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시정목표 실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취임 후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생각으로 직접 발로 뛰며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는 충남 천안시 김석필 부시장이 오는 9일 취임 100일을 앞두고 이같이 밝혔다.김 부시장은 천안역 증개축,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로 최종 선정된 성환종축장 이전 부지, 축구종합센터, 대통령 공약사업인 국립치의학 연구원 대상지가 포함된 불당동 R&D 집적지구 등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시정 파악에 나섰다.또
[천지일보 천안·아산=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충남 천안·아산지역 국회의원 후보들이 3일 KTX천안아산역 광장에서 핵심공약 발표를 위한 합동 기자회견을 했다.합동 기자회견에는 우중에도 이명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신범철(천안시 갑)·이정만(천안시 을)·이창수(천안시 병)·김영석(아산시 갑)·전만권(아산시 을) 후보와 지지자 등이 함께했다.이명수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명운을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라면서 “선거를 통해 국민의힘 천안·아산 후보들이 공약을 책임있게 이행하며,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천안역 일대에 공급 중인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가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덜 수 있는 금융 혜택과 함께 선착순 분양에 나서자 지난 주말 간 견본주택에 1천여명의 수요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SM그룹 계열사 태초이앤씨가 공급하는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현재 추진 중인 GTX-C 천안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금융 혜택으로는 먼저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에 총 계약금 10% 중 5%에 대한 무이자 대출을 통해 실납부 계약금을 체감상 5%로 낮춰 초기 자본 부담을 덜 수 있다.중도금 무이자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을’ 선거구 국민의힘 이정만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정만 후보는 “두정역에서 천안역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방음 터널화해 교통지옥을 해결 하겠다”면서 “모노레일형 트램 설치 등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교통난 문제를 해결해 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그러면서 “성환종축장 교통인프라 핵심인 성환 복모역을 추진해 성환종축장 부지 뉴타운 역세권을 형성하도록 하겠다”며 “현재 계획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1일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 도전을 본격화 했다.문진석 후보는 “이번 선거는 무도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마지막 기회”라면서 “민생을 외면한 정부의 기조를 바꿔낼 힘 있는 정치인이 당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지난 4년간 국회의원은 누리는 자리가 아닌, 일하고 봉사하며 시민의 삶을 챙기는 자리라고 생각하면서 하루도 쉬지 않고 달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갑’ 선거구 국민의힘 신범철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1일 동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친 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신범철 후보는 “요즘 국회에 대한 국민적 실망감이 어느 때보다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남을 비난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어 그는 “그동안 외교·안보 분야 전문성을 쌓아 왔고, 천안갑 당협위원장과 국방부 차관이라는 직책을 맡으면서 다양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관광코스를 새롭게 구성하고 12일부터 ‘천안시티투어’ 운행을 시작했다.천안시티투어는 매주 화·목·토·일요일 관내 역사·문화·자연 등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핵심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유관순열사 사적지, 독립기념관, 각원사 등 천안의 대표적인 명소와 더불어 이동녕생가 풍물단 공연, 빵 만들기 체험, 태학산 치유의숲 등 공연·체험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코스들로 운영된다.또 빵의도시, 태조왕건 스토리, 애국충절의 도시 등 천안의 브랜드를 각인시킬 수 있는 다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가 26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더 큰 미래, 확실한 변화’를 슬로건으로 제시한 문진석 후보는 “천안의 더 큰 미래를 바라보고, 확실한 변화를 가져오겠다”면서 “천안을 100만 도시, 서울과 경쟁할 수 있는 충남 최고·최대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선 새로운 비전과 능력 있고 검증된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4년 전 천안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단 하루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허욱 개혁신당 예비후보(前천안시의원)가 2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했다.허욱 예비후보는 “지구는 환경오염에 병들고 전쟁에 멍들고 갈등과 분열의 끝자락에 서 있다”면서 “대한민국에는 정치인은 있으나 정치는 없고, 법은 있으나 가진 자의 호위 시녀로 전락, 정당은 있으나 정체성은 실종됐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민주당엔 민주가 없고, 국민의힘에는 국민이 없고, 정의당에는 정의가 없다”며 “정당 판에 믿음의 세력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천안갑)이정문(천안병) 국회의원이 지난 1일 국회 소통관에서 ‘천안 철도 지하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정부와 여당에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천안 철도 지하화 사업’은 도심을 가로지르는 경부선과 장항선으로 동서와 남북으로 단절된 천안을 복원해 도시재생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천안은 수도권과 영·호남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써 천안역은 경부선의 핵심 정차역 기능을 하고 있다. 반면 천안역에는 각종 철도시설이 점유해 천안 동서 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신범철 전(前) 국방부 차관(국민의힘)이 29일 충남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천안시 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신범철 예비후보는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이제 더 떨어질 곳이 없다”며 “정치를 혁신해서 국민께 봉사하도록 만드는 것이 저의 사명”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정치는 책임”이라며 “임기 내 착공 실천 가능한 공약을 담았고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차기에는 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피력했다.이어 “한 개인의 힘은 세상을 바꾸기 부족하다”며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가 지난 26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GTX-C 노선 천안 연장 환영 및 조속 추진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건의문에 따르면 ‘GTX-C 노선 연장 사업’은 그동안 낙후된 천안 원도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뿐만 아니라, 동부권 발전에 획기적인 변화와 더불어 서울 강남과 직접 연결해 교통 접근시간이 단축된다.또 천안이 서울 강남 경제생활권으로 포함돼 천안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오고 수도권에 초집중된 인구와 기업의 충청권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이 16일~17일 양일간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한다.김 부시장은 현장방문 첫날 삼거리공원 재개발사업 현장과 원도심 대표 공간으로 자리 잡은 천안타운홀, 20년 임시역사였던 천안역 증개축 등 동남구 관내 사업현장을 방문했다.이번 현장방문에는 사업 부서장, 현장 관계자 등이 배석해 사업 진행상황과 추진에 따른 문제점 등을 청취했다.김 부시장은 천안역 증개축, 도시재생 등 대규모 장기 사업의 경우 장기적인 안목을 근간으로 한 철저한 사전준비와 올바른 방향 설정의 중요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하고, 천안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시는 보고회를 통해 7대 전략과제를 수립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핵심과제를 선정하는 등 선택과 집중으로 시정성과를 높이고 흔들림 없는 시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기로 했다.7대 전략과제는 ‘탄탄한 지역경제’ ‘풍요로운 일상문화’ ‘조화로운 균형성장’ ‘쾌적한 주거환경’ ‘편리한 광역교통’ ‘따뜻한 희망복지’ ‘함께하는 공감행정’ 등이다.시는 ‘탄탄한 지역경제’를 위해 미래 경제의 주축이 될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1일 신년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축하했다.다음은 박상돈 천안시장 신년사 전문존경하는 70만 천안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저물고 희망으로 가득 찬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2024년 갑진년(甲辰年)은 ‘청룡의 해’로 용은 최고 우두머리를 상징하며 승천의 기운이 있다고 합니다.희망과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이 유관기관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내년 4월부터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재생사업은 2026년까지 사업비 2271억원을 투입해 와촌동 일대 1만 5132㎡에 지식산업센터, 공동주택, 복합환승센터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혁신지구사업은 공공기관 이전과 함께 건물 노후화, 이용인구 감소로 상권침체 등으로 쇠퇴한 원도심 일대를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시는 한국철도공사,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내년도 정부예산 1조 4497억원을 확보하며 현안사업의 추진 동력을 마련했다.27일 시에 따르면 올해 국비 확보 목표액인 1조 3800억원을 초과한 1조 4497억원을 확보했다.국가 시행사업인 고속도로 건설 등 SOC사업 예산으로는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1415억원, 동면~진천 도로건설(국도21호) 298억원 등이 반영됐다.또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444억원, 경부선 천안역사 시설개량 44억원 등을 확보하며 국가 시행 주요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전망이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스페이스디자인전공 3학년 36명은 12개팀으로 나눠 천안시 공공디자인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27일 천안시 봉서홀에서 천안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또 12개팀을 지도한 정은석 교수에게는 천안시장 명의 감사패가 수여됐다.상명대는 지난해 천안시와 고품격 지역개발 공공디자인사업 발굴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독자적으로 경쟁력 있는 디자인 행정 추진을 위한 지역, 문화, 디자인의 연계와 기능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천안시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인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전국 지자체 공무원이 뽑은 ‘2023년 올해의 지방자치 CEO’에 선정됐다.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으로 지난 20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 ‘2023년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식’에서 선정패를 받았다. 광역시장·도지사, 30만 이상 대도시, 30만 미만 중소도시, 군수, 구청장 등 5개 부문에서 각 1인의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박상돈 시장은 인구 30만 이상 대도시 부문에 선정됐다.2012년 제정된 ‘올해의 지방자치 CEO’는 우수한 지역정책을 통해 탁월한 업적을 이룬 자치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태흠 충청남도 도지사가 지난 18일 ‘천안역세권 개발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했다.시에 따르면 이날 현장 방문에는 원희룡 장관과 김태흠 도지사를 비롯한 국토부·충남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천안역사 증개축사업, 천안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한 현안을 청취했다.천안시는 과거 천안의 중심지였던 천안역세권 원도심 일원이 공공기관 이전, KTX천안아산역 개통과 외곽지역의 개발로 쇠퇴함에 따라 천안역사 증개축 사업,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역전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다양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