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 법정 구속에 따른 정국의 소용돌이가 청와대를 향하고 있습니다. 민족 대이동이 이뤄지는 최대 명절 설 연휴를 앞두고 발생한 구제역 때문에 귀성객을 비롯 전국 농가, 시민 등 불편이 예상됩니다. 북미 2차 정상회담 일시·장소 등 세부 발표가 다음 주에 발표될 것으로 예정입니다. 이 밖에 세계를 누비며 일본군 ‘위안부’ 성노예 피해를 증언하고, 일본 정부에 사과를 요구한 여성인권운동가였던 고(故) 김복동 할머니의 마지막 가는 길은 외롭지 않았습니다. ◆‘드루킹 공범’ 김경수, 1심 징역 2년 법정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경기도 안성 2개 농가에 이어 충북 충주의 한우 농가에서도 3번째로 구제역이 터지면서 방역 당국을 당혹케 하고 있다. 특히 민족대명절인 설날을 맞으면서 대이동으로 인해 자칫 삽시간에 전국으로 확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28일 경기도 안성시의 금광면 젖소 농가와 29일 양성면 한우 농가에 이어 31일 경기도를 벗어나 충북 충주농가에도 발생했다.◆경기도 벗어나 충북 충주 농가에도 구제역 확진… 설날 앞두고 전국확산 우려☞(원문보기)농식품부는 이날 의심 신고가 접수된 주덕읍의 한우 농가에서 시료를 채취해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드루킹’ 불법 여론댓글 조작 공모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을 마친 뒤 호송차에 올라타고 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성창호 부장판사)는 김 지사가 드루킹 일당의 댓글순위 조작에 가담한 사실 등을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댓글조작 혐의에 대해 징역 2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드루킹’ 불법 여론댓글 조작 공모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을 마치고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성창호 부장판사)는 김 지사가 드루킹 일당의 댓글순위 조작에 가담한 사실 등을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댓글조작 혐의에 대해 징역 2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드루킹’ 불법 여론댓글 조작 공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드루킹’ 불법 여론댓글 조작 공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출석,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던 중 생각에 잠겨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드루킹’ 불법 여론댓글 조작 공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출석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드루킹’ 김동원씨 일당과 불법 여론조작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28일 허익범 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성창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지사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선거를 위해서라면 불법 행위를 하는 사조직을 동원할 수 있고, 공직을 거래 대상으로 취급할 수 있다는 일탈된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드루킹’ 불법 여론댓글 조작 공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드루킹’ 불법 여론댓글 조작 공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 출석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드루킹’ 불법 여론댓글 조작 공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 출석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26일 남북 분단으로 허리가 끊긴 한반도 철도·도로를 현대화 및 연결 착공식을 계기로 한반도 교통의 새로운 길이 열릴지 주목된다.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전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함성소리가 울려 퍼졌다. 저소득층 어르신 월 기초연금 5만원 인상아동수당 만6세 미만 모두 지급종부세 최고세율 3.2% 인상종교인 처음으로 종합소득세 납부 새해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이 8350원으로 올해(7530원)보다 10.9% 인상된다. 국방부가 내년 1월 발간 예정인 ‘2018 국방백서’에서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는 문구가
김경수, ‘킹크랩’ 시연 보고 승인 여부 쟁점[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온라인뉴스 댓글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드루킹’ 일당과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한 재판이 이번 주 중 마무리된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성창호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드루킹’ 김동원씨와 일당들에 대한 결심공판을 연다. 오는 28일엔 김 지사 사건에 대한 결심 공판을 연다.결심공판은 ‘드루킹’ 일당에 대한 허익범 특별검사팀(특검팀)의 최종 구형, 변호인 최종 변론, 피고인들의 최후 진술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드루킹 일당과 김 지사는 지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드루킹’ 댓글조작 공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