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대구 모든 학교 개학 2주 추가 연기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94명이 늘어나 국내 총 확진자는 2931명으로 증가했다.2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59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6명이다.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2명, 부산 12명, 대구 476명, 인천 2명, 울산 3명, 경기 4명, 충북 1명, 충남 13명, 전남 1명, 경북 60명, 경남 10명 등이다.격리해지(누적)는 총 27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594명 추가… 국내 총 2천931명·사망 16명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경북 김천교도소에서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김천교도소는 재소자 A(60)씨가 호흡기 증상을 보여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며 김천시보건소에 통보했다. 재소자가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씨의 이동 경로 등은 파악 중에 있다.군내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도 나왔다. 경기 안양시에서 휴가를 나온 현역 군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시에서 6번째 코로나19 확진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29일은 전국에서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도는 이날 오후까지 비가 오겠고 경기동부와 강원도, 경북북부에는 내일(3월 1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비 소식이 있겠다. 서울과 경기도, 충북, 경북남부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지겠다.예상강수량은 29일 기준 제주도는 5~20㎜이다. 경기동부와 강원도, 경북북부, 울릉도, 독도는 3월 1일 밤부터 2일 새벽까지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4.8~2.6도로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상된다.특히 낮 기온은 3월
코로나19 국내 사망자 16명대구 사망자는 7명째14번째 사망자, 자가격리 중자가격리 사망 이번이 2번째[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대구에서 28일 하루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3명이 숨졌다.대구가톨릭대병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9분쯤 자가격리 중이던 여성 A(69)씨가 호흡곤란을 호소, 앰뷸런스를 통해 응급실로 긴급이송됐다.그러나 A씨는 병원으로 이송한 지 1시간 만에 숨졌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은 이날 오전에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코로나19 국내 14번째 사망자로, 특히 자가격리 중 숨진
코로나19 국내 사망자 16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대구에서 28일 하루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3명이 숨졌다.대구가톨릭대병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9분쯤 자가격리 중이던 여성 A(69)씨가 호흡곤란을 호소, 앰뷸런스를 통해 응급실로 긴급이송됐다.그러나 A씨는 병원으로 이송한 지 1시간 만에 숨졌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은 이날 오전에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코로나19 국내 14번째 사망자로, 특히 자가격리 중 숨진 2번째 사례다. 대구에선 5번째 사망자다.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GC녹십자웰빙은 자사가 개발 중인 ‘BP121’ 프로바이오틱스의 신장기능 개선 효과를 확인한 논문이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 확장판)급 국제학술지인 국제분자의학저널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논문에 공동 참여한 고려대학교 신장내과 조상경 교수팀과 GC녹십자웰빙 연구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신장조직의 염증과 혈중 요독 물질 감소 등 BP121의 신장기능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실험 결과 BP121 투여군에서 신장기능 지표물질인 혈중 요소 질소(BUN, Blood Urea Nitrogen) 및 크레아
국내 코로나19 14번째 사망자[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던 대구의 69세 여성이 28일 오전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사망했다.이는 국내 14번째 사망자로, 특히 자가격리 중 숨진 2번째 사례다.대구가톨릭대병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9분쯤 자가격리 중이던 여성 A(69)씨가 호흡곤란을 호소, 앰뷸런스를 통해 응급실로 긴급이송됐다.그러나 A씨는 병원으로 이송한 지 1시간 만에 숨졌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은 이날 오전에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서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은 31번 확진자가 ‘내 덕에 많은 생명을 건졌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데에 대해 신천지 대구교회 관계자는 “이후에 경각심이 커지고 검사 받을 환경이 더 열렸다는 의도”라고 밝혔다.28일 이 관계자는 “다소 오해 소지가 있을 수 있는 발언인 줄 안다. 31번 환자는 인터뷰 당시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하고 감정이 격해진 상태에서 이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31번 확진자는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상태 매우 위중·심각한 확진자 총 10명총 확진 환자 2022명 중 격리해제 26명경증부터 위증까지 4단계로 나눠 시행[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16명이 ‘중증 ’이상으로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부본부장은 28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와 관련된 총 16명의 중증 이상 환자 명단 파악 결과에 대해 “이중 중증이 6명, 위중하거나 아주 심각하다고 판단한 사례는 10명”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10명은 인공호흡기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인 명성교회 부목사와 같은 승강기를 탑승했던 주민이 확진판정을 받았다.28일 강동구에 따르면 암사동에 위치한 모 아파트에 사는 주민 A(41, 여)씨는 성동구 직원으로 전날 자택에서 검체 채취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명성교회 부목사와 같은 승강기에 탑승한 A씨는 당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A씨의 근무지인 성동구 청사는 24시간 폐쇄조치 됐다.앞서 26~27일 강동구는 명성교회 앞 선별진료소에서 228명에 대한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
3만 237명, 검사 중4만 8593명 ‘음성’ 판정[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315명이 늘어나 국내 총 확진자는 2337명으로 증가했다.2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를 기준으로 31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3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신규 확진자 315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북 15명, 대구 265명, 경기 6명, 경남 3명, 충남 19명, 대전 1명, 부산 2명, 울산 3명, 강원 1명이다.이날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정부청사서 첫 확진자 발생…대구청사 법무부 직원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속보] 코로나19 신규환자 315명… 확진자 총 2337명
월평역 근무자 확진 이어져[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3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대전의 총 확진자는 13명이다.대전시는 28일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1번째 확진 환자는 유성구 원신흥동에 사는 40대 남성으로, 대전도시철도1호선 대동역과 중앙로역장을 맡고 있다.월평역에 근무하는 39세 여성인 6번 환자와 지난 20일 다른 직원들과 함께 밥을 먹었으며, 21일에는 개인적으로 면담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역장은 지난해 12월 말까지 월평역장으로 근무한 바 있
보건용 마스크 만큼 효과 있어[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마스크 품절 현상이 속출하는 가운데 수제 필터 면 마스크에 새 필터를 교체하면 다시 사용 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수제 필터 면 마스크 크기에 맞춰서 새 필터로 바꾸면 세탁 전·후의 비말(침방울)입자차단효과가 거의 같아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28일 밝혔다.보건환경연구원은 “현재 판매 중인 일회용 보건용 마스크와 달리 계속 착용이 가능하다”며 “마스크 품귀 현상에 대한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보건환경연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근로자 코로나19 확진, 현대차 울산2공장 가동 중단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현대차 울산공장 근로자, 코로나19 ‘양성’
2만 4751명, 검사 중4만 4167명 ‘음성’ 판정[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256명이 늘어나 국내 총 확진자는 2022명으로 증가했다.2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25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3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신규 확진자 256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북 49명, 대구 182명, 경기 4명, 서울 6명, 경남 3명, 충남 4명, 충북 1명, 대전 4명, 부산 2명, 인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