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국불교태고종 전국비구니회가 3일 오후 서울 서대문독립공원 내 순국선열추념탑 앞에서 ‘제1회 순국선열‧애국열사 추모위령 문화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6일 제1회 경서비교토론회 개최[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서울경기남부지부 강동·하남 종교연합사무실이 지난 6일 서울 동대문구 강동·하남 종교연합사무실에서 ‘제1회 경서비교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패널로는 한국불교 태고종 묘인암 주지스님 성각스님, 동양문화연구소 민정기 이사, 대종교총본사 임광자 수도원주, 소망교회 송정우 목사 등 다양한 종교계 인사가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선 각 경서에 평화의 세계에 대한 기록이 있는지, 이를 이루기 위해 종교지도자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지난달 31일 한일 종교·시민사회 연석회의 열려[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한국과 일본의 종교·시민단체들이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한일 과거사를 둘러싼 갈등 해소를 모색하기로 했다.5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 따르면 NCCK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니와노 평화재단 등은 지난달 말 일본 도쿄 재일한국YMCA회관에서 ‘제1회 한일 종교·시민사회 연석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우선 이들은 조속한 시일 내에 한일 종교·시민단체들 간 플랫폼을 구축하고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준비 모임을 진행하기로 했다. ▲식민지
원불교 2019개벽포럼서 한국사회 진단미래 발전 대안 화두로 ‘생명평화’ 강조“천지개벽 발전 이뤘지만, 죽임의 반복”[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이젠 제3의길, 즉 진보도 보수도 아닌 ‘개벽’의 길로 가야 합니다. 그간 변화해왔지만, 변화만이 능사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병 주고 약을 주는 모순과 혼란만 재생산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이 때문에 문제의식을 갖자는 것입니다.”21일 원불교사상연구원과 은덕문화원이 주최하는 2019개벽포럼의 첫 프로그램인 제1회 ‘생명평화와 개벽’이 서울 종로구 원불교 은덕문화원에서 진행
개신교 지도자 초청… 목회자 자질 강조[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강동·하남 종교연합사무실이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강동·하남 종교연합사무실에서 제1회 종교인 대화의 광장을 개최했다.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8년 한국의 종교 현황’에 따르면 개신교 교단은 374개에 이른다. 이번 토론회는 개신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아름다운 신앙문화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성경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바른 지식을 얻기 위한 자리기도 하다.이날 초교파 패널에 청량리감람원교회 김기호 목사, 신천지 패널에 신천지예수교
‘3.1운동 100주년’ 세미나여성독립운동 신앙인 조명[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앙인 안이숙·조수옥·최덕지가 신사참배 반대 운동 등에 앞장섰던 여성 독립운동가였다며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이들을 독립유공자로 선정해달라는 목소리가 나왔다.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항일여성독립운동 신앙인 최덕지·안이숙·조수옥 재조명’ 학술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자유한국당 이주영 국회부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 바른미래당 이혜훈 의원 그리고 사단법인 아침이 주최했다.먼저 패널로 나선 김정일 숭실대 기독교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항일여성독립운동 신앙인 최덕지·안이숙·조수옥 재조명’ 학술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박종철 목사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항일여성독립운동 신앙인 최덕지·안이숙·조수옥 재조명’ 학술세미나에서 축사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바른미래당 이혜훈 국회의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항일여성독립운동 신앙인 최덕지·안이숙·조수옥 재조명’ 학술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국회의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항일여성독립운동 신앙인 최덕지·안이숙·조수옥 재조명’ 학술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자유한국당 이주영 국회부의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항일여성독립운동 신앙인 최덕지·안이숙·조수옥 재조명’ 학술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기연, 한교연으로 명칭 환원[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이 창립 당시 본래의 명칭인 ‘한국교회연합(한교연)’으로 돌아갔다. 이에 ‘한국기독교연합’이라는 명칭을 두고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이 어떤 결론을 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국교회 연합기구의 법인 명칭이 논란이 된 것은 지난 2017년 11월 한교연이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6-3차 실행위원회와 임시총회를 열고 한기연 명칭 사용을 결의하면서부터다. 한국교회 주요 대형교단들이 ‘한국기독교연합’ 정기총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예고한 상황에서 한교연이 명칭을 가로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이 다시 창립 당시 본래의 명칭인 ‘한국교회연합(한교연)’으로 환원했다. 1년여 만에 본래의 이름으로 돌아온 것이다.한교연은 27일 경기도 군포시 군포제일교회에서 제8-1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한국기독교연합(KACC)’에서 ‘한국교회연합(CCIK)’으로 변경하는 정관 제1조의 개정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이날 결의된 명칭변경은 지난 제7회기 동안 한교총과의 통합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했으나 무산된 상태에서, 한기연이란 이름을 유지할 명분이 없다는 판단에서다.앞서 지난 201
지난해까지 3078명 살해당해개신교, ‘동반자선교’로 전환北, 16년째 최악의 박해 지역美, 北 종교박해 우려국 지정[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중동과 아시아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종교 박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가톨릭 계열 비정부기구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 Aid to the Church in Need)’가 발표한 종교의 자유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인구 10명 중 6명이 종교의 자유 침해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38개 국가에서는 종교 간 차별과 박해가 발견됐다. 이 조사는 전 세계 196개국을 대
BTN붓다회, 제1회 BTN붓다회포럼 열어남북평화시대 종교와 불교계 역할 논의[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남·북한 화해무드에 발맞춰 남북교류에 대한 불교를 비롯한 종교계의 역할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나왔다.BTN붓다회가 26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1회 BTN붓다회포럼을 열고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초청해 ‘남북평화시대, 더욱 중요해진 종교계 역할’을 주제로 한반도 평화의 길을 모색했다.이번 포럼은 남북평화시대 종교와 불교계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불교 미래에 대해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좌장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을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26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1회 BTN붓다회포럼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남북평화시대 종교(불교)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