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공차코리아가 이달 한 달간 연속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공차는 지난 3월 배달 서비스 범위를 대폭 확대한 이후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주요 배달 앱에서 꾸준히 프로모션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이달에는 무려 3개의 배달 앱을 통해 거의 매주 공차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먼저 지난 4일 배달의민족 ‘FLY DAY’ 프로모션이 시작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한 달간 매주 금요일(4일, 11일, 18일, 25일)마다 진행된다. 배달의민족 앱 내 상단 배너 클릭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2천원
[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김성택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조성총괄본부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경증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영종도 경정훈련원을 찾아 현장 경영에 나섰다.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19 확진 환자 중 입원치료가 불필요하거나 모니터링만 필요한 경증환자를 치료하는 시설이다.지난 8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돼 병상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시는 공단에 영종도 경정훈련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에 공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의 조속한 회복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신규 확진자 수가 5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7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청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확산세가 다소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피해 건수 8월까지 887건[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외국계 항공사(이하 외항사)의 환불 거부 등에 따른 피해가 예년보다 4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은 7일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외항사의 환급 거부·지연 등과 관련된 피해구제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에만 8월 현재 887건의 피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최근 4년간(2016∼2019년) 연평균 180건인 데 비해 4배가량 늘어난 셈이다.월별로 살펴보면 1월과 2월에는 각각 13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7일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 N.E.O Project’ 실행력 강화를 위한 ‘그룹 CEO 화상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조용병 회장은 지난 목요일 청와대에서 개최한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공유하고 ‘신한 N.E.O Project’의 실행력 강화 방안에 대해 그룹 CEO들과 함께 의견을 나눴다.이날 회의에서 조용병 회장은 “한국판 뉴딜은 디지털, 그린, 바이오 등 미래 성장산업을 육성하는 범 국가적 사업이자 새롭
[천지포토=신창원 기자] '제10호 하이선(HAISHEN)'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폭우와 강풍이 불고 있는 7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의 한 도로위에 강풍에 의해 나무가 쓰러져 있다.
지역발생 108명, 해외유입 11명 발생누적 2만 1296명, 사망자 누적 336명서울 48명, 경기 31명, 부산 9명 등확진감소,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도[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일 0시를 기준으로 5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확산세가 다소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으로 분석된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9명이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철도 등 대중교통 밀집도 줄일 것”백화점·마트·전통시장 등 방역관리“3주간 취약 사업장 등 점검 예정”외국인 근무지 1500여곳도 점검[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정부가 추석기간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 조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 연휴기간을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해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조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윤 반장은 “현재 환자 발생이 감소 추세에 있지만 아직도
국내 확진 2만 1296명지역사회 감염 108명해외유입 사례 11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2만 1296명으로 집계됐다.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9명으로 5일째 100명대를 기록했다. 국내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증가해 총 누적 336명(치명률 1.58%)이다.신규 확진자 119명 중 108명은 지역사회에서, 11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47명, 부산 9명, 대구 1
의대협 “의정 졸속합의에 분노”국시원 “접수기간 연장 없다”전공의도 내부 의견 수렴 진행[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 비대위가 국가고시 거부 운동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의대협 비대위는 전국 이날 전국 40개 의과대학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의사 국시 거부 안건을 의결했다.의대협 비대위는 “의협과 당정의 졸속 합의 이후에 이어진 보건복지부와 여당의 표리부동한 정치 행보에 많은 회원이 분노했다”며 “협회는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단체행동을 유지한다”고 전했다.앞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의대협 “의정 졸속합의에 분노”국시원 “접수기간 연장 없다”[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 비대위가 국가고시 거부 운동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의대협 비대위는 전국 이날 전국 40개 의과대학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의사 국시 거부 안건을 의결했다.의대협 비대위는 “의협과 당정의 졸속 합의 이후에 이어진 보건복지부와 여당의 표리부동한 정치 행보에 많은 회원이 분노했다”며 “협회는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단체행동을 유지한다”고 전했다.앞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단체행
평택 서해로교회 접촉자 간호사 5명으로 전파서울 텔레마케팅 콜센터 직원 16명 집단 감염사랑제일교회발 누적1162명… 40% 60대이상[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사랑제일교회를 비롯해 8.15 광복절 집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교회를 통해 병원 응급실 의료진이 감염됐고 서울 콜센터에서도 다시 집단감염이 발생해 방역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국내 주요 발생 현황에 따르면 이날 정오를 기준으로 경기 평택 서해로교회 집단감염과 관련해 평택 굿모닝병원 의
철도 예매 창가 좌석만 가능… 50% 제한휴게소 혼잡 예상돼 식탁 가림판 설치온라인 성묘서비스 21일부터 가동실내 봉안시설 방문객 ‘사전예약제’ 운영[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추석 연휴 때 가급적 고향·친지 방문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손영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전략기획반장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손 반장은 “나흘째 매일 100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현재의 추세로는 3주 뒤인 추석 때까지 무증상, 잠복감염을 완전
5일 새벽 입국 후 6일 ‘양성’버스동승 접촉자 2명 ‘음성’[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지속 중인 가운데 경남 진주시에서 1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6일 진주시에 따르면 16번째 확진자 A씨(경남 259번)는 진주 거주 40대 남성으로 필리핀에서 머물다 지난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이 환자는 5일 새벽 4시 인천공항에 도착한 후 오전 8시 41분 광명역에서 출발하는 진주행 KTX에 탑승해 11시 51분 진주역에 도착했다.이어 A씨는 시에서 제공한 편의버스를 타고 보건소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젊음의 거리에 위치한 한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시민들이 음료를 구매한 뒤 나오고 있다.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일주일 연장됐다. 정부는 이 기간 동안 프랜차이즈 제과제빵점과 아이스크림 및 빙수 전문점 내의 취식 금지 등 방역 조치를 일부 확대한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일주일 연장된 가운데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젊음의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