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 종합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규모가 20명대로 줄어들었음에도 여전히 해외유입과 완치 후 재확진, 산발적인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에서 70개의 백신이 개발 중이며 3개의 백신은 임상시험에도 들어갔다고 밝혔다. 4.15 총선의 끝이 다가오면서 정치권의 신경전이 날카롭다. 이외에도 본지는 13일의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코로나19 신규확진 20명대 감소에도 해외유입·재확진 사례 ‘여전’☞(원문보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규모가 20명대로 줄어들었음에도 여전히 해외유입과 완치 후 재확진, 산발적인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WHO “코로나19 백신, 중국 1건 미국 2건 임상시험 시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에서 70개의 백신이 개발 중이며 3개의 백신은 임상시험에도 들어갔다고 밝혔다.
◆[4.15총선] 김남국·김한규·차명진·김진태… 선거막판 쏟아지는 논란☞
4.15 총선의 끝이 다가오면서 정치권의 신경전이 날카롭다. 각종 막말 논란에 폭로전도 이어지며 곳곳에서 잡음이 터져 나오고 있다.
◆“부활절‧총선만 잘 넘기면…” 이번주 생활방역 전환될까☞
최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규모가 50명 이하를 유지하자 일상과 방역을 함께 하는 ‘생활방역’ 전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주빈, 성착취물 제작·유포 등 혐의로 기소… 범죄수익보전도 청구☞
미성년자 등 여성을 협박, 성 착취물을 만들고 유포해 돈을 번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을 검찰이 재판에 넘겼다. 조주빈 소유의 가상화폐(암호화폐) 지갑 15개와 증권예탁금·주식, 현금 약 1억 3000만원 등에 대한 몰수·추징 보전도 청구했다.
◆[4.15총선] 민주 “수도권 70곳 박빙” 낙관론 경계 vs 통합 “개헌저지선 위태” 읍소☞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4.15 총선을 이틀 앞둔 13일 일제히 자세를 낮추고 각각 ‘국정 안정론’과 ‘정부 견제론’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코로나19 ‘고용위기 가시화’ 3월 실업급여 지급액 약 9000억원… ‘역대 최고’ 경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고용시장에 위기가 뒤따르고 실업자가 늘어나면서,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이 약 9000억원에 달했다.
◆4월 1∼10일 수출 18.6% 감소… 일평균 기준도 18.6%↓☞
코로나19 영향으로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의 수출금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현황, 신규 25명 증가… 국내 1만 537명·사망 217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총 1만 537명인 것으로 파악됐다.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25명 증가했다.
◆오늘부터 日·베트남 포함 90개국 무비자 입국 제한☞
13일 0시부로 한국인 입국을 금지한 151개 국가 중 사증(비자) 면제협정을 체결했거나 무비자 입국을 허용했던 90개 국가에 대한 입국제한이 강화됐다.
◆OPEC+ “5~6월 하루 970만 배럴 원유 감산” 합의☞
OPEC+(OPEC과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는 12일 긴급 화상회의를 열어 5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두 달간 하루 970만 배럴의 원유를 감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과 연합뉴스 등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