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 종합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이탈리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민 450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4.15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첫날 12.1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
◆이탈리아 신규 확진·사망자 다시 늘어… “이달말까지 봉쇄 연장”☞
이탈리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현황, 27명 증가해 총 1만 450명… 대구 신규 확진 0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총 1만 450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가족 간 전파’… 해외유입 2차감염 60%가 가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1일부터 모든 국내 입국자를 대상으로 2주간 격리가 의무화한 가운데 자가격리자의 ‘가족 간 전파’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코로나19 국내 재양성 반응자 총 91명… “심층조사중”☞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가운데 완치돼 격리해제된 후 재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모두 9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서 입국한 양천구 거주 15세 男 확진… 서울 확진자 600명☞
서울 양천구에 거주 중인 미국 뉴욕에서 입국한 15세 남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서울지역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가 229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총 누계는 600명으로 증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멈출 경우 한 달 뒤 확진자 4만명 넘을 수도”☞
국립암센터 연구팀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 시점에 섣불리 멈출 경우, 한 달 뒤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만 3000명에 달할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4.15 총선 사전투표 오늘 시작… 투표율 20% 넘나☞
10일부터 이틀 동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가 시작된다. 이날부터 11일까지 전국 3508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4.15총선] 첫날 사전투표율 12.14% 역대 최대… 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도 시민들의 투표열기를 막을 수는 없었다. 4.15 총선의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최종 투표율이 12.14%로 집계됐다. 전국단위 선거 1일차 사전투표율 가운데 최고로 높은 수치다.
◆文대통령 “부활절·총선 잘 넘기면 생활방역 전환 가능”☞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부활절과 총선만 잘 넘긴다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방역’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협회보 “CBS ‘이단 신천지’ 표기 지침, 민주가치와 충돌”… 코로나 보도행태 비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지가 벌써 80일을 넘어선 가운데 국민이 두려움에 떠는 사이 특정 언론들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등에 대한 공포·혐오를 조장하는 기사를 쏟아내면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민주 공화국의 가치와 충돌하는 용어를 사용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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