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 조사 및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외교부가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용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주미 한국대사관의 K참사관과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세월호 막말로 물의를 빚은 차명진 전 의원이 당원권 정지 3개월, 정진석 의원에게 경고 처분을 받았지만, 솜방망이 징계라는 지적이 나온다. ‘신림동 강간미수범’ 영상의 피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김학의 봐주고, 윤중천에게 접대받고”… 과거사위, 검찰간부 수사 권고
정진석은 경고 처분[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자유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가 세월호 막말로 물의를 빚은 차명진 전 의원에게 29일 당원권 정지 3개월을, 정진석 의원에게 경고 처분을 내렸지만, 솜방망이 징계라는 지적이 나온다. 차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둔 지난 4월 15일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가족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처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 먹고 진짜 징하게 해 처먹는다”고 적어 비난을 받았다.정 의원은 4월 16일 페이스북에 ‘받은 메시지’라면서 “세월호 그만 좀 우려먹으라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연대, 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세월호참사 희생자와 유가족 모욕 자유한국당 차명진 고소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날 4.16유가족들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막말’을 하며 모욕한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을 모욕죄로 검찰에 고소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장훈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위원장이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희생자와 유가족 모욕 자유한국당 차명진 고소고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연대, 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세월호참사 희생자와 유가족 모욕 자유한국당 차명진 고소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연대, 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세월호참사 희생자와 유가족 모욕 자유한국당 차명진 고소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천륜 벗어난 충격적 표현”“모든 문장이 모욕죄 해당”차주 정진석도 고발할 예정[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5년을 참았습니다. 저들은 생명 같은 자식을 하루아침에 잃어버린 부모를 모욕하고 희생자들을 조롱했습니다.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습니다.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해 엄중히 책임을 묻겠습니다!”㈔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 등은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세월호참사 희생자와 유가족 모욕한 자유한국당 차명진 고소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차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연대, 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희생자와 유가족 모욕 자유한국당 차명진 고소고발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연대, 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희생자와 유가족 모욕 자유한국당 차명진 고소고발 기자회견’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장훈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위원장이 22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막말’을 하며 모욕한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을 고소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장훈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위원장이 22일 오전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막말’을 하며 모욕한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을 고소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오는 22일 기자회견 열고 입장표명 [천지일보=김정수 기자] 세월호 유가족들이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을 고소하기로 했다. 이 두 의원은 세월호 희생자들과 유족들을 향한 ‘막말’로 최근 논란이 됐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연대, 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 등은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차 전 의원과 정 의원을 모욕죄로 고소·고발할 예정이다.앞서 차 전 의원은 지난 15일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가족과 관련해 “자식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