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리! 고3이와 진학쌤 만나기’ 프로그램 운영[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이 2021학년도 대입일정 변화로 인한 학생·학부모 부담 완화를 위해 ‘아리아리! 고3이와 진학쌤 만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아리아리’란 ‘파이팅, 힘내라’라는 뜻의 순 우리말로 고3 학생들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아리아리! 고3이와 진학쌤 만나기’는 고3 학생이 ‘웹기반 진학쌤’과 만나고, ‘진솔하고 꾸밈없는 나만의 매력 Up!’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이후 학교 선생님과 차분하게 수시를 준비하도
[뉴시스] 12일 요르단 암만의 한 거리에서 군용 차량이 달리고 있다. 요르단은 모든 공공기관, 부처, 학교, 대학, 교육기관의 업무정지를 4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사드 자버 요르단 보건장관은 코로나19 전체 환자 수가 38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이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하고 국무위원회 위원을 임명한 것으로 전해졌다.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3차회의가 12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됐다. 다만 대의원이 아닌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회의에 불참한 것으로 보인다.이 자리에서 올해 외무상으로 임명된 리선권과 리수용 당 국제담당 부위원장 후임으로 추정되는 김형준이 각각 국무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또 리병철 당 중앙위원회 군수담당 부위원장과 함께 김정호 인민보안상, 김정관 인민무력상 등도 국무위원에 포함됐다.리수용(국제담당), 태종수(군수담당)
미국‧영국‧멕시코 등은 제외입국해도 14일간 자가격리140만원 비용도 지불해야[천지일보=김성완 기자] 13일 0시부로 한국인 입국을 금지한 151개 국가 중 사증(비자) 면제협정을 체결했거나 무비자 입국을 허용했던 90개 국가에 대한 입국제한이 강화됐다.정부의 이러한 방침으로 인해 한국 입국을 원하는 외국인은 비자를 신청해야 하며 48시간 이내 의료기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검사내역 진단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단기 비자의 효력은 물론 일부 국가들의 비자 면제 협정 효력이나 무비자 입국조치도 잠정 정지된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중국을 넘어섰다. 국내 코로나19 감염자가 1만 512명을 기록했다. 4.15총선이 얼마남지 않은 가운데 투표율이 높으면 어느 정당에 유리할지 관심이 쏠린다.◆미국 코로나19 사망자, 진원지 중국보다 7배 더 많다☞(원문보기)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태평양 건너 미국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 미국이 확진자와 사망자 모두 중국보다 7배가량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日, 코로나 신규확진 500명 급증… 감염 만연기 돌입☞신
[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 뉴욕 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수가 하루 사이 758명 증가했다.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1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주 전역의 누적 사망자수는 9385명이라고 밝혔다고 CNN, 뉴시스 등이 전했다.쿠오모 주지사는 “내 인생의 비극이었던 9.11 테러 당시 2753명이 사망했다. 그리고 현재 우리 주에서만 938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말했다.그는 또 “뉴욕 주는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지출이 급증하며 약 100억~150억달러 규모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며 “연방정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13일은 일교차가 크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기상청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대체로 맑겠으나 새벽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제주도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강원 영동과 제주도의 강수량은 5~20㎜, 적설량은 5~10㎝로 예상된다.중부지방과 전북 내륙, 경북 서부 내륙 등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강원 동해안과 경상 해안, 제주도 산지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6도, 수원
[천지일보=이솜 기자] OPEC+(OPEC과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는 12일 긴급 화상회의를 열어 5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두 달간 하루 970만 배럴의 원유를 감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과 연합뉴스 등이 보도했다.앞서 OPEC+는 지난 9일 화상회의에서 하루 1천만 배럴을 감산하기로 의견을 모았지만 멕시코의 반대로 최종 합의하지 못했다. 멕시코는 자국에 할당된 감산량인 하루 40만 배럴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10만 배럴만 감산하겠다고 주장했고 이번 회의에서 이 같은 요구를 수용한 것이다.멕시코 에너지 장관은 트위터를
월 100만원씩 최대 300만원[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13일부터 2차 긴급생활안정지원금 11억 300만원을 898개 업체에 지급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긴급생활지원금은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자영업자 등에게 월 100만원씩 3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는 ‘진주형 소상공인 지원 대책’이다.이번 2차 지원금은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신청한 업체들 중 70% 이상 매출감소 업체 590곳에 3억 4050만원, 행정권고 휴업업체 308곳에 7억 6250만원을 지급한다.1차 지원금은 지난달 30일부터
일본감염증학회 “전국적 만연기 맞아”[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한 일본에서 다시 신규환자가 500명 발병, 누계로 8000명을 돌파하고 새로 6명이 숨져 총 사망자도 150명으로 늘어났다.12일 뉴시스에 따르면 NHK와지지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이날 들어 오후 11시 20분 시점까지 도쿄도에서 166명을 비롯해 홋카이도, 후쿠이현과 에히메현, 후쿠오카현, 야마카타현 등 31개 도도부현에서 500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걸리
[팜프로나=AP/뉴시스] 부활절인 12일 스페인 북부 도시의 산타 마리아 성당에서 단 몇 사람만 직접 참예한 가운데 미사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지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세가 악화돼 병원에 입원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2일(현지시간) 퇴원했다.이날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영국 가디언은 총리실 대변인이 “존슨 총리는 퇴원 후 당분간 총리 지방관저인 체커스에서 머물 예정”이라며 “다만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즉각 집무에 복귀하지는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총리실은 총리가 자신의 병을 치료해 준 세인트토머스 병원의 의료진에 감사를 표하며, 코로나19 확진 확자들에 위로를 보냈다고 발표했다. 앞서 존슨 총리는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
[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광명시가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 극복 청년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대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예술활동가, 광명시 청년위원회 위원 등 1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열렸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취업·창업 일선에서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이를 돕기 위한 시의 역할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확진자 중에 20~30대가 38%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본인으로 인해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민생당 정동영 전북 전주시병 후보는 12일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후보가 재산 신고를 고의로 누락했다고 주장하며 김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김 후보 가족이 운영하는 비상장회사 지분으로 1억원 상당의 주식을 보유한 사실을 후보 등록시 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김 후보 측은 실무진 착오라고 해명했다.정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1일 전북 선관위는 전주시병 민주당 김성주 후보에 대해 ‘재산에 관한 허위의 사실을 공표’했다고 결정공고 했다”며 “당선되더라도 당선무효가
크리스탈 독서 인증[천지일보=박혜민 기자] 크리스탈이 독서 근황을 전했다.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탈은 소파에 누워 독서 중이다. 특히 크리스탈의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끈다.한편 크리스탈은 올해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 ‘써치’에 출연한다.
윤아 단발 변신… “쨘”[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윤아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그룹 소녀시대 윤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윤아는 갈색 단발머리를 하고 기분 좋은 듯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윤아는 인형 같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한편 윤아는 영화 ‘엑시트’에 출연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바이러스 생성 능력이 2003년 확산했던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보다 3배 이상 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면 감염 환자의 코로나19 면역 반응은 사스보다 떨어졌다.12일 뉴시스의 보도에 따르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위안궈융 홍콩대 미생물학과 교수 연구팀의 논문을 인용해 “7월 이전 코로나19가 종식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이같이 보도했다.연구팀은 코로나19 환자 6명에서 떼어낸 폐 조직을 연구한 결과를 의학 전문지 임상 전염병 저
[천지일보=이온유 객원기자] 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2일(한국시간) 오후 10시 미국 코로나19 확진자는 53만3115명, 사망자는 2만580명으로 집계됐다.최근 미국에서는 미 50개주 전체가 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미 캘리포니아주 베이커스필드에서 11일 오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주정부가 지시한 행정명령을 어기고 파티를 개최한 하우스에서 백인 남성 4명이 파티장에 총격을 가했다고 CNN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N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위중한 시기에서 시끄럽게 파티를 연 주최자
확진자도 중국의 ‘7배’ 더 많아초동방역 실패가 큰 피해 원인[천지일보=이솜 기자]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태평양 건너 미국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 미국이 확진자와 사망자 모두 중국보다 7배가량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세계적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미국의 확진자는 현재 53만 3115명으로, 중국(8만 2052)의 확진자보다 약 7배가량 많다. 사망자 역시 미국의 경우 2만 580명으로, 중국(3339명)에 비해 7배 정도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미국은 코로나19 확진자 사망자 모두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 종로 이낙연 후보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신동 골목시장 상가를 방문하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제공: NT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