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가 시작된 10일 오전 서울역 역사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유권자라면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3508곳)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사전투표할 수 있다. 투표 시간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가 시작된 10일 오전 서울역 역사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 앞에서 유권자들이 온도 체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가 시작된 10일 오전 서울역 역사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선관위 관계자로부터 투표용지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가 시작된 10일 오전 서울역 역사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 앞에서 유권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일정 간격을 둔 채 투표를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10일부터 이틀 동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가 시작된다. 이날부터 11일까지 전국 3508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신분증만 가져가면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에 있는 소독제로 손을 깨끗이 한 뒤 위생 장갑을 끼고 투표하면 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들의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투표장에서 주변 사람과 1m 이상의 거리 두기를 당부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를 위해 생활치료센터에 특별 사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가 시작된 10일 오전 서울역 역사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 앞에서 선관위 관계자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일정 간격을 띄운 줄서기 안내선을 만들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가 시작된 10일 오전 서울역 역사에서 선관위 직원들이 남영동 사전투표소 설치작업을 마무리하고 유권자를 기다리고 있다. 유권자라면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3508곳)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사전투표할 수 있다. 투표 시간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가 시작된 10일 오전 서울역 역사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유권자라면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3508곳)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사전투표할 수 있다. 투표 시간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8일 기준 여심위 등록조사 7195건일평균 3건 이상… 홍수 속 사는셈성별·연령 등 거짓 응답 확인 안돼조사기관, 대부분 유선·안심 병행해최초 통화 실패시… 다른 표본 대체전문가 “전지전능한 조사 방법 없어”“문제 발생 시 반드시 사후 보정해야”[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선거철이면 각 언론사들은 앞다퉈 여론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공표한다. 일주일여 앞둔 21대 총선에서도 마찬가지다.올해 총선 전 마지막 여론조사 공표일인 8일 기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여심위)에 등록된 선거여론조사는 7195건(2014년 3월 지방선거 때부터 현재까
10∼11일 이틀 동안 실시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신분증만 가져가면 투표 가능[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내일(10일)부터 이틀 동안 제21대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가 오는 10∼11일 이틀간 전국 3508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신분증만 가져가면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에 있는 소독제로 손을 깨끗이 한 뒤 위생 장갑을 끼고 투표하면 된다.선관위는 유권자들의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요구액 50억 달러는 아냐… 합의액 매우 다를 것”“한국 보유 못한 군사능력 제공… 많은 비용 들어”미, 중·러 견제 등 동북아 패권 위한 이유는 쏙 빼… 비판 일 듯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한국과 미국의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의 미국 대표인 제임스 드하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18일 미국의 현재 요구액이 50억 달러는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 방어 비용을 더 정확히 반영하고 싶다”고 주장했다.미군의 주둔 이유가 단순히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한국을 방어하는 것을 넘어서 미국이 동북아에서 중국과 러시아
50억 달러 요구에 대해 “사실이라면 매우 어리석은 일”한미, 19일 11차 방위비협상 3차회의 90분만에 종료 파행[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한국에 과도한 방위비 분담금을 요구하는 것은 동맹을 해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20일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엘리엇 엥겔 하원 외교위원장은 미국이 한국에 50억달러(약 5조 8000억원) 방위비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사실이라면 동맹을 해칠 가능성이 분명히 있다”고 밝혔다. 미국이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50억 달러는 올해까지 적용되는 한국이 분
정은보 “美, 새항목 신설 요구”“정부는 기존 틀 안에서 입장” 드하트 “韓, 요구 부응 못해”“새 제안 때까지 협상 안 해” 이혜훈 의원 美대사 압박 공개“해리스, 50억불 요구 20번 반복”[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한국과 미국 간 ‘방위비 분담금 협상’ 3차 회의가 난항을 겪다가 결국 중단됐다. 한국 측 협상 대표인 정은보 방위비분담협상대사는 19일 “제11차 한미 분담금 협정(SMA) 협상이 미국 측에 의해 예정대로 진행되지 못했다”고 밝혔다.정은보 대사는 이날 오후 2시 40분경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처럼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0일 서울 용산구 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 제32회 6.10민주항쟁 기념식에서 여야 대표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의당 이정미 대표, 자유한국당 조경태 의원, 민주평화당 정동영, 바른미래당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0일 서울 용산구 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 제32회 6.10민주항쟁 기념식에서 여야 대표들이 참석해 있다. 왼쪽부터 정의당 이정미 대표, 자유한국당 조경태 의원, 민주평화당 정동영, 바른미래당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0일 서울 용산구 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 제32회 6.10민주항쟁 기념식에서 여야 대표들이 묵념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의당 이정미 대표, 자유한국당 조경태 의원, 민주평화당 정동영, 바른미래당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10일 서울 용산구 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 제32회 6.10민주항쟁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사를 대독하고 있다.
6.10 민주항쟁 기념식 기념사[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민주주의는 대화로 시작돼 대화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좋은 말을 골라 사용하는 것도 민주주의의 미덕”이라고 말했다.북유럽 3국을 순방 중인 문 대통령은 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 제32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공동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생각하는 것도 민주주의”라며 “공동체가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해 진실을 이야기하는 것이 민주주의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