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전주=김동현 기자] 15일 전라북도 의사회 회원들이 전북 전주시 풍남문에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의대증원 정책 강행’ 규탄대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 전주=김동현 기자] 15일 전라북도 의사회 회원들이 전북 전주시 풍남문광장에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의대증원 정책 강행’ 규탄대회를 열고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천지일보 전주=김동현 기자] 15일 전라북도 의사회 회원들이 전북 전주시 풍남문광장에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의대증원 정책 강행’ 규탄대회를 열고 의사 가운을 벗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병’ 선거구에 출마한 신진영 예비후보(국민의힘, 전(前) 대통령실 행정관)가 13일 같은 당 충남도의원과 천안시의원 등이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이창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공정하고 깨끗한 클린경선을 제안했다.신진영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선출직 시도의원들이 당내 경선 기간 엄정중립을 스스로 깨버린 행보에 유감을 표한다”면서 “총선을 앞두고 도를 넘는 비방과 흑색선전이 만연하고 있어 우려된다”고 피력했다.그러면서 “선의의 경쟁을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 동아대학교지부가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를 무력화해 2년 연속 무리하게 등록금을 인상하려 한며 동아대를 규탄하고 나섰다.민주노총 전국대학노조 동아대지부는 7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아대는 2023학년도 등록금을 3.95% 인상하면서 정부의 반값 등록금 정책 이후 금기시 돼왔던 등록금 인상을 전국 최초로 단행한 바가 있다”며 “당시 언론은 동아대의 등록금 인상에 대해 대대적으로 보도했고, 동아대가 시발점이 돼 2024학년도에는 사립대학들의 줄 인상을 우려하기도
[천지일보 수원=이성애 기자]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가 3일 민생현장을 외면한 민주당의 행태를 규탄하고 중소·영세기업의 목소리를 담은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 처리의 필요성을 강력히 호소하기 위해 피켓시위를 벌였다.이날 팔달구 남문 일대에서 진행된 피켓시위에는 김호겸 경기도의원, 한원찬 경기도의원, 국미순 수원시의원, 유준숙 수원시의원, 정종윤 수원시의원 등 시·도의원과 청년들이 함께했다.지난 1월 25일과 2월 1일 두 차례 국회 본회의가 열렸으나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2년 유예’를 골자로 한 ‘중대재해처벌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을 포함한 63명 도의원들이 25일 도의회 현관에서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부서의 대전 이전 계획을 강력히 비판하고 철회를 촉구했다.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이번 계획이 혁신도시 정책을 무시하며 지방이전을 통한 지역발전과 국토 균형발전을 방해하는 것으로 지적했다.성명서에 따르면 경남은 국내 방위산업의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역으로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부서의 대전 이전이 이 지역의 역할을 무시하는 것으로 비판됐다. 이로 인해 방위산업·지역혁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했다.또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지난 18일 전북 특별자치도 행사에서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이 대통령 경호원들에게 들려 행사장 밖으로 끌려간 사건과 관련해 부산 야5당·시민사회가 윤 대통령의 공식 사과와 관련자 처벌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부산 진보당·민주당·정의당·녹색당·노동당·시민사회는 19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의 무도함이 대한민국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을 폭력으로 끌어내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성토했다.진보당 부산시당 노정현 시당 위원장은 “‘대통령님 이러시면 안 됩니다. 국정 기조를 바꾸셔야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중앙당의 천안 전패 후보공천 시도를 규탄합니다.”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이정만 예비후보가 11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이 예비후보는 “당원들의 의사에 반하는 중앙당의 일방적 내리꽂기는 아무리 아름답게 포장해도 지역민들을 우롱하는 행위”라면서 “중앙당이 특정 후보를 편들어 주는 불공정 행위를 하는 것은 자신의 인생을 걸고 도전하는 경쟁자에게는 지나치게 잔인한 행위이고, 정당민주주의를 중대하게 훼손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9일 신천지 마태지파와 신흥동문화센터건축정상화를위한시민모임(신문모)은 지난 6일 인천 개신교인 등 500여명(경찰 추산)이 인천시청 앞에서 “신천지가 매입한 옛 인스파월드 건물 용도변경 허가 취소” 시위를 벌인 것과 관련해 반박 성명을 발표했다.신천지 마태지파는 2013년 12월 성전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인천시 중구 신흥동3가에 있는 옛 인스파월드 건물을 매입했으나, 인천 개신교인들이 인천시청과 인천 중구청에 압력을 행사해 지난 10여년간 건축허가를 받지 못했다.이같은 인천 개신교인들의 반헌법적 압력행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부산 야4당과 정권심판총선대응부산시민회의가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을 강력 규탄했다.더불어민주당·정의당·진보당·노동당·녹색당과 정권심판총선대응부산시민회의는 5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대 대통령 그 누구도 가족과 친인척 범죄의혹에 대한 특검을 거부한 예가 없었는데, 김건희 여사는 국민과 상식 위의 존재란 말인가”라며 “윤 대통령 자신은 지난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팀’에 속해 현직 대통령과 측근까지 싹싹 털었던 사람이 왜
[천지일보 여수=이봉화 기자] 전남 여수시의회가 2023년도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현안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1주년 기자회견 “여수의 오늘과 미래에 시민 목소리 담겠다”여수시의회는 지난 7월 6일 개원 이래 최초로 기자회견을 열고 8대 의회 1년간의 활동 및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설명했다. 의회는 가장 큰 성과로 금오도 해상교량 계획 확정,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캠페인 전개로 타 지방의회와 협력에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 점을 꼽았다. 또한 시 정부와 함께 비전 제시, 감시와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구의원들이 생활폐기믈 수집운반 대행 수수료와 어르신 목욕비 지원 예산과 관련해 책임당원 모집을 대가로 예산을 책정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예산을 책정했다며 국민의힘 구청장과 여당 의원들을 규탄하고 나섰다.민주당 사하구의원 일동은 18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느 때보다 세수 감소로 구 재정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사하구는 구청장이 단체 행사에 가서 지원금을 올려주겠다고 한 약속들을 예산에 반영했다”며 “이는 상식적이지 않고 무리한 예산도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이 부산 연제구의 한 청소 용역업체가 일하지도 않은 ‘유령 미화원’에게 2억 2600만원을 지급한 의혹을 제기하며 규탄하고 나섰다.민주연합노동조합은 13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제구 청소 용역업체인 A업체가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최측근, 남편, 자녀 등의 이름으로 빼돌린 임금이 2억 2600만원에 달한다”며 “이는 구에서 받은 직접노무비를 100% 환경미화원에게 주자니 아깝고, 남기면 반납해야 하니 이를 피하고자 유령 인원을 동원했다”고 주장했다.그러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창원시의원단(의원단)이 7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홍남표 창원시장이 지난 11월 17일 창원레포츠파크 이호국 이사장의 직무를 정지시킨 사안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홍남표 시장은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8일까지 이호국 이사장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끝에 채용서류 허위기재, 직무수행계획서 표절, 영리 목적의 사기업 유지 등을 이유로 이호국 이사장의 직무를 정지시키고 수사 의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지난해 12월, 의원단은 이호국 이사장의 임명 전에 채용서류와 직무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일 검찰의 경기도청 압수수색에 대해 검지방자치가 훼손당하고 있다고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도의회 민주당은 5일 성명서를 통해 “벌써 14번째 압수수색이다. 의회 직원 3명도 압수수색 대상자에 포함됐다”고 주장했다.이어 “압수수색 당일에는 김동연 지사도 참석한 제37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었다”며 “본회의가 열린 기간에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을 단행한 것은 도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를 무시한 행위”라고 규탄했다.그러면서 “검찰은 대통령 측근과 검사 등 살아있는 권력에
[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병원 축소 운영과 구조조정 등으로 끊임없는 ‘의료공백’ 논쟁이 일고 있는 건국대 충주병원에 전국 보건의료 노동자들이 모여 정상 운영을 촉구했다. 보건의료노동조합 건국대충주병원지부를 비롯한 전국 노조원들은 지난 29일 건국대 충주병원 앞에서 “건국대법인은 병원을 정상화하겠다고 운운하지만 안에서는 병원을 축소 운영하고 직원을 구조조정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충북 북부지역의 의료공백 해소와 병원 정상화를 위해 오는 12월 역시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보건의료노조와 지역주민에 따르면 지난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군공항반대이전특위)에서는 29일 화성시민과 함께 국회의사당에서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집회에 참석했다.본 집회는 지난 2023년 11월 13일 김진표 국회의장이 대표 발의한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 특별법’에 대한 화성시민들의 반대집회다.이날 집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군공항반대이전특위 공동위원장인 정흥범 의원과 김영수의원, 군공항반대이전특위 공영애의원과 김상균, 김종복, 배정수,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천지일보 김해=윤선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전 의원의 ‘암컷’ 발언의 파장이 거센 가운데 이미애 김해시의원이 국회 앞에서 이를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이미애 김해시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은 23일 국회 앞에서 ‘여성을 짐승에 비견해 암컷이라고 비하한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전 의원은 국위를 문란케 하고 여성의 명예를 짓밟았다. 진심 어린 사죄하고 정계를 떠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규탄 시위를 진행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최 전 의원은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의 북 콘서트에서 윤석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부산교정시설 입지선정위원회가 23일 강서구로 통합이전하는 권고안을 발표한 가운데 법적·제도적 효력이 없음에도 시민을 기만하고 있다며 강서구와 지역구 의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서의택 부산교정시설 입지선정위원회 위원장은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 7차례의 위원회와 5차례의 소위원회를 개최했다”며 “전체 위원의 논의와 조율을 거쳐 객관적으로 운영했다”고 강조했다.그는 “교정시설로 인한 강서·사상 주민의 개발 민원을 해소하고 부산시 전반의 효율적 도시계획과 해당 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