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홍익표 문체위원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 시작을 알리는 의사봉을 치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국회는 오늘(17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법제사법위원회 등 10개 상임위별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과방위는 이날 한국방송공사와 한국교육방송공사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MBC 뉴스의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발언 보도를 두고 공영 방송 역할을 놓고 여야 공방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감사 대상과는 별개로 지난 15일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 서비스 ‘먹통 사태’도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과방위는 이날 카카오와 네이버 등 중 플랫폼 장애 사태와 관련해 김범수 카카오 의장을 증인으로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최한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작품 전시와 관련해 논란이 일었다. 4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개최된 제25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전시장에서 ‘윤석열차’라는 제목의 작품이 전시됐다. 이 작품은 윤 대통령의 얼굴을 빗댄 열차가 중앙에 배치돼 있으며 사람들이 열차를 피해 달아나고 있다. 조종석에는 김건희 여사로 보이는 인물이 타고 있다. 또 검사의 모습을 한 사람이 한 손에 칼 든 채로 열차 객실에 타고 있다. 해당 작품은 이번 축제에서 금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홍익인간과 재세이화 정신으로 대한민국은 더욱 새롭게 세상은 더욱 이롭게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제4354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유구한 역사를 통해 수많은 시련을 극복해온 불굴의 의지와 저력을 다시 한번 발휘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늘은 제4354주년 개천절이다. 단군께서 홍익인간과 재세이화 이념으로 나라를 세운 이날을 여러분과 함께 벅찬 가슴으로 맞이했다”며 “정부는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8일 영빈관 신축을 지적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미래지향적으로 이 문제를 봐야 한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가영빈관을 지금 당장 신축한다고 하더라도 최소 2, 3년 걸릴 것이다. 그러므로 영빈관은 윤석열 대통령보다 후임 대통령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영빈관에 대한 논의는 지속돼야 한다. 용산청사 주변 부지는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했던 분들을 기념하는 공간을 조성하고 그곳에 영빈관이 들어서야 한다”며 “유럽에는 역사적 기념
[천지일보=원민음·강수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8일부터 5박 7일간 영국·미국·캐나다 순방길에 오르면서 본격적인 대면 외교에 나선다. 영국에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장례식에 참석하고 뉴욕으로 이동한 이후 유엔총회에 참석, 기조연설을 한다. 또한 이때 한미·한일 정상회담도 준비되고 있다. 캐나다에선 한-캐나다 정상회담을 갖는다. 1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18일 오전 중에 출국해 같은날 오후(현지시간) 런던에 도착, 5박 7일간의
[서울=뉴시스] 미국을 방문중인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28일 오전(현지시각) 미 해병대 국립박물관내 장진호전투기념비를 찾아 향년 92세의 나이로 별세한 장진호 전투의 영웅이자 유엔군 참전용사인 스티븐 옴스테드 미국 해병대 예비역 중장을 기리며 헌화후 기념비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국가보훈처 제공) 2022.07.28.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아내 김건희 여사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내 권양숙 여사를 조만간 예방한다.26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김 여사가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권 여사와 만나려고 일정을 조정 중이다. 김 여사는 오래전부터 권 여사와의 만남을 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지난 23일 윤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를 맞아 김대기 비서실장을 통해 권 여사에게 친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회의 참석 등 일정으로 추도식에 참석하지 못했으나 친서를 통해 위로를 전했다.추도식에는 한덕수 국무총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1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married up(자신보다 훨씬 훌륭한 여성을 만나 결혼했다)’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김건희 여사에게 덕담한 것으로 알려졌다.22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날 한미정상회담과 기자회견을 마치고 국립중앙박물관 공식 만찬에 앞서 윤 대통령 부부와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한 ‘married up’ 언급과 관련해 “보통 남자들이 자신을 낮추면서 부인을 높이는 표현”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이번 방한에는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가 동행하
윤 대통령 “北, 비핵화 나선다면北 위한 담대한 계획 준비할 것”대통령실 간 경제안보대화 신설바이든 “김정은 진지하면 만나”“쿼드에 대한 尹의 관심 환영”[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경제안보’까지 함께하는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을 강조했다. 양 정상은 북한 핵위협을 고려해 연합훈련의 범위와 규모를 확대한다고도 했다.윤 대통령은 21일 한미정상회담 종료 뒤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두 정상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했다”며 “안보는 결코 타협할 수 없
윤대통령, 예이츠 시 인용“한미 양국은 훌륭한 친구”[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 후 환영 만찬을 갖고 양국의 우애를 다졌다.양국 정상은 이날 오후 7시 30분쯤부터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정상회담 환영 만찬을 가졌다.윤 대통령은 건배사를 통해 아일랜드 시인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의 시 구절 중 하나인 “인간의 영광이 어디서 시작되고 끝나는지 생각해보라. 나의 영광은 훌륭한 친구들을 가진 데 있었다”를 인용하며 “한미 양국은 서로의 훌륭한 친구다. 우리는 세계 시민의 자유와 인권,
회담 후 만찬… 10대 그룹 총수 참석[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갖는다. 윤 대통령 취임 이후 11일만이다.방한 이틀째인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이동해 윤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진행한다.회담은 용산 대통령실 5층 집무실에서 이뤄지고, 바이든 대통령은 공식 외빈으로는 처음으로 용산 대통령실을 찾게 된다.회담은 소인수 회담, 환담, 확대 회담 순으로 약 90분간 진행된다. 이후 잠시 휴식
“북한 동향 예의주시할 것”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통일부가 11일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공식 집권 10년을 맞아 각종 행사 등을 여는 것과 관련해 “지도 체제의 공고함을 과시하고 내부적으로 체제 결속을 강화해 나가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움직임에 대해 이같이 밝힌 뒤, “앞으로 4월에 북한의 주요 정치행사 일정들이 예견되는 만큼, 정부는 계속해서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오늘자 노동신문과 중앙통신 등을 통해
‘핵개발 친필서’ 등 전시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공식 집권 10년을 맞아 김일성과 김정일을 기리는 혁명박물관에 김정은 위원장의 혁명 업적을 과시하는 전시실을 별도로 신설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1일 “조선혁명박물관에 ‘사회주의 강국 건설에서 전환적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시기관’이 새로 꾸려졌다”고 보도했다. ‘김정은관’이라고 할 수 있는 투쟁시기관은 총 4개 호실로 구성됐고, 2016년 5월 제7차 당 대회 이후 5년간 김 위원장의 영도 업적을 집대성했다. 각 호실에는 핵 개발 관련 김 위원장의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