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청당동 실내배드민턴장에 마련한 코로나19 중부권역 예방접종센터에서 3일부터 순천향대 천안병원, 단국대병원, 국립공주병원, 베스티안병원, 공주의료원 등의 의료진에 대한 백신접종이 시작됐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의료진이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3일 충남 천안시 청당동 실내배드민턴장에 마련한 코로나19 중부권역 예방접종센터에서 순천향대 천안병원, 단국대병원, 국립공주병원, 베스티안병원, 공주의료원 등의 의료진이 백신접종을 기다리고 있다.
자가격리 중 양성[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지난달 28일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코로나19 집단감염 관련해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아산소재 회사원 가족 2명(천안#972번∼973번)이 자가격리 중 지난달 28일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 회사 관련 확진자가 200명으로 증가했다.
안산#1173번 접촉자 1명 확진[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8일에도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코로나19 집단감염 관련 4명과 타지역 접촉자 1명 등 5명이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944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940번(10대)·천안#941번(30대)·천안#942번(20대)·천안#943번(20대)은 아산소재 회사 관련자(지인)로 천안지역 확진자가 81명으로 늘었다.천안#944번(10대)은 안산#1173번 접촉자로 지난 17일 검사 후 1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지역 누적 확진자 60명확산방지 위해 신속대응 중[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6일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천안지역 누적 확진자가 60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899번~천안#915번은 아산 소재 회사 집단감염 관련자로 지난 15일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천안시 관계자는 “아산소재 회사관련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용인원을 총동원해 N차 감염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신속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43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5일 오전 16명이 코로나19에 확진 후 오후에도 29명이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하루 45명이 증가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898명으로 늘었다.천안시에 따르면 29명 중 26명은 아산시 탕정면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 관련자, 3명은 자발적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아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이에 따라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천안지역 확진자는 지난 13일 천안#850번을 시작으로 15일 오전 16명, 오후 26명 등 43명으로 증가했다.
직원 640여명 전수검사 진행[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탕정면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 직원·가족 등 23명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아산시와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귀뚜라미 보일러 직원인 천안#850번 확진 후 진행한 검사에서 천안시에서 15일 천안#854번~869번 등 16명이 추가로 확진됐다.아산시에는 지난 14일 2명이 확진 후 15일 4명 추가로 확진돼 6명(아산 4명, 춘천 1명, 제주도 1명)으로 증가했다.이에 방역 당국은 공장에 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직원 640여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일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839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837번(20대, 목천읍)은 천안#835번 접촉자(가족)로 지난 1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31일 확진된 천안#835(40대, 목천읍)은 자발적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은 직장동료 천안#834번(30대, 성정동, 감염경로 조사 중)의 접촉자다.천안#838번(60대, 부성2동)은 지난달 29일 확진된 김포#645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지난 1일 서북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2일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823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821번(60대, 성황동)·천안#822번(70대, 신부동)은 지난 21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발적 검사 후 22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823번(70대, 신부동)은 천안#817번 접촉자로 지난 21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천안우체국 관련 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다.
감염경로 조사 중[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8·19일 양일간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818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817번(50대, 두정동)은 천안#816번 접촉자로 지난 18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당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천안#818번(50대, 성정1동)은 지난 18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발적 검사 후 19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8일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817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816번(50대, 신부동)은 천안#812번 접촉자로 지난 17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자발적 검사 후 17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812번(60대, 두정동)은 천안우체국 보험설계사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817번(50대, 두정동)은 천안#816번 접촉자로 18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한편 직원과 소속 보험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7일 오후에도 3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하루 7명이 증가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815명으로 늘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813번(60대, 두정동)은 천안#812번 접촉자(가족)로 17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자발적 검사 후 17일 오전에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812번(60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814번(50대, 두정동)은 외국인집단발생 관련자로 자가격리 중 17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천안#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7일 자발적 검사를 받은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812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809번(70대, 목천읍)·천안#810번(40대, 쌍용2동)·천안#811번(40대, 안서동)·천안#812번(60대, 두정동)은 지난 16일 자발적 검사 후 17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6일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808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806번(20대, 성정2동)은 해외입국자로 지난 15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천안#807번(50대, 불당동)은 천안#708번 접촉자(가족)로 자가격리 중 지난 15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자발적 검사 후 4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708번(5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808번(10대, 쌍용1동)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지난 15일 오후에 일가족 4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하루 7명이 증가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805명으로 늘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802번(50대, 쌍용2동)은 15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발적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803번(50대)·천안#804번(10대)·천안#805번(10대)은 천안#802번 접촉자(가족)다.
자발적 검사 후 확진 1명아산#181 N차 감염 1명확진자 접촉 후 확진 1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5일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801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799번(40대, 아산시)은 지난 14일 단국대병원에서 자발적 검사 후 15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800번(10대, 백석동)은 천안#794번 접촉자(가족)로 지난 14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13일 확진된 천안#794번(40대, 백석동)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지난 14일 치료를 받던 70대 1명이 사망했다. 이에 따라 누적 사망자가 천안 7명, 충남에서는 29명으로 늘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655번(70대)은 지난해 12월 27일 확진돼 홍성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 3일 상태가 나빠져 순천향대 천안병원 중증 치료시설로 옮겨 치료를 받아왔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지난 14일 오후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하루 3명이 증가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798명으로 늘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798번(60대, 북면)은 경기도 성남#1412번 접촉자로 14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13일 확진된 성남#1412번(분당구 거주)은 용인 확진자와 가족관계다.
연락 두절된 3명 위치확인 중[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지난해 12월 8일부터 38일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충남 천안에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가 당초 알려진 12명보다 10명이 증가한 22명으로 나타났다. 반면 3명은 상주 BTJ열방센터를 방문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14일 현재까지 천안에서 상주 BTJ열방센터와 관련된 확진자는 10명으로 나타났다.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상주 BTJ열방센터에서 개최된 종교집회와 관련된 방문자는 기존 12명에서 10명이 추가돼 22명으로 증가했
시민 11만 7000여명 검사(18%)마사지업소·택배회사 검사 추가생각 못한 감염 사각지대 찾아야무료 선별진료소 2월 28일까지[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한 코로나19 감염 사각지대 등을 발굴하고 시민들이 증상이 없어도 신속히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해 조용한 전파를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다.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13일 코로나19 대응 상황회의에서 “현재까지 천안 코로나19 검사자는 11만 7000여명으로 전체 시민의 18%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나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