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이 책은 재정적 자유에 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스마일스토리 출판사 대표 연삼흠 박사는 15년의 벤처 기업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경제적 성공을 위한 비법을 공개한다.이 책은 현실적인 조언과 실질적인 전략으로 가득 차 있다. 저자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방법을 넘어, 장기적인 재정적 자유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마인드셋 변화와 실천 방법을 상세히 설명한다. ‘그만 배우고, 돈을 벌자!’는 재정적 성공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실현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도서출판 문학광장(발행인 김옥자)이 최근 격월간 문예지 100호를 발간한 가운데 4년 만에 제10회 5월 문학제를 개최했다.문학광장은 지난 20일 서울 양천구 서서울 호수공원에서 ‘서울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광장 5월 문학제’를 개최하며 문인들 시상식과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행사에는 김옥자 발행인, 정규범 이사장, 곽기영 회장 등 문학광장 임원 및 회원들을 비롯해 황희 국회의원, 이용선 국회의원, 서호연 서울시의원, 이은집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유재기 한국노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도서출판 문학광장(발행인 김옥자)이 올해 11명(시 8명, 수필 2명, 시조 1명)의 신진작가를 배출했다. 문학광장은 지난달 25일 서울 구로 아트벨리 예술극장 소강당에서 제98~99기 신인문학상 시상식과 24회 시제 장원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 후원은 문학광장문인협회, 황금찬시맥회, 구로오늘신문이 했다. 이날 문학광장은 이영태, 박영희, 한병진 작가 각 개인의 시집 출판기념회도 동시에 진행했다.시제장원은 이제 막 98기로 등단한 장옥경 시인이 당선됐다. 98기 등단자로는 ▲강래화(시- 고흐와 거닐다 외 2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1921년 12월 상순, 일제강점기에 야담집 ‘기인기사록’ 상이 간행됐다. 그로부터 꼭 100년 뒤인 2022년 12월 ‘기인기사록’ 상을 번역하고 그 중 일부를 선정하고 해설을 덧붙인 ‘별난 사람 별난 이야기’가 간행됐다. ‘기인기사록’의 저자인 송순기는 1920년대 식민지 시대를 살다간 문인 지식인으로 ‘매일신보’ 기자요, 발행인 겸 편집장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지녔다. 36세 나이에 사망해 그의 문학 또한 그만큼으로 멈췄지만 문학세계가 결코 녹록치만은 않다는 것을 알았다. 1920년대 지식인 송순기의 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도서출판 문학광장(발행인 김옥자)이 지난 19일 서울 구로 아트벨리 예술극장 소강당에서 제96~97기 신인문학상 시상식과 문학대상, 프랑스시화대상, 문화예술인상, 문학우수상을 시상식을 가졌다. 행사 후원은 문학광장문인협회, 황금찬시맥회, 구로오늘신문이 했다. 문학광장대상은 정규범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공로상은 한병진, 프랑스시화전대상은 정순미, 제23회 시제 경진대회 장원은 박영식, 우수작품상은 김춘자, 박영희, 이석기, 문학광장 문화예술인상은 김영태씨가 각각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는 기쁨을 누렸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도서출판 문학광장(발행인 김옥자)이 지난 16일 서울 구로 아트벨리 예술극장 소강당에서 제94~95기 신인문학상 시상식, 제8회 황금찬/황금펜 문학상 시상식, 제22회 시제경진대회 장원 시상식, 제5대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5대 회장으로는 곽기영 시인이 추대돼 이달 추대패를 전달받았다. 제22회 시제경진대회 장원은 이한명 시인이 ‘초파일 즈음에’ 작품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학광장은 작고한 황금찬(1918~2017) 시인의 문학정신을 본받기 위해 수년간 황금찬시맥회를 운영해왔으며, 그 정신과 문학계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훈민정음기념사업회(이사장 박재성)가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소재 이봉창의사선양회 사무실에서 이상면(전 서울법대 교수) 이봉창의사선양회 총재를 훈민정음대학원대학교 설립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김동영 (서울경기행정신문 발행인) 회장을 공동운영위원장으로 각각 위촉했다.㈔훈민정음기념사업회는 전 세계에 존재하는 70여개의 문자 중에서 유일하게 문자를 만든 사람과 창제원리, 창제 연도를 알 수 있으며 독창적으로 세계의 언어를 표현할 수 있는 위대한 훈민정음이 인류 문화유산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하고 이를 알리기 위한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한국문학의 흐름을 중시하는 역사주의 경험과 동시대의 문학이나 문화에 대한 미학적 판단을 통해 한국문학의 활력을 한국문학의 안과 바깥에서 충격하기 위한 ‘문학인’의 좌표 매김은 2호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출간됐다.‘문학인’은 발행인의 창간사에 피력되었듯이, 한국문학을 중심에 두고 근대 문학의 자리를 탐색하면서 문학이 부여해왔던 문화와 역사 입체적 자장을 폭넓게 들여다보고 수용하는 방식을 아우를 생각이고 앞으로도 이러한 지향을 거듭 새겨갈 것이다.코로나 환경에서도 한국문학은 일국 차원의 ‘노동’ ‘젠더’ ‘몸’의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김옥자 시인(문학광장 발행인)이 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문화예술부문에서 수상했다.‘2020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은 대한국민 대상 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대한국민운동본부 주관으로 수상자가 선정된다.이 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기업경영, 자치행정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위대한 대한국민의 자존심을 세워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 데 기여한 당당한 대한국민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의 영예로운 상이다.김옥자 시인은 문학광장 발행인으로, 그간 어
코로나19 여파로 문화・전시・공연계도 잠잠하다. 사회 전반적으로 외출을 삼가는 분위기 속에서 집안에만 있자니 이것도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밖으로 나가자니 바이러스가 두렵고, 안에 있자니 답답한 이들을 위해 ‘보고’ ‘듣고’ ‘생각’할 수 있는 소설과 영화 등을 2회에 걸쳐 소개한다.이 시대를 담은 영화&소설 가짜뉴스에 놀아나는 그들에게 보내는 경고의 메시지가짜뉴스에 전염된 대한민국백신은 진실을 알리는 것가짜뉴스 다룬 영화・소설 多[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우우~ 풍문으로 들었소~ 내 마음은 서러워. 나는 울고 말았네.” ‘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도서출판 서정문학(발행인 이훈식)이 2019년 하반기 등단식을 갖고 9명의 신인작가를 배출했다.서정문학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소재 카페에서 2019년 하반기 등단식(제68기·69기·70기)과 함께 송년회를 개최했다.등단식은 이훈식 발행인의 축사, 발자취 영상, 이향숙·최주식 시인과 석영자 낭송가의 축시 낭송, 합창공연, 신인상 시상식, 시창작교실 최우수 시인상, 이달의 작가상 시상 등이 진행됐다.윤송석 서정문학작가협회 회장은 “나무에서도 꽃이 새순에서 피어난다. 새롭게 등단하는 작가들도 새순과 같이 문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서울 호수공원 내 몬드리안 정원에서 시화 전시가 열리고 있다.도서출판 문학광장(발행인 김옥자)은 지난 7일부터 약 2개월간에 걸쳐 시화전을 진행하게 된다.특히 서서울 호수공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문학광장은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정서함양과 환경미화에 기여하고자 시화전을 마련했다.앞서 문학광장은 지난 5월에도 오이도 한울공원에서도 시화전을 진행해 관광객들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문학광장(발행인 김옥자) 소속 시인 4명이 대한민국 유명작가 국회 초대전에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개호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문학신문 주관으로 지난 19일 개막해 오는 25일까지 국회의원 회관 1층 갤러리에서 대한민국 유명작가 국회 초대전이 열린다.문학신문 유재기 발행인은 “이 전시는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을 맞아 서예, 시화, 서양화, 유기 등의 작품을 전시한다”며 “전시회를 통해 문화예술 발전은 물론 국운융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개했다.개막식에서 문학광장 표천길, 윤덕규, 김
박춘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수석부회장, 한글세계화운동총본부 뉴질랜드 본부장 뉴질랜드에는 ‘언덕 위의 성’이라 불리는 도시가 있다. 도시의 형성 과정이 높고 낮은 수많은 언덕을 배경으로 했음을 의미한다. 남섬 오타고 반도에 위치한 항구도시인 더니든(Dunedin)이 이에 해당된다. 가늘고 길게 뻗은 오타고 반도에 형성된 더니든은 특히 스코틀랜드 출신 사람들이 많다. 그런 까닭에 더니든이라는 이름은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Edinburgh)’에서 유래됐다. ‘에든버러’를 켈트어로 바꾸면 둔 에딘(Dun Edin)이기 때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도서출판 문학광장(발행인 김옥자)이 76·77기 등단식을 갖고 9명의 문인 등단자를 배출했다.문학광장은 지난 13일 구로구의회 아트밸리 소강당에서 등단식과 함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76회 신인문학상 수상자로는 ▲신동영(동시) ▲신종식(시) ▲윤영춘(시) ▲정옥선(시)씨가 선정됐다. 77회 수상자로는 ▲김대호(시) ▲이화순(시) ▲허영도(수필) ▲옥영선(동화) ▲송수현(수필)씨가 선정됐다.이들 등단자들은 각각 다양한 분야에서 직업을 갖고 있었고, 사연들도 다양했다.어린이집을 25년째 운영 중인 옥영선(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문학광장(발행인 김옥자)이 지난 20~21일 이틀간 경기도 가평과 남양주, 강원 춘천 등에서 가을 문학기행 및 화합의 장 행사를 가졌다.40여명의 문학광장 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평 펜션에서 친목시간을 가지면서 자신의 시를 낭송하는 것은 물론 노래, 악기연주, 마술공연 등으로 자신의 재능을 펼쳤고, 토론 시간을 통해 서로의 문학관(文學觀)을 나눴다.또한 ‘시와 인생’이란 주제로 한만수 교수의 시 창작 강의에 이어 김유정문학촌과 다산정약용 유적지 등을 탐방 등의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창작활동에 지평을 넓히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윤송석 작가가 자신의 4번째 개인 문학집이자 3번째 소설 ‘슬픈 비밀(서정문학)’을 출간했다.이훈식 서정문학 발행인은 서평을 통해 소설 ‘슬픈 비밀’에서 윤 작가는 성(性)의 가감 없는 표현을 통해 그 신비를 벗겨보려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성은 궁극적으로 인간의 불완전성에 날개를 달아주고 결국 인간을 본래적으로 회복시켜 준다”며 “곧 두 사람을 온전히 한 사람으로 완성시키는 행위”라고 설명했다.목회자 출신인 윤 작가는 이 소설에 성을 주제로 하면서 하나님을 등장시킨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하나님은 억겁의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이선정 시인이 제1회 안정복 문학상에 입상했다.이선정 시인은 지난 19일 경기 광주시 이택재에서 열린 제1회 안정복 문학상에서 최종 입상자 13명에 이름을 올렸다.제1회 안정복 문학상은 문학사 현대시선이 주최하고 순암연구회가 주관, 도서출판 노트북·초록섬미디어·현대시선작가협회 후원으로 개최됐다.총 702명이 공모해 심사 결과 최종 13명이 선정됐다. 이선정 시인은 ‘어깨에 대하여’란 시로 입상했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지난해 작고한 황금찬 원로시인의 정신을 기리고 서울시민에게 문학을 함께 향유하는 제6회 황금찬 문학제가 19일 서울 구로거리공원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문학광장문인협회, 황금찬시맥회, ㈔한국노벨재단, 구로오늘신문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시상식과 함께 시낭송, 무용, 마술, 섹소폰·기타·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공연으로 펼쳐졌다. 또한 구로거리공원 양옆으로 많은 시화들이 전시돼 시민들이 산책하며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황금찬 문학제는 서예 퍼포먼스와 함께 황금찬 시인의 발자취를 소개하고 시맥헌장을 낭독하
현대시선·순암연구회 개최현대시선 신인문학상 함께 진행[천지일보=김현진 기자] 18세기 실학자 순암 안정복을 기리는 문학상이 처음으로 개최됐다.문학사 현대시선이 주최하고 순암연구회가 주관, 도서출판 노트북·초록섬미디어·현대시선작가협회 후원으로 19일 경기 광주시 이택재에서 제1회 안정복 문학상 및 현대시선 신인문학상 시상식이 열렸다.제1회 안정복 문학상은 총 702편의 작품들이 공모됐고, 심사를 통해 13명의 작품들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고인귀실행’ 작품을 낸 정설연 시인이 대상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송귀영 박덕은 이기은 임일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