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숭례문 복구현장에서 착공식이 진행됐다. 이건무 청장 등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문루 해체 시연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김현진 기자] 문화재청(청장 이건무) 주최로 10일 오전 숭례문 화재 현장에서 숭례문 복구공사 착공식이 거행됐다.

이날 이건무 청장을 비롯해 나경원 국회의원, 신응수 대목장·이재순 석장 장인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숭례문 복원의 시작을 알리는 문루 해체 시연이 진행됐다. 

▲ 문루가 해체됐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시연 후에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