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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부가 우체국 등 공적 판매처를 통해 마스크 공급을 시작한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우체국에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마스크는 서울 등 도심 지역을 제외하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전국 읍·면 지역 우체국에서만 살 수 있다. 이날은 전국 읍·면 지역 총 143개 총괄국 산하 1317개 우체국에서 마스크 구입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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