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오후4∼9시 충훈2교 롤러스케이트장[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안양시와 안양문화원이 오는 3월 2일 오후 4시부터 ‘2018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및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채화 행사’를 만안교 및 충훈2교 부근 롤러스케이트장에서 개최한다.이날 오후 3시 안양시의 유서 깊은 만안교에서 길놀이, 마당놀이, 다리밟기, 줄놀이 등의 만안답교놀이를 시작으로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석수3동 충훈 2교 부근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체험마당, 신명마당, 기념식(채화식), 식후행사 등이 마련돼 있다.체험마당에서는 부럼깨기, 귀밝이술 등의 보
부산장애인체육회 등, 홍보전단·영상 등 참여 유도한국마사회, 광안대교서 특별한 미디어파사드 연출남북(南北), 패럴림픽 사상 처음 개·폐회식 공동입장[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1988년 서울패럴림픽 이후 30년 만에 펼쳐지는 최초의 평창 동계장애인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성공개최를 위해 부산에서도 여러 기관이 힘을 보태고 있다.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은 내달 9~18일 10일간 펼쳐지는 가운데 부산서도 부산장애인체육회 등 여러 단체가 성공기원을 염원하며 힘을 모았다.먼저 국립부산과학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韓 만화 알리려 마련캐리커처·응원메시지작성 등 다양한 행사[천지일보=이혜림 기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빙상종목 경기가 열리는 강릉에 새로운 한류 문화콘텐츠인 한국만화를 널리 알리는 홍보관이 마련된다.한국만화영상진흥원(진흥원, 원장 안종철)은 “부천시와 함께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올림픽파크에서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만화 홍보관(6m×6m, 부스컨테이너)을 개관한다”고 밝혔다.만화 홍보관에서는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의 3대 국제 축제 중의 하나인 ‘부천국제만화축제’ 홍보를 위한 다양한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직무대행 정영철)이 5일 강원도 평창에서 평창 동계패럴림픽 경기관람 패키지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붐 조성에 기여하고 취약계층 등 지역주민에게 경기관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서부발전은 이날 입장권뿐만 아니라 숙식권·교통편 등 2000만원 상당의 경기관람 통합패키지를 제공했다.통합패키지는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우선 전달되고 지역주민과 동계스포츠 꿈나무 등에게도 지원될 예정이다.정영철 서부발전 사장직무대행은 “평창
3월 9~10일 200여명 초청오는 20일까지 단체 접수장애유형별 3개코스 마련[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서울시가 서울에 사는 장애인과 가족 200여명을 초청해 평창동계패럴림픽이 열리는 3월 9~10일 평창으로 여행을 떠난다.9일 오전 8시 30분 서울광장 앞에서 관광버스 6대를 나눠 타고 함께 출발한다. 올림픽 개최도시인 평창·강릉·정선의 유명 관광지를 여행하고 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식과 경기(알파인스키, 바이애슬론 등)를 즐긴 뒤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서울시는 신체적·경제적 여건으로 여행 활동에서 소외된
체육회·강원도민회 총 1억 600만원 예산확보 [천지일보 구리=이성애 기자] 구리시체육회가 시청 민원상담관실에서 구리시강원도민회와 오는 2월 9일~25일까지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구리시체육회 윤재근 수석부회장과 김진만 구리시강원도민회장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비인기 종목 입장권 구매 및 대회참관을 지원하는 등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 교환하면서 이루어졌다.이날 협약식에서 백경현
2018년 3월 18일, 일몰~일출시까지 점등[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가 연말연시를 맞아 송도컨벤시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이번 경관 조명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동계올림픽 종목 캐릭터를 겨울과 조화롭게 디자인했다.야간 경관 조명 점등은 일몰시부터 일출시까지,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평창패럴림픽대회 종료 기간인 내년 3월 18일까지 불을 밝히게 될 예정이다.송도컨벤시아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특별한 겨울, 송도컨벤시아(동절기 장기 이벤트
‘평화’ 외쳤지만 러·북 악재 연이어“IOC 결정 과정에 가만히 있었나”“북 선수단 초청에도 적극 나서야”[천지일보=이솜 기자] 동계스포츠 강국인 러시아 선수단의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이 금지되면서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문재인 정부의 ‘평화 올림픽’ 구상에 비상이 걸렸다.지난달 29일 북한의 화성-15형 발사 도발에 북미 아이스하키리그팀이 불참을 선언하는 등 악재가 겹치면서 정부가 한반도 평화 구상의 시발점으로 삼으려던 평창올림픽 계획에 차질이 생긴 모양새다. IOC는 6일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국가 주도의 도핑 조작 스캔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D-100일을 기념해 ‘전국 장애인 행복 나눔 페스티벌’을 오는 12월 1일 강원대학교 내 백령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행사는 16개 장애인공연팀(400명)이 전국 시·도에서 예선을 거쳐 올라온 가운데 이들은 합창, 난타, 무용, 밴드공연, 연극,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또 강원도 해외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돗토리현과 몽골 튜브도의 장애인공연단과 작년도 대상팀인 경남혜림학교 공연단의 축하공연도 함께 열린다.행사 공연장 실내·외에는 ▲수호
팸투어 등 5개 사업 역점 추진[천지일보=이지수 기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관광객 유치 협력을 위해 서울시와 경기도, 강원도가 손을 맞잡고 공동 관광마케팅에 나섰다.박원순 서울시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6일 오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동 관광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3개 시·도는 12월 중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서울시 30억원, 경기도 10억원, 강원도 10억원 등 총 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마케팅을 공동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해외 TV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