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탕정면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 직원·가족 등 53명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됨에 따라 공장이 폐쇄됐다. ⓒ천지일보 2021.2.17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탕정면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 직원·가족 등 53명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됨에 따라 공장이 폐쇄됐다. ⓒ천지일보 2021.2.17

안산#1173번 접촉자 1명 확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8일에도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코로나19 집단감염 관련 4명과 타지역 접촉자 1명 등 5명이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944명으로 증가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940번(10대)·천안#941번(30대)·천안#942번(20대)·천안#943번(20대)은 아산소재 회사 관련자(지인)로 천안지역 확진자가 81명으로 늘었다.

천안#944번(10대)은 안산#1173번 접촉자로 지난 17일 검사 후 1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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