔 20일 ‘초뽀’ 김모씨(43)를 재소환해 조사 중이다. 구속영장이 기각된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해선 보강조사를 벌이며 ‘댓글 공범’ 혐의 소명에 집중하는 모습이다.초뽀는 이날 오후 1시 40분쯤 서울 서초구 특검사무실에 출석했다. 그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곧장 조사실로 향했다. 특검팀은 초뽀를 상대로 김 지사가 댓글 조작 사건에 관여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