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찬주 충남도당 위원장이 29일 천안역 앞에서 북한의 우리 국민 총살 만행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충남도당) ⓒ천지일보 2020.9.29
국민의힘 박찬주 충남도당 위원장이 29일 천안역 앞에서 북한의 우리 국민 총살 만행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충남도당) ⓒ천지일보 2020.9.29

“문대통령은 군통수권자의 자격 없어”

“이런 사태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국민의힘 박찬주 충남도당 위원장이 29일 천안역 앞에서 북한의 우리 국민 총살 만행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박찬주 충남도당위원장은 “군의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무원이 총살당하는 현실 속에서도 북한에 대한 침묵은 군의 통수권자가 맞는지 의구심이 들게 한다”며 “국민의힘은 고인의 희생을 추모하고,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며 더 이상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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