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3일 오전 서울역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4.7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은 10.57%를 기록했다.선관위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1216만 1624명의 선거인 중 128만 510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지역별로는 서울시장 선거에 94만 4394명이 투표해 11.21%를 기록했다. 부산시장 선거는 28만 8352명이 참여, 9.82%의 투표율을 보였다.이번 재보선은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등 광역단체장 2곳과 울산 남구청장, 경남 의령군수 등 기초단체장 2곳, 광역의원 8곳(경기도의원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4.7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 이틀째인 3일 오전 7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9.47%를 기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전국 1216만 1624명 유권자 중 115만 1427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지역별로는 서울시장 선거에 84만 3008명이 투표해 10.0%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부산시장 선거는 26만 1492명이 투표해 8.91%의 투표율을 보였다.이번 재보선은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등 광역단체장 2곳과 울산 남구청장, 경남 의령군수 등 기초단체장 2곳, 광역의원 8곳(경기도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4.7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이날 하루 투표율은 9.14%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1일차 사전투표에서 총 1216만 1624명의 선거인 중 111만 216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선거별로 살펴보면 서울시장 선거는 81만 3218명(9.65%)이 투표를 마쳤고, 부산시장 선거는 부산시장 선거에는 25만 3323명(8.63%)이 참여했다.그간 치렀던 선거의 사전 투표율과 비교해보면 지난해 21대 총선 당시 12.14%의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고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4.7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2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전체 투표율이 오후 5시 기준 8.25%를 기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1216만 1624명의 유권자 중 100만 3442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8.25%를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서울시장 선거에 73만 1373명이 투표해 8.68%를 기록했고, 부산시장 선거는 23만 71명이 참여해 7.84%였다.지역별로는 서울이 39만 2153명이 투표해 4.65%를 기록했다. 부산은 12만 4951명이 참여해 투표율이 4.26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4.7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2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전체 투표율은 오후 3시 기준 6.36%를 기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이 6.36%로 나타났다.서울은 선거인수 842만 5869명 중 56만 870명이 투표에 참여해 6.66%의 투표율을 보였다. 부산에서는 선거인수 293만 6301명 중 17만 9286명이 참여했고 6.11%를 기록했다.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4.7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2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전체 투표율은 오후 1시 기준 4.44%를 기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이 4.44%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서울이 39만 2153명이 투표해 4.65%를 기록했다. 부산은 12만 4951명이 참여해 투표율이 4.26%였다.작년 4월 21대 총선 당시 첫날 같은 시간 기준 투표율은 5.98%를 기록했다.이번 재보선은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등 광역단체장 2곳과 울산 남구청장, 경남 의령군수 등 기초단체장 2곳, 광역의원 8곳(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4.7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2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전체 투표율은 오전 11시 기준 2.74%를 기록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1216만 1624명의 선거인 중 33만 2736이 투표를 마쳤다.지역별로는 서울이 24만 925명이 투표해 2.86%의 투표율을, 부산은 7만 6420명이 참여해 2.60%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이번 재보선은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등 광역단체장 2곳과 울산 남구청장, 경남 의령군수 등 기초단체장 2곳, 광역의원 8곳(경기도의원·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4월 7일 실시하는 재·보궐선거가 총 21곳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2일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재·보궐선거는 ▲서울시장, 부산시장 등 광역단체장 2곳 ▲울산 남구청장, 경남 의령군수 등 기초단체장 2곳 ▲경기도의원(구리시 제1선거구), 충북도의원(보은군선거구) 등 광역의원 8곳 ▲전남 보성군의원(다선거구), 경남 함안군의원(다선거구) 등 기초의원 9곳을 포함해 21곳에서 치러진다.후보자등록 기간은 오는 18~19일 이틀간이며, 선거인 명부는 26일 확정된다.사전투표 기간은 4월 2
‘대공 수사권’ 이전 두고 이견하태경 “민주화 퇴행하는 법안”[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독립된 수사기구로 이관하는 국가정보원법이 야당의 반발 속에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국회 정보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국회 정보위는 이날 오전부터 회의를 열고 법안 논의를 했다. 민주당은 대공수사권을 이관하되 3년을 유예하자는 안을 제시했지만, 국민의힘은 대공수사권 이관 자체를 반대하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회의실을 떠났다.이날 오후에 속개된 법안소위에서는 민주당 의원들만 참석한 채 국정원법 개정안을 의결했다.정보위 민주당 간사인
선거법 189조 1항 1호에 명시5개 소수정당 헌법소원 청구“한국, 정당난립 우려 없어”[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당의 비례대표 의석 배분 기준인 득표율 3% 등을 규정한 ‘봉쇄조항’에 대해 소폭 하향 조정을 해도 무방하다는 분석이 나왔다.11일 국회 입법조사처가 발간한 이슈와 논점 보고서에 따르면 김종갑 입법조사관은 비례대표 봉쇄 조항과 관련한 외국 사례를 분석한 뒤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봉쇄조항’이란 선거법 189조 제1항 1호에 비례대표 의석 배분 최소 기준으로 정당득표율 3% 이상 획득을 규정한 것을 말
[서울=뉴시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열린 제33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서 고 이한열 열사 어머니 배은심 여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개최“민주주의로 평화 이뤄야”[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옛 치안본부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 33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민주주의는 결코 후퇴할 수 없다”며 “우리는 이제 더 많은 민주주의, 더 큰 민주주의, 더 다양한 민주주의를 향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6.10민주항쟁 서른세 돌을 맞아 정부도 일상의 민주주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민주주의라는 이름의 나무가 광장에서 더 푸르러지도록 국민께서도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문 대통령은 남영동
“선거 소송 제기해 모든 의혹 명백히 밝히자”“득표비율만으로 사전 투표 조작 근거 안 돼”[천지일보=이대경 기자] 4.15 총선 이후 보수진영 일각에서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2일 “사전투표는 조작이 절대로 불가능하다. 근거 없이 의혹을 제기한 사람을 고발하겠다”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중앙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선관위가 투·개표 결과를 조작하는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다”며 “의혹을 주장하며 제시하고 있는 것들도 전혀 부정선거의 증거가 될 수 없음을 밝힌다”고 해명했다.그러면
인력 총동원해 불법행위 단속투·개표소 소란행위 등 무관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의원선거 선거일이 이틀 남은 13일 시·도 광역조사팀과 공정선거지원단 등 단속인력을 총동원해 불법행위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선관위가 남은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단속할 주요 위법행위는 ▲인터넷·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문자메시지 등을 이용해 후보자와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비방하는 행위 ▲선거인을 조직적으로 동원하는 등의 교통편의나 선거와 관련한 금품·음식물을 제공하는 행위, 온라인 상 금품 제공을 약속하
①코로나19 ②막말 ③부동층 ④투표율[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지난 9일부터 4.15총선 투표일인 15일까지는 이른바 ‘깜깜이’ 기간이다. 선거 전 6일 동안 여론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공표할 수 없어서다. 여야가 막판까지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깜깜이 기간에 표심을 뒤집을 수 있는 변수는 여전히 존재한다.우선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민심이다. 야당인 미래통합당은 줄곧 ‘정권 심판론’을 외쳐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역시 오름세를 보이는 추세다.
정치권, ‘투표율’ 영향 없을 듯코로나 변수, 투표율 셈법 복잡‘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26.69%전문가 “투표율?… 지지층이 관건”“부동층 향방에 따라 승패 갈릴 것”[천지일보=김성완 기자] 21대 총선 카운트다운이 시작된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라는 ‘그간 역대 선거에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다’는 사정 때문에 4.15 총선 투표율 전망도 예측 불허로 치닫는 등 안갯속이다.전문가들은 투표율이 저조할 것이라는 예상, 별다른 영향을 없을 것이라는 견해, 오히려 투표율이 높게 나올 것이라는 전망 등 세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4.15 총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2일 더불어민주당은 최소 147석을, 미래통합당은 125석을 확보할 것으로 자체 전망했다.이는 지역구 253개 의석과 비례대표 47석을 놓고 비례정당까지 합해 예상한 수로, 군소정당의 의회 진출을 확대하려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취지와 달리 이번 총선에서는 양당 구도가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전체 253개 지역구 중 130석 이상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지난 10일 기자간담회에서 “현재까지는 ‘1
민생 “국민의식 수준”정의 “국민마음 정해”국민 “양당 심판 의지”[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변수를 안고 10~11일 이틀간 실시된 21대 총선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자 여야 정치권이 각기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을 내놨다.더불어민주당은 뜨거운 사전투표 열기를 문재인 정부와 여당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라는 유권자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풀이한 반면 미래통합당은 문재인 정부의 3년간의 실정을 심판하기 위한 ‘분노 투표자’가 대거 몰린 것이라고 주장했다.나머지 당들은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