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행위를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7일 오전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행위를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7일 오전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경수 경남도지사 지지자들이 17일 오전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하는 김 지사를 격려하는 위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김경수 경남지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일인 17일 오전 허익범 특별검사가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송인배, 경공모에 100만원 받은 혐의백원우, 도 변호사와 만나 약속 잡아[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이르면 12일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백원우 민정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할 것으로 보인다.송 비서관은 지난 2016년 6월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드루킹을 소개한 인물이다.송 비서관은 당시 드루킹의 요청으로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회원이 만남을 주선한 바 있다. 송 비서관은 지난 2월까지 드루킹을 4차례 더 만나면서 사례비로 2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백 비서관은 지난 3월 드루킹이 오사카 총영사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드루킹(49, 김동원, 구속) 측에 일본 센다이 총영사직 제안한 적이 없다고 줄곧 부인했지만, 이번 조사 때 자신이 추천했을 수도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채널A에 따르면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지난 9일 김 지사가 2차 조사에서, 드루킹에 센다이 총영사직을 제안한 적이 있는지 집중 추궁했다.이에 김 지사는 “지난해 12월 말 드루킹과 전화 통화가 이뤄지지 않아, 올해 1월 2일 드루킹과 전화를 했던 사실은 맞다”면서 “‘청와대 인사수석실이 드루킹의 측근 도모 변호사에 대한 오사카 총영
민주주의 위기로 몰아넣은 ‘여론형성 왜곡의 주범들’ 진단[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과 관련된 김경수 경남지사의 연루 의혹에 대한 허익범 특별검사팀(특검팀)의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미디어연대(공동대표 조맹기·황우섭)가 ‘드루킹 사건, 여론형성 왜곡 전모를 밝힌다’ 주제로 오는 16일 제5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뉴스타운 스튜디오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토론회에는 조맹기 미디어연대 공동대표(서강대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고 김용호 성균관대 겸임교수가 기조발제한다.김 교수는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행위를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0일 새벽 서울 서초구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킹크랩’ 시연 놓고 양측 주장 평행선특검 “김 지사 조사 이번이 마지막”보수야당에서는 ‘특검 기간’ 연장론 솔솔[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드루킹과의 대질신문이 9일 오후 8시 30분께 시작돼 3시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2차 소환조사에 들어간 김 지사는 14시간 째 조사를 받는 중이다. 대질신문의 핵심은 댓글조작에 사용된 ‘킹크랩’ 프로그램 시연을 김 지사가 봤는지 여부다. 드루킹은 김 지사 앞에서 킹크랩 시연을 했다고 진술한 반면, 김 지사는 킹크랩 시연 자체를 본 적이 없다고 줄곧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행위를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재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행위를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행위를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특검 재소환된 가운데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 앞에서 지지자들이 김지사를 응원하는 손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행위를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재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행위를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재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행위를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재출석하며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행위를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재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