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43명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5일 오전 16명이 코로나19에 확진 후 오후에도 29명이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하루 45명이 증가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898명으로 늘었다.
천안시에 따르면 29명 중 26명은 아산시 탕정면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 관련자, 3명은 자발적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아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에 따라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천안지역 확진자는 지난 13일 천안#850번을 시작으로 15일 오전 16명, 오후 26명 등 43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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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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