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5월8일)을 앞둔 2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오색연등이 설치돼 있다.
[바티칸=AP/뉴시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성탄전 전야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인천공항=뉴시스]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에 임명된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전 천주교 대전교구장)가 29일 오후 로마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들어서고 있다.
[바티칸=AP/뉴시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12일(현지시간) 바티칸 산다마소 뜰에서 일반 알현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해 10월28일 이후 6개월만의 정상화다.
[서울=뉴시스] 부처님 오신날을 열흘여 앞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마음나눔 연등행렬에 참가한 신도들이 연등을 들고 경내를 걷고 있다.
[서울=뉴시스]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성당에서 시민들이 구유를 바라보고 있다.
[서울=뉴시스] 새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종식되고 새로운 희망이 밝아오기를 기원하며 교회당과 십자가탑 및 광장 전체를 밝히는 성탄트리 점등식이 진행된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한 시민이 밝게 빛나는 성탄 트리를 촬영하고 있다. 2020.11.27.
(서울=뉴시스)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조계사 연등 점등식에서 마스크를 쓴 스님들이 합장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서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조사를 받은 후 차량에 탑승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AP Photo/뉴시스) 29일(현지시간) 보나루 축제가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린 가운데 힌두 신 칼리로 분장한 한 인도 예술가가 행렬에 있는 아이의 이마에 ‘보나루’ 마크를 만들어주고 있다.
【바티칸=AP/뉴시스】프란치스코 교황이 6일(현지시간) 성베드로대성당에서 열린 공현 대축일 미사 집전에 앞서 아기 예수상에 입 맞추고 있다. 공현 대축일은 1월6일 기독교에서 세 동방 박사가 아기 예수를 만나러 베들레헴을 찾은 것을 기리는 축일이다.
(서울=연합뉴스) 부활절을 하루 앞둔 31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에서 부활 성야 미사가 열리고 있다.
(고양=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8일 오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기도하고 있다.
기이한 돌 3천700여점 ‘국제성경 수석박물관’도(순천=연합뉴스) 전남 순천에 세계 최대 규모의 '예수상'과 '국제성경 수석박물관' 건립을 추진 중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21일 순천지역 기독교계와 박병선(64) 전 순천시의원에 따르면 내년까지 순천에 신비한 돌 수천 점을 갖춘 '국제성경 수석박물관'과 세계 최대 규모의 예수상을 건립하는 등 기독교 순례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박 전 의원은 지난 37년여 동안 모두 3천700여점에 이르는 기이한 수석을 확보해 보관 중이며, 이를 일반인에게 공개하기 위해 '국제성경 수석박물관(
(서울=연합뉴스) 성탄절인 25일 전국 천주교 성당과 개신교 교회에서는 온종일 미사와 예배를 열고 예수 탄생을 축하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는 이날 0시 명동대성당에서 성탄 대축일 밤 미사를 집전하고 강론을 통해 "소외되고 가난하고 병든 이들,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는 모든 이들, 또한 북녘 동포들에게도 주님 성탄의 은총이 충만히 내리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염 대주교는 "주님의 말씀을 귀담아듣고 이 말씀을 우리의 삶에서 사랑으로 실천한다면 구세주는 우리 안에 오실 것"이라며 "그렇게 될 때 세상은 어둠이
(서울=연합뉴스) 남북 불교계가 향후 평양 지역의 불교 유적을 발굴·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이하 민추본)는 지난 16-17일 중국 선양(瀋陽)에서 조선불교도련맹(조불련) 중앙위원회와 실무회담을 열고 중장기 남북불교교류 활성화 추진 방안을 협의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양측은 남북 관계 개선을 전제로 적절한 시기에 평양 지역의 불교 유적을 발굴·복원하고 인근에 가칭 평양불교회관을 건립하기로 했다. 불교회관에는 의료시설이나 보건복지시설도 포함할 방침이다. 내금강 불교유적 공동조사를 시작으로
사업비 144억원, 9월27일∼11월10일 해인사 일원서 열려 (창원=연합뉴스) 내년에 경남 합천 해인사 일원에서 열리는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이 정부로부터 국제행사로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행사 준비가 본격화됐다. 재단법인 대장경축전조직위원회(위원장 임채호 경남지사 권한대행)는 기획재정부 국제행사 심사위원회가 지난 19일 축전 개최의 타당성을 인정, 국제행사로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직위는 인력을 충원해 축전 홍보, 행사대행사 선정,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 행사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내년 대장경축전은 경남도·합천
박상권 평화차 사장 "남북협력, 경제·정치사안 대화 없었다" (파주=연합뉴스) 통일교 문선명 7남인 세계회장과 총재의 7남이자 장례위원장인 문형진 통일교 세계회장이 8일 방북 일정을 마치고 경기도 파주의 도라산 남북출입국사무소(CIQ)를 통해 귀환했다. 문 회장은 지난 7일 이틀간 일정으로 동행했던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과 함께 이날 낮 12시27분께 돌아왔다. 박 사장은 남북출입국사무소에서 취재진과 만나 "남북 교류 협력, 수해 지원, 정치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북한 측과 전혀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다"며 "북한에서 평양 세계평화센터
(서울=연합뉴스) 통일교 창시자인 문선명(92) 총재가 그동안 입원했던 서울성모병원을 31일 오후 6시40분께 떠나 통일교 성지(聖地)인 경기도 가평의 청심국제병원으로 옮겨졌다. 문 총재는 이날 서울성모병원 본관 5층 내과 중환자실에서 이동식 침대에 실려 중환자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응급실로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통일교 측이 배치한 경호원들과 사진ㆍ영상 취재 기자 간에 격한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문 총재는 대기하던 사설 구급차량으로 옮겨졌고, 이 구급차량은 검은색 그랜저 승용차 두 대의 호위를 받으며 정문 출구로 빠져
제3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순례 행사 (서울=연합뉴스) 천주교, 개신교, 정교회 등 기독교계 지도자들이 각 종단의 본부가 있는 유럽 성지를 순례하며 일치를 다짐했다. 7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 따르면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 한국정교회 교구장 암브로시오스 대주교, 한국루터회 총회장 엄현섭 목사 등 성직자 18명은 지난 달 25일부터 3일까지 로마, 제네바, 이스탄불을 돌아보는 '제3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순례'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순례 기간에 로마 교황청을 방문해 교황 베네딕도 16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