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다운 나라의 비전을 밝힌 ‘우리아이들의 대한민국’ 북콘서트[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박수영 전 경기도 부지사의 저서 ‘우리 아이들의 대한민국’ 북 콘서트가 오는 16일 오후 3시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부산시 여성회관에서 개최된다.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각계 저명인사와 지역주민들을 포함한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부산과 인연이 깊은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장관, 이언주 국회의원 등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이 영상을 통해 축하를
22일부터 11일간 ‘스크린, 윤정희라는 색채로 물들다’전 열려[천지일보=이혜림 기자] 196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의 장본인이었던 윤정희의 데뷔 50년을 맞아 20편의 영화를 통해 그의 연기 인생을 살펴본다.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영상자료원(원장 류재림, 영상자료원)은 22일부터 11일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영화배우 윤정희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시(이창동, 2010)’ ‘무녀도(최하원, 1972)’ 등 윤정희의 대표작 20편의 상영되며, 영화감독 이창동·최하원이 참석하는 관객과의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신경숙 (사)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회장이 12일 중국북경가무단 인민가수인 린핑 교수를 협회 북경지회장으로 임명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중국 베이징 출신인 린핑 가수는 중국 명문대인 중앙민족대학교음악원 성악과에 입학해 중국민요를 전공했고, 최연소의 나이에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후 베이징시립가무경극원에서 10년간 단장을 맡았으며, 국영방송CCTV와 북경방송BTV의 중국 최대 명절 특집음악 프로그램인 춘절완연(춘완)에 수차례 출연해 국민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이뿐만 아니라 수십 년간 중국의 대표적 국가행사에 꾸준하게
[천지일보=송범석 기자] 이 책 는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격언을 실천하고 있다. 선거시즌마다 쏟아지는 의미 없는 ‘박근혜 관찰기’와는 전혀 다른 맥락으로 읽힌다. 이 책은 박근혜와 일견 무관해보이지만 긴밀한 선으로 이어지는 주변의 모든 움직임을 담아내 큰 그림을 볼 수 있도록, 박근혜의 현주소를 넓은 시야로 포착하고 있어 그 의미가 깊다. 최근 사회적인 이슈가 되었던 강용민의 저격, 나꼼수 열풍, 안철수의 행보, 진중권의 끝없는 싸움, 문성근의 전략, 박원순과 나경원의 네거티브 선거, 4.11 총선의
[천지일보=김지윤 기자] 구 서울역사가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문화역서울 284’ 개관식이 9일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이 문화역서울 284 개관을 축하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지윤 기자] 구 서울역사가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심)은 국가사적 284호인 구 서울역사를 1925년 준공 당시의 모습으로 복원, 복합문화공간 ‘문화역서울 284’로 9일 재개관한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진행될 개관식에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 민주당 김재윤 의원, 동북아역사재단 정재정 이사장, 한국철도공사 허준영 사장 등이 참석한다. 2년간 원형복원작업을 거친 ‘문화역서울 284’는 내년 3월 그랜드오프닝 전까지 6개월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21세기 여성의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등 다양한 활동이 증가하면서 비즈니스 우먼룩, 오피스룩, 여성 CEO 패션 등이 등장했다.여성 리더들의 패션은 기본적으로 격식과 품위를 지키면서 일의 특성과 개인의 개성과 철학을 담아야 한다.얼마 전 종영된 SBS 에서 여성 대통령 역을 맡은 고현정은 클래식한 기본 수트 라인에 화려하지만 절제된 디자인의 액세서리를 코디해 고급스러우면서 깔끔한 여성 지도자를 표현했다. 또한 SBS 에서는 박진희와 김서형이 중성적인 느낌의 매니쉬한 세련미를 통해 여성 CE
무너진 역사의식에 숨결을 불어넣는 계기 [뉴스천지=김현진 기자] 지난 10일 숭례문이 화재가 난 지 2년 만에 복구공사 착공식을 거행함으로써 복원을 위한 힘찬 시작을 알렸다. 문화재청은 본래의 모습 그대로의 완벽한 복원을 위해 화재 이후 2년 동안 발굴조사, 학술문헌자료 및 고증자료 연구과정을 거쳐 복구설계도 제작을 완성했다. 숭례문은 4대문 중에서도 유일하게 오늘날까지 수많은 인고의 세월을 참고 원형 그대로 보존돼 국보 제1호로서의 위용을 뽐내왔다. 하지만 지난 2008년 2월 10일 방화로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불에 타
[뉴스천지=김현진 기자] 국보 제1호 숭례문이 화재로 인해 소실된 지 2년 만에 국보급 위용을 되찾기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 문화재청(청장 이건무) 주관으로 10일 오전 숭례문 현장에서 복구 공사 착공식이 거행됐다. 이날 이건무 청장을 비롯해 나경원 국회의원, 신응수 대목장·이재순 석장 등의 장인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착공식은 성균관석전보존회 주관 고유제,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생강 씨의 복구 기원 대금 연주, 문루 해체 시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숭례문 복구 공사 현장에는 국민 모두의
[뉴스천지=김현진 기자] 국보 제1호 숭례문이 화재로 인해 소실된 지 2년 만에 국보급 위용을 되찾기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10일 오전 숭례문 현장에서 복구공사 착공식을 거행했다. 이날 이건무 청장을 비롯해 나경원 국회의원, 신응수 대목장·이재순 석장 등의 장인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서 착공식이 진행됐다. 이건무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재 후 2년 동안 이전의 모습으로 숭례문을 복구하기 위한 모든 준비작업을 완료하고 오늘 그 첫 삽을 뜨려 한다”면서 “이제 숭례문은
[뉴스천지=김현진 기자] 문화재청(청장 이건무) 주최로 10일 오전 숭례문 복구공사 착공식이 숭례문 현장에서 거행됐다. 이날 이건무 청장을 비롯해 나경원 국회의원, 신응수 대목장·이재순 석장 등의 장인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숭례문 복원의 시작을 알리는 문루 해체 시연이 진행됐다. 시연에 앞서 중요무형문화재 제 45호 대금산조 이생강 씨가 숭례문 복구 기원 연주를 했다.
[뉴스천지=김현진 기자] 문화재청(청장 이건무) 주최로 10일 오전 숭례문 화재 현장에서 숭례문 복구공사 착공식이 거행됐다. 이날 이건무 청장을 비롯해 나경원 국회의원, 신응수 대목장·이재순 석장 장인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숭례문 복원의 시작을 알리는 문루 해체 시연이 진행됐다.
복구 전 과정 전통 방식으로 진행 (서울=연합뉴스) 서울 성곽 남대문인 숭례문이 방화로 누각을 소실된 지 2년 만에 원래 모습을 되찾기 위한 본격 시동을 걸었다. 문화재청은 화재 2주년인 10일 오전 숭례문 현장에서 이건무 청장과 나경원 국회의원, 신응수 대목장을 비롯한 각 분야 장인, 복원용 소나무 기증자, 김정기 박사를 비롯한 복구자문위원단 등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숭례문을 원래 모습으로 복원하기 위한 착공식을 거행했다. 이건무 청장은 이 자리에서 "일제에 의해 훼손되기 이전의 모습으로 숭례문을 복구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2010 영화인 신년인사’ 200여 명의 영화인 한자리 모여 14일 서울프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0여 명의 젊은 영화인과 원로 영화인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조희문) 주최로 ‘2010 영화인 신년인사’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10년 새해를 맞아 한국 영화 발전을 위한 영화인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모인 영화인들은 서로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신년덕담을 주고받으며 한국영화의 발전을 기원했다. 신년인사에는 유인촌 장관이 나와 “영화계의 활력을 찾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