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컨벤시아 연말연시 경관조명. (제공: 인천관공고사)ⓒ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0
송도컨벤시아 연말연시 경관조명. (제공: 인천관공고사)ⓒ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0

 

2018년 3월 18일, 일몰~일출시까지 점등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가 연말연시를 맞아 송도컨벤시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이번 경관 조명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동계올림픽 종목 캐릭터를 겨울과 조화롭게 디자인했다.

야간 경관 조명 점등은 일몰시부터 일출시까지,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평창패럴림픽대회 종료 기간인 내년 3월 18일까지 불을 밝히게 될 예정이다.

송도컨벤시아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특별한 겨울, 송도컨벤시아(동절기 장기 이벤트, 출발 키즈 드림팀)에서 아이들과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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