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학의천 일대서 봄맞이 환경정화 ‘좋아서 드림(Dream)’봉사로 나눔 문화 확산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책임 일깨워[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과천교회(담임 최동희)가 본격적인 봄꽃 축제가 시작된 7일 전성도 봉사의 날을 맞아 과천 서울대공원과 경기도 안양 학의천 일대에서 ‘좋아서 드림(Dream)’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전국 신천지예수교회 성도가 한 날 한 시에 각 교회 인근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날이다. 과천교회에서는 성도 1000여명이 참여했다.신천지예수교
외국인 근로자에서 주변 취약계층까지 확대[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충주지부가 25일 오후 신천지충주교회에서 ‘제5회 찾아가는 건강닥터’를 개최했다.지역 재능기부 의료봉사인 찾아가는 건강닥터는 이날 120여명의 봉사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총 73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 근로자에 국한된 봉사를 소외계층 청소년과 지역 어르신, 장애인 등으로 확대했다.의료봉사에 앞서 봉사단은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봉사단이 준비한 25현 가야금과 가야금 병창, 합창이 선보였고 화답
어르신·한부모가정·이주노동자 등 참여치과치료·내과검진·한방·물리치료 등이주노동자 무료법률상담 부스 인기의료봉사자 “꾸준한 활동에 보람 커”[천지일보 광주=박준성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송하지부가 의료봉사자·법률전문가와 손 잡고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닥터’ 행사를 마련했다.지난 24일 신천지광주교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경로당 어르신들, 한부모 자녀 등 16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외부 서포터즈를 포함한 의료봉사자와 자원봉사자들은 외국인 근로자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양방(치과, 내과, 간호사)과 한방,
포항 지진대응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서 공로 인정[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포항지부가 지난 7일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열린 ‘포항 지진대응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신천지자원봉사단은 지난해 11월 16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일 10명이상의 봉사자들이 재난현장에 상주하며 이재민들의 환경과 건강을 위해 쓰레기 분리수거, 실내외 및 화장실 청소 등의 활동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쳐왔다.뿐만 아니라 피해 아동들을 위해 직접 뜬 손뜨개 목도리도 함께 전달하는 등 지진으로 인해 터전을 잃어 몸도 마음
총 6만 2000여명 봉사자 투입하루 18곳, 연간 6699곳 방문6가지 특화된 봉사활동 실천[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2017년 봉사활동 실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올 1월부터 11월까지 총 6만 2000여명의 봉사자가 투입돼 10만 3000여명의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동아일보를 비롯한 주요 일간지 보도에서도 밝혀진 바 있다.신천지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문화·예술·환경·사회복지·장학 등 다양한 분야에 도움이 필요한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2017년 봉사활동 실적이 공개돼 화제다. 18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올 1월부터 11월까지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총 6만 2000여명의 봉사자가 투입돼 10만 3000여명의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천지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문화·예술·환경·사회복지·장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손길을 뻗고 있다. 올해 하루 평균 18곳 연간 6699곳을 방문했으며 이를 행자부 통계방식으로 환산하면 2017년 1월부터 11월말까지 6699일
[천지일보=이지솔 인턴기자] 약 2년 반 동안 북한에 억류됐던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62) 목사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임 목사 가족은 12일(현지시간) 임 목사가 캐나다 온타리오 남주에 있는 공항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공항에는 임 목사의 아내와 아들, 며느리, 10개월 된 손녀, 교회 관계자들이 나와 그를 기쁨의 눈물로 맞이했다. 임 목사는 체중은 줄었지만 비교적 건강한 편으로 알려졌다.임 목사의 아들 제임스 임은 “그동안 아버지가 무슨 일을 당했는지 공포 속에서 살다가 이날 다시 만나니 꿈만 같다”고 말했다. 또 제임스 임은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개신교 여성단체인 YWCA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마련한 취약계층 아동보육을 위한 생명숲돌봄센터가 전남 순천에 문을 연다.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전남 순천시 주암면 운룡리에 생명숲돌봄센터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생명숲돌봄센터는 두 기관이 2011년부터 농산어촌 산간지역 아동 돌봄을 위해 개설해온 생명꿈나무돌봄센터의 개칭이다. 이번에 개소하는 센터가 10번째다. 순천 생명숲돌봄센터는 운룡리 마을 주민들의 지원과 참여로 만들어졌다는
“수혜자 10만 5738, 봉사자 6만 1558”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희생을 전하고자 올 한 해 동안 진행했던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숫자’로 정리해 26일 발표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가난한 자, 몸이 불편한 자, 소외받는 자 등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10만 57382016년 신천지자원봉사단의 도움을 받은 수혜자는 자체 집계 결과 총 10만 5738명으로 나타났다. 전국 기초생활수급자(2015년 기준 155만 4484명) 15명 중 1명은 신천지자원봉사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한국종교연합이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한 23일 오전 김장김치로 이웃에 온기를 전했다.한국종교연합(URI-Korea, 상임대표 박남수)은 이날 서울 천도교 중앙대교당 앞에서 ‘2016 나눔과 봉사-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었다.행사에는 박남수 상임대표와 천도교 이정희 교령, 대한불교조계종 미래사 해봉스님, 원불교 김대선 교무,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로빈슨 장로, 김영종 종로구청장 등이 자리하고 천도교 여성회원과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교인, 이슬람교도, 종로구 11개 동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23일 오전 서울 천도교 중앙대교당 앞에서 한국종교연합(URI-Korea, 상임대표 박남수)이 기초생활수급자·독거노인 등 종로구 내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2016 나눔과 봉사-김장나누기’ 행사를 열고 있다. 천도교 여성회원과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교인, 이슬람교도, 종로구 11개 동주민센터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김치를 담갔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23일 오전 서울 천도교 중앙대교당 앞에서 한국종교연합(URI-Korea, 상임대표 박남수)이 ‘2016 나눔과 봉사-김장나누기’ 행사를 연 가운데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존 장로가 담글 김치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천도교 여성회원과 이슬람교도, 종로구 11개 동주민센터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김치를 담갔다. 갓 담근 김장김치는 종로구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23일 오전 서울 천도교 중앙대교당 앞에서 한국종교연합(URI-Korea, 상임대표 박남수)이 ‘2016 나눔과 봉사-김장나누기’ 행사를 연 가운데 천도교 이정희 교령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천도교 여성회원과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교인, 이슬람교도, 종로구 11개 동주민센터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김치를 담갔다. 갓 담근 김장김치는 종로구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2016 3대 종교 공동 행사[천지일보=차은경 기자] 사회적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3대 종교가 뭉쳤다.불교·개신교·가톨릭 사회적기업지원센터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조계사 내에서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자비와 나눔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개신교 NCCK 김영주 총무, 가톨릭 서울대교구 유경촌 주교가 함께했다.자승 총무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불교·개신교·가톨릭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기업의 무분별한 이익추구, 부의 편중과 사회의 양극화가 주는 폐해를 극복하고 인간의 존엄과 공동체의 사회적
[천지일보=차은경 기자] 진보 개신교 교단협의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비상시국대책회의(시국회의, 상임의장 김상근 목사)가 “취약 계층에 대한 복지를 확대하라”며 세 번째 비상시국선언을 하고 나섰다.시국회의는 19일 “심각한 경제적 위기로 사회적 통합은 난망해 보이며, 사회적 약자들은 끝없는 궁지로 내몰리고 있다”며 ‘시국선언문3’을 발표했다.시국회의는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행복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며 경제 민주화와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박 대통령의 공약을 언급했다. 이어 “그러나 경제 민주화 조치는
北 억류 당시 담당검사 말에 절망“아무도 너를 기억하지 않는다”억류 경험기 ‘잊지 않았다’ 출간[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지난 2012년 11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약 2년 동안 북한에 억류 됐다가 풀려난 한국계 미국인 선교사 케네스 배 씨가 자신의 억류 경험을 담은 책 ‘잊지 않았다’를 출간하고 방한했다. 그는 1일 서울 용산구 온누리교회(서빙고)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북한에서의 억류 경험을 털어놨다.그는 북한에서 15년 형량을 받고 노동교화소에서 매일 아침 6시에 기상해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매일 10시간 주 5일
3년간 영등포전통시장 방문… 변치 않는 ‘사랑의 마음’ 나눔[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영등포자원봉사단(대표 곽종렬)은 매월 첫째 주 일요일마다 영등포전통시장(회장 이경만)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환을 들어주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지난 6일도 영등포전통시장을 방문한 신천지자원봉사단원들로 시장 안의 음식점들은 북새통을 이뤘다. 이러한 광경은 3년 동안 지속되고 있으며, 그동안 신천지영등포자원봉사단이 영등포시장을 방문해온 횟수는 30회에 이른다. 하루 방문자 수는 무려 1500명에 달해, 말 그대로 재래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 염수정 추기경(서울대교구장)이 대한결핵협회(회장 정근)로부터 올해 발행한 크리스마스 씰을 16일 집무실에서 전달 받았다.대한결핵협회가 천주교계의 큰 어른인 서울대교구장에게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하는 것은 오래된 전통이다. 고(故) 김수환 추기경, 정진석 추기경도 서울대교구장 시절에 협회로부터 매년 크리스마스 씰을 받고, 결핵퇴치를 위한 협회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덕담을 건넸다.특히 천주교계는 가난한 시절의 질병이었던 결핵을 돌보는 일을 꾸준히 지속해 왔다. 가톨릭결핵사업연합회 소속으로 희망의
“어르신 사랑 듬뿍 담긴 반찬 드시고 힘내세요”[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만희 총회장) 대구교회 자원봉사단이 최근 김치 등 반찬을 만들어 대구 대명동 관내의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신천지 대구교회 자원봉사단은 6월 초 정성으로 담근 김치와 버섯조림, 소고기 장조림, 멸치 등을 반찬 통에 나눠 담아 직접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는 등 취약계층과 상호소통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도 펼쳤다.대구교회 자원봉사자 권현아(35, 여) 씨는 “어르신들의 식사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외로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