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투시도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투시도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천안역 일대에 공급 중인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가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덜 수 있는 금융 혜택과 함께 선착순 분양에 나서자 지난 주말 간 견본주택에 1천여명의 수요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SM그룹 계열사 태초이앤씨가 공급하는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현재 추진 중인 GTX-C 천안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금융 혜택으로는 먼저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에 총 계약금 10% 중 5%에 대한 무이자 대출을 통해 실납부 계약금을 체감상 5%로 낮춰 초기 자본 부담을 덜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중도금 대출은 집단대출로 이뤄져 정부에서 제공하는 저금리의 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주택 마련의 의외의 허들 중 하나로 여겨지는데, 이 부담을 덜어준 것이다.

즉 계약금 대출 및 중도금 대출에 대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납입하는 계약금 5% 이후로는 입주 전까지 추가 납부가 없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여기에 전 가구에 시스템 에어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용면적 84㎡의 경우 모든 방과 거실에 총 4대가 제공되며 전용면적 128㎡의 경우는 2대 많은 6대가 제공된다.

한편, SM그룹 계열사 태초이앤씨가 공급하는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충남 천안시 성정동 110-6번지 일대에 지하 1층 ~ 지상 22층,  84㎡ 250세대, 128㎡ 43세대 총 293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뿐 아니라 신부 문화거리 일대 쇼핑시설도 모두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천안축구센터, 성정6, 7공원 등 근린시설 등이 인접해 있고 단지 인근으로 흐르는 천안천 인근 수변공간도 함께 누릴 수 있다.

한편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의 견본주택은 천안 서북구 성정동(구상골 사거리 인근)일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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