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고 살기 좋은 함평”임기4년 지역경제 살리기인구 3만 장기·종합적 접근자연환경·교통 요충지 활용[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그동안 함평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성장할 토대를 다져왔으나 인구 3만 붕괴 위기, 급속한 고령화 등 열악한 재정 여건이 군민의 욕구를 충족하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 민선 7기는 신뢰받는 행정을 바탕으로 군민이 믿고 의지하는 ‘평화롭고 살기 좋은 함평’을 만들기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민선 7기 함평군수로 부임한 이윤행 군수를 지난 19일 오후 군수실에서 만났다.이윤행 군수는 군정 구호를 ‘평화롭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코레일(사장 오영식)이 11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서울 구로구 협력재단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정인수 코레일 부사장과 김형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이번 협력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코레일은 ▲철도 기술지원과 공동 기술개발 ▲중소기업 판로개척 및 인력 개발지원 ▲지역경제 살리기 등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한편 코레일은 지난달 27일 협력재단과 공동으로 ‘성과공유제 아카데미’를 열어 ▲동반성장 우수사례 공유 ▲성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자유한국당 박수범 대덕구청장 예비후보가 19일 대전 대덕구 오정동,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개소식에서 ‘지역경제 살리기’와 ‘대덕구민 자주론’을 내세우며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다.개소식은 정용기 대덕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국회의원, 양홍규 서구을 당협위원장, 육동일 유성을 당협위원장, 이상태 전 대전시의회 의장, 성선제 동구청장 후보, 박희조 전 대전시당 사무처장 등 정치권 인사들과 대덕구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 구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해, 선거사무소 건물 각 층을
“소통·신뢰 리더십으로 대전 미래 열 것”“文 정부 성공 뒷받침 적임자”고용률 70%대 달성 공약 제시“대기업 찾아오는 도시 만든다”“미래냐 과거냐 갈림길 될 것”[천지일보=김지현 기자] 6.13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원칙과 소통, 신뢰의 리더십으로 대전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허 후보는 천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대전시민들은 신뢰할 수 있는 정당과 후보를 원하고 있다. 저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자치분권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는 적임자”라며 이같이 말했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SK브로드밴드가 서울경찰청과 인천경찰청,연세대학교와 손잡고 서울지방경찰청 대강당과 인천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각각 ‘청소년 영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청소년 영상단은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를 목표로 지역사회 내 치안과 범죄피해자에 대한 관심 유도,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서울 및 인천지역 중·고등학생 600여명과 연세대학교 학생, 경찰 등을 합쳐 총 700여명 규모로 구성됐다.이날 청소년 영상단 발대식은 서울지역과 인천지역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오전에 서울경찰청에서 진행된
민주 “한국당의 ‘한 건 정치’ 그만해야”한국 “여론조작과 혹세무민의 헌정농단”바른미래 “대통령 연루까지 의심해야”[천지일보=이지예 기자] 드루킹 수사로 파장이 확산하는 가운데 여권은 국회 정상화를 촉구하고 있고 야권은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하는 등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야권이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 사퇴 공세에 이어 ‘드루킹’으로 공세를 이어가는 것은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공세’라고 비판하며 4월 국회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반면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 야당은 대한민국 헌정 유린에 대한 투쟁을 선언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우 원내대표는 전날 의사일정 합의 불발로 이낙연 국무총리의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이 무산된 것을 두고 “각계에서 추경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데, 긴박한 상황에서 고통받는 청년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도 모자랄 판에 국회가 지금 가장 큰 훼방꾼이 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제대로 된 지방자치 위해 지방세 비율 높여야”‘남행열차’로 도내 곳곳 다니며 도민 의견 청취“구미시 성공정책 경북 전역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을 거치고 정권 교체 후 1년이 가까워지는 지금, 적폐청산이 계속해서 화두가 되고 있다. 이에 “보수 정권에서 중요 역할을 했던 경북이 ‘적폐의 본산’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있다. 경북에 대한 부당한 평가를 바로잡고 경북의 혼을 지키고 경북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겠다”며 일찌감치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남유진(전 구미시장) 자유한국당 예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SK브로드밴드가 경찰청, 연세대학교와 함께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된 SNS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영상단’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서울 서대문구 소재 경찰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 민갑룡 경찰청 차장, 장용석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라는 큰 목적 하에 진행된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지역사회 내 치안과 범죄 피해자 인식에 대한 개선
與 “청년실업 재난수준… 일자리 더 만들어내기 위한 것”野 “현금 살포식 가짜 일자리 쇼… 밑 빠진 독에 혈세 붓기”[천지일보=이지예 기자] 야당이 정부가 청년 일자리 대책을 위해 발표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 4조원 편성 방침에 일제히 반대 의사를 표하면서 추경안 국회통과에 험로가 예상된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부 추경안이 발의되면 곧바로 야당에 추경안 처리 압박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야당이 6월 지방선거 이전 추경안 처리에 절대 불가 방침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민주당은 6월 지방선거 이후 하반기 원 구성이 시작되기 전 늦어
효율적 예산편성·불용액 최소화로 경제활력 높여집행목표 84.2%보다 3.8% 상회한 88% 재정운영장관표창·행안부 특별교부세 등 인센티브도 획득이필운 시장 “상반기 예산도 신속집행…지역경제 살릴 것”[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2017년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지방재정 집행은 예산의 과다한 불용을 예방하고, 연말에 집행이 집중되는 현상을 최소화하는 한편, 중앙정부의 추경예산을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편성하도록 해 국가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재정 운영제도다.행정안전부에서는
올해 전체예산의 42% 규모[천지일보 영주=장덕수 기자] 경북 영주시가 지역경기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19일 시에 따르면 올해 신속집행 사업비 규모는 4622억원으로, 행정안전부 목표인 55.5%보다 높은 60%, 2773억원(2018년 전체예산 6500억원의 42.6%)을 상반기 신속집행 자체목표로 정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지난 14일 전 부서에 통보했다.특히 올해는 서민경제 어려움과 경기침체에 따른 고용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상반기 고용 불확실성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도록 3
골목상권·지역경제 살리기’ 지역화폐 발행플레이스토어 무료다운로드 후 정보검색[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지역화폐인 안양사랑 상품권 가맹점 위치찾기 어플이 출시됐다고 밝혔다.이 어플은 시에서 안양사랑 상품권 가맹점에 대한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고 민간에서 제작한 것으로 내 위치 주변에서 가까운 가맹점 위치 표시 및 가맹점명, 전화번호, 주소 검색 기능이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이필운 안양시장은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만든 안양사랑상품권을 시민들이 편
태백시장, “올해 제2의 도약 필요… 경제 살리기에 집중해야!” 거듭 강조[천지일보 태백=이현복 기자] 강원도 태백시가 29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올해는 경제다’라는 슬로건 아래 체감하는 서민경제, 시민과 함께 하는 경제살리기 실천을 위한 중점과제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김연식 시장 주관으로 열린 보고회는 변화된 경제살리기 정책으로 제시한 민·관 협력을 통한 시민 상생 노력 실천과제와 태백경제 살리기 6대 전략 19개 추진과제를 더욱 구체화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141개 중점과제를 토론했다.특별히 태백시 경제 회생의 발목을
25일까지 주요 관광지 셔틀버스 운영관광활성화로 지역경제 살리기 도모[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경상북도가 지난 9일부터 경북관광공사와 공동 운영중인 ‘Fun 포항! 투어 셔틀버스’가 성황리에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Fun 포항! 투어 셔틀버스’는 지난달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 지역에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경북도와 경북관광공사, 22개 시·군이 함께 추진하는 관광투어버스 프로그램이다.오는 25일까지 운영하는 투어 셔틀버스는 오전 9시 동대구역을 출발해 죽도시장과 영일대,
[천지일보 영주=장덕수 기자] 경북 영주시가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안을 시정에 반영하는 ‘행복영주 미래상상 아이디어’ 국민행복제안 특별공모전을 실시한다.공모기간은 오는 6일부터 12월 5일까지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영주시홈페이지, 국민신문고, 이메일, 우편, 팩스 및 방문(영주시청 기획감사실, 읍‧면‧동)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참여할 수 있다.이번에 실시하는 특별공모전은 일자리 창출, 인구절벽 해소, 지역경제 살리기, 관광활성화, 규제개혁 등 시정의 모든 분야에 대한 사항이며, 접수된 제안은 3단계의 심사를 거쳐
지역경제 활성화·골목상권 활력… 운영방향 논의[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음경택)가 17일 민원상담실에서 제7대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 총무경제분과 2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도입방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음경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중심으로 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체감경기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본격적인 지역경제 살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지역자금의
'16~25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서 접수'[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오는 16~25일 2017년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고용창출을 통한 서민 지역경제 살리기의 정책의 일환으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소득창출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선발 인원은 165명으로 오는 10월 10일부터 12월 22일까지 54일간 서비스지원, 환경정화사업 등 2개 분야의 사업 업무를 나누어 담당하게 된다.참여자의 시간당 임금은 6470원으로 교통·간식
국제회의‧워크숍·학술대회 잇따라 유치 ‘선순환 지역경제’ 활성화ESTC 마케팅 효과로 관광객 몰려 ‘지역장점 시너지 효과 기대’제종길 시장 “1.5배 높은 경제가치 마이스… 경쟁력 높일 것”[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지역경제 살리기를 최우선에 둔 안산시의 지속적인 노력이 최근 좋은 성과들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한국MICE협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업회의와 휴양의 도시, 안산’을 추구하고 있는 마이스산업의 경우 잇따라 3건의 워크숍과 학술대회를 유치하며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잇따른 국제회의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학생들과 일자리·경제 활성화 논의이민근 의장 “제7대 의회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칠 것”[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경기도 안산시의회(의장 이민근)가 시민들이 원하는 민생현안의 해답을 찾고 서민경제 등 민생과 밀접한 정책에 대해 실질적인 대책을 제시하기 위해 ‘현장의 날’을 운영하고 있어 주목된다.그동안 의원들이 개별적으로 벌여왔던 민생 해결 의정활동 외에 의회 차원의 현장활동을 본격 실시하는 것으로 소통과 협치의 장으로서 향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의회는 지난달 30일 ‘현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