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부가 우체국 등 공적 판매처를 통해 마스크 공급을 시작한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우체국에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마스크는 서울 등 도심 지역을 제외하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전국 읍·면 지역 우체국에서만 살 수 있다. 이날은 전국 읍·면 지역 총 143개 총괄국 산하 1317개 우체국에서 마스크 구입이 가능했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정부청사서 첫 확진자 발생…대구청사 법무부 직원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속보] 코로나19 신규환자 315명… 확진자 총 2337명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방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한 직원들이 이동하고 있다. 수출입은행 직원 A씨는 지난 26일 근무 중 오한 증세를 느껴 퇴근 후 검진을 받았고, 27일 저녁 확진 환자로 판명됐다.
혐오표현 근절 캠페인 지속 추진교육공동체 차원 문제의식 높이기차별 조장 등 혐오표현 심각성 공유[천지일보 전북=신정미 기자] 전북도교육청이 학교현장에서 혐오표현을 줄이기 위해 ‘혐오표현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전시회를 오는 3월 2일부터 16일까지 개최한다.도교육청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적극적인 혐오표현 근절을 통해 교육적 책무성을 강화하고 혐오표현에 대한교육공동체 차원의 문제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전시회는 혐오표현의 정확한 의미와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혐오표현이라고 의식하지 못하는 ‘혐오표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성동구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청을 찾은 한 시민이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확진자는 성동구청 직원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명성교회 부목사와 같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동승했을 당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성능·안정성 평가 합격[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소화기 제조업체인 ㈜유원티이씨(대표이사 손주달)가 소화기 업계 최초로 Q마크 인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Q마크 인증이란 제품의 품질 향상과 소비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품질테스트를 마쳤음을 인증해 주는 마크다. 품질을 보증하고 성능과 안전성 평가를 거쳐 합격한 제품에 Q마크를 부착할 수 있다.㈜유원티이씨 소화기는 국내 최초로 Q마크 인증을 받았다.손주달 ㈜유원티이씨 대표이사는 “다른 소화 업체보다 한 발 더 앞서나가 소방산업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유원티이씨는 특허받은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신천지 신도 명단으로 추정되는 문서가 온라인상에 노출돼 경찰이 진위를 확인하고 있다.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8일 오전 군산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SNS에 ‘신천지전북(고창[1].군산.김제.남원.완주)지’라는 제목의 문서가 올라왔다.이 문서에는 1000여명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가 기재됐다.해당 게시글 자체는 곧 삭제됐으나 SNS를 통해 2차 유포되기도 했다.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유포 경위와 명단의 사실 여부 등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이에 전북도는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전달받은 신천지 명단은 전담공무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성동구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청에 출입통제 안내문이 붙어 있다.확진자는 성동구청 직원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명성교회 부목사와 같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동승했을 당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성동구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청을 찾은 택배기사가 건물 출입통제로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확진자는 성동구청 직원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명성교회 부목사와 같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동승했을 당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성동구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청에 임시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확진자는 성동구청 직원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명성교회 부목사와 같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동승했을 당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신천지예수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28일 발표했다.신천지예수교회는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자료은폐·허위제출 의혹은 사실이 아닌 가짜뉴스라고 반박하며 언론 등의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청했다.또한 신천지예수교회는 국내 성도 21만 2324명, 해외 성도 3만 3281명으로 총 24만 5605명의 모든 명단을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보건당국에 제공했다고 밝혔다.교육생 명단 제공과 관련해선 정식 성도가 아니기 때문에 명단 정보를 임의로 제공할 수 없었다고 지연 사
“신천지 국내외 명단 전수 제공”“당국조치에 역량 총동원해 협조” “신천지신도 사망, 진실규명 촉구”“명단공개,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이단 프레임에 끝까지 맞설 것”[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신천지예수교회가 “신천지 성도라는 이유로 가정폭력을 당해온 울산교회 집사님이 사망했다”며 성도들을 향한 비난과 증오를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신천지 측은 28일 유튜브를 통한 브리핑을 열고 “신천지예수교회를 향한 마녀사냥이 극에 달하고, 이로 인한 가족의 핍박과 폭력으로 한 성도가 죽음에 이르는 상황에 이르러서는 우리의 입장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에 따른 임시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