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역 누적 확진자 60명
확산방지 위해 신속대응 중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6일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천안지역 누적 확진자가 60명으로 증가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899번~천안#915번은 아산 소재 회사 집단감염 관련자로 지난 15일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시 관계자는 “아산소재 회사관련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용인원을 총동원해 N차 감염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신속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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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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