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박찬주)이 22일 천안시의회 입구에서 부동산투기 의혹이 제기된 "황천순 의장 사퇴하라"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국민의힘 충남도당은 “부동산투기로 허탈해하는 천안시민과 함께 민주당 소속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과 천안시의원 A씨의 사퇴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검찰과 경찰은 모든 수사역량을 총동원해 2017년 당시 민주당 소속 구본영 前천안시장과 고위공직자, 지역구 국회의원을 포함해 전수조사를 실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박찬주) 관계자들이 9일 충남 천안시 성환읍 일원에서 배 화접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찬주 충남도당 위원장(오른쪽)과 김철환 천안시의원이 송덕리 농가에서 배 화접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박찬주) 관계자들이 9일 충남 천안시 성환읍 일원에서 배 화접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철환 천안시의원이 송덕리 농가에서 배 화접을 하고 있다.
“직접 수사‧감찰 지시해온 文대통령, 떳떳하게 나서라”[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에 침묵하는 것을 두고 “퇴임 후 직권남용으로 처벌받을 것이 두려워 뒤에서 지켜보기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26일 정치권에 따르면 곽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은) 뒤에서 숨지 말고 떳떳하게 나서보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곽 의원은 “추 장관이 윤 총장을 직무 집행정지와 동시에 징계 절차에 회부하는 발표 직전, 문 대통령이 추 장관으로부터 보고를 받고서도
도전 정신과 열정 갖고 노력해야충남의 미래 청년 힘으로 바꿀 것[천지일보 충남=박주환 기자] 국민의 힘 충남도당이 지난 19일 당사에서 청년위원회 발대식과 간담회를 했다.이날 발대식은 청년위원회(위원장 김철환)가 ‘충남의 미래, 청년의 힘으로 바꾸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충남도당의 핵심 위원회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했다.박찬주 충남도당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철환 위원장의 천안시의원 도전 과정을 설명 후 “청년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청년들이 도전 정신과 열정을 갖고 꿈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
“문대통령은 군통수권자의 자격 없어”“이런 사태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국민의힘 박찬주 충남도당 위원장이 29일 천안역 앞에서 북한의 우리 국민 총살 만행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박찬주 충남도당위원장은 “군의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무원이 총살당하는 현실 속에서도 북한에 대한 침묵은 군의 통수권자가 맞는지 의구심이 들게 한다”며 “국민의힘은 고인의 희생을 추모하고,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며 더 이상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앙선관위 투표시스템… 모바일 투표’[천지일보 충남=박주환 기자] 박찬주 전(前) 육군대장이 미래통합당 충남도당위원장에 선출됐다.미래통합당 충남도당이 28일 충남도당위원장 선출 도당대회를 열고 294표를 득표한 박찬주 후보를 충남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충남도당은 지난 20일 도당위원장 후보자 등록을 했으며, 3명(기호 1번 김동완, 기호 2번 박찬주, 기호 3번 박경귀)이 접수해 경선을 펼쳤다. 도당대회는 코로나19 재확산 등을 고려해 중앙선관위 투표시스템(kvoting)을 활용한 모바일 투표로 진행했다.투표결과 도당대회 대의원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함평군보건소(소장 정명희)가 최근 국내 최대 질병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대표원장 박찬주)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간염(B형·C형) 검사를 무료로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협약은 간암 발병률의 80%가량을 차지하는 만성간염을 예방하고 간암 고위험군의 조기 검진과 치료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오는 15일부터 7월 10일까지 약 한 달간 40세 이상 지역 주민 13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간염 검사를 진행한다.검사항목은 B형·C형 간염으로, A·B·C형 간염 중 유일하게 국가 검진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21일 씨젠의료재단(박찬주 대표원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남도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지원과 전남 바이오산업 육성 등을 공동 수행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방역으로 인해 타 지역보다 환자가 적게 발생하고 있으나, 섬 지역 등 소외지역에 대한 의료서비스가 소홀할 수 있어 씨젠의료재단과 공동으로 의료사업을 추진키로 했다.특히 질병 검사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씨젠의료재단은 전남 바이오산업 육성과 의료지원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
박찬주·신진영 공동선대위원장 위촉“미래통합당 완승 위해 최선 다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15일 제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 미래통합당 박상돈 후보(전 국회의원) 캠프에 박찬주 전 육군대장과 신진영 전 미래통합당 천안(을)당협위원장이 합류했다.박상돈 후보캠프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찬주 전 육군대장과 신진영 전 당협위원장을 공동선대위원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제21대 총선 ‘천안시 을’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바 있으며, 이날 불당동에 위치한 박상돈 후보캠프를 찾아 관계
‘박찬주, 이정만 후보 선거대책위원장 맡아’“보수후보 분열… 시민의 열망 저버리는 일”“민주당 일색인 정치지형 끝장내는 기회”[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 충남 ‘천안시 을’ 선거구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박찬주 후보가 미래통합당으로 백의종군을 선언했다.미래통합당 이정만 후보와 무소속 박찬주 후보가 25일 이 후보 캠프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정만 후보를 ‘천안시 을’ 단일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들은 “긴 시간 논의 끝에 4.15총선은 문재인 정권의 폭주 저지와 무너져 내리는 대한민국을
시민들의 여론·의사 무시한 ‘탁상·사천공천’“무소속 출마 보수의 분열 아닌 바로세우기”“진정한 보수통합의 디딤돌 되고자 하는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 충남 ‘천안시 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던 미래통합당 박찬주 예비후보가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박찬주 후보는 2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통합당을 잠시 떠나 무소속으로 천안(을)지역 국회의원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는 “문재인정부의 핍박을 꿋꿋이 이겨내고 살아 돌아와, 기울어진 나라를
“민주당 3선 저지하라는 준엄한 명령”“문재인정권·여당의 독주 막아내겠다”“마스크 하나 공급 못하는 정권 심판”[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미래통합당이 오는 4.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 충남 ‘천안시 을’ 선거구 후보로 이정만 변호사(58)를 확정했다.이정만 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4·15일 양일간 진행한 미래통합당 ‘천안시을’ 경선에서 승리해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이정만 후보는 “이번 경선의 승리는 본선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택해준 천안시민과 미래통합당 당원들의 승리”라면서 “문재인 정권의 독주를 막고
박상병 정치평론가얼마 전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 인재영입 6호로 한 스타트업 회사의 홍정민 대표를 소개했다. 면면을 보니 다양한 콘텐츠로 꽉 찬 보기 드문 여성인재 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특히 대기업을 다니다가 육아 문제로 퇴직을 했고 그 후 독학으로 사법시험에 합격한 스토리까지 공개하며 경력단절 여성들의 롤모델이 될 만한 삶을 걸어왔다는 영입 배경까지 덧붙였다.이처럼 21대 총선을 3개월여 앞두고 여야 모두 인재영입 경쟁이 한창이다. 훌륭한 인재를 발굴해서 총선에 내보내고 이를 통해 정당의 이미지 개
공관병 갑질… 사실로 밝혀진 혐의 없어공관병 업무… 공관장인 상사가 관리평화를 구걸하려는 비굴한 태도 버려야[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공관병 갑질’ 논란을 일으킨 박찬주(61, 자유한국당) 전(前) 육군대장이 2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 ‘천안시 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박찬주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국민들의 공분을 일으켰던 사안들 즉, 냉장고를 절도해 가져갔느니, 전자팔찌를 채워 인신을 구속했느니 하는 등 의혹들 모두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사실로 밝혀진 혐의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박찬주(61, 자유한국당) 전(前) 육군대장이 2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 ‘천안시 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천안 제1의 경제도시로 만들겠다천안시장 낙마… 시민께 사과해야[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자유한국당 신진영 당협위원장(52)이 23일 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충남 ‘천안시 을’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어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을 대한민국 제1의 경제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품고 총선에 도전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신진영 예비후보는 첫 번째 공약으로 ‘거짓말 하지 않겠다’는 구호를 내세워 “할 말은 하고, 잘못된 것은 바로잡는 진실한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기성 정치인들의 형식적인 정치행태에 비판
최창우 안전사회시민연대 대표지금 국회에서 벌어지는 사상 초유의 폭력 사태를 보면서 얼굴을 찌푸리지 않은 이가 없고 혀를 차지 않은 사람이 없다. 황교안 대표와 한국당은 정당연설회를 빌미로 극성 극우주의자들을 국회로 끌어들여 목불인견의 폭력사태를 유발하고 말았다. 단순한 폭력사태가 아니다. 본청 진입을 시도했고 국회의원들을 공격했다. 설훈 의원은 시위대가 ‘빨갱이’라고 몰아붙이며 공격했다. 안경을 떨어트리고 태극기 깃대로 맞았다. 이정미 의원, 홍영표 의원을 비롯한 여러 의원들도 공격을 받았다. 의원들이 공격을 받은 건 매우 심각한
[천지일보=임문식, 명승일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0일 오후 2시부터 청와대 앞에서 단식농성에 들어간다.이는 여권의 패스트트랙 강행 기류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 등에 대한 항의의 차원인 것으로 보인다.황 대표는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단식을 지속할 예정이다.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국가적 위기 탈출구를 모색하고자 그저께 문재인 대통령에게 긴급회동을 제의했지만 청와대는 시간이 없다며 거부했다”며 “이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어디 있는가. 정말 시간이 없는 것은 이 나라와
장순휘 정치학박사/문화안보연구원 이사박찬주 전 육군 대장의 발언이 문제가 됐다. ‘공관병 갑질’로 물의를 빚었던 박 전 대장은 지난 11월 4일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갑질 의혹’을 제기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을 ‘삼청교육대’ 입소 대상으로 언급했다. 회견 이후 논란이 일자 자유한국당은 제21대 총선대비 1차 인재영입대상으로 거론되던 박 전 대장을 영입리스트에서 제외했다. 박 장군 발언의 진의(眞意)는 군대도 안 갔다 온 임재훈 소장의 과거 의혹 폭로행위로 군인의 명예를 송두리째 파산을 당했던 심적 고통에서 인간적으로 그를 향해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