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달 ㈜유원티이씨 대표가 ㈜유원티이씨 본사 사무실에서 품질인증 지침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유원티이씨) ⓒ천지일보 2020.2.28
손주달 ㈜유원티이씨 대표가 ㈜유원티이씨 본사 사무실에서 품질인증 지정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유원티이씨) ⓒ천지일보 2020.2.28

성능·안정성 평가 합격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소화기 제조업체인 ㈜유원티이씨(대표이사 손주달)가 소화기 업계 최초로 Q마크 인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Q마크 인증이란 제품의 품질 향상과 소비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품질테스트를 마쳤음을 인증해 주는 마크다. 품질을 보증하고 성능과 안전성 평가를 거쳐 합격한 제품에 Q마크를 부착할 수 있다.

㈜유원티이씨 소화기는 국내 최초로 Q마크 인증을 받았다.

손주달 ㈜유원티이씨 대표이사는 “다른 소화 업체보다 한 발 더 앞서나가 소방산업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원티이씨는 특허받은 ‘소화기 재가공 자동화 장치’를 이용해 업계 최초로 폐 소화기의 처리 과정을 자동화한 업체다. 특허받은 소화기 자동화 제조설비 시스템으로 소화기 제조 과정도 자동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환경표지 인증, 우수기술기업,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등의 인증을 받은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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