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그간 하나가 되지 못했다. 비극적인 전쟁도 막을 수 없었다. 현재도 지구촌 곳곳에선 전쟁으로 인한 아픔·고통·죽음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이러한 때에 ‘위 아 원(We are one, 우리는 하나)’을 외치며 전쟁을 종식 짓고 실질적인 평화를 이뤄가는 단체가 있어 주목된다. 바로 세계적인 민간 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다. HWPL은 세계 각국에 지부를 두고 정치, 법조,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활동가들을 모아 활발한 평화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민간 평화 NGO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평화교육’을 통한 평화문화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평화교육은 평화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한 가치관 교육이다. HWPL 평화교육의 비전은 학생들이 평화의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그 정신을 함양해 평화문화를 전파하는 것이다. HWPL 평화교육은 머리에만 남는 지식·이론 교육이 아닌 학생의 전인적 사고를 길러주고 마음을 움직이는 교육으로 전 세계 교육계에 충격을 줬다. 학생들은 평화적 가치를 배우고 내면화(의식의 흐름)함으로써 평화의 정신을 고양해 지역사회와
올해 92세를 맞은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몸이 부서져라 뛰는 고령의 평화운동가는 지난 1월에도 필리핀 민다나오를 찾아 평화 정착에 힘을 보탰다. 지난 2012년 제1차로 시작한 평화순방은 올해로 12년째를 맞았고 제32차를 기록했다. 90대의 청춘은 평화순방 때마다 청년보다 더 열정 넘치는 행보로 수많은 기적들을 만들어냈다. 정작 국내에서는 편견에 갇혀 저평가 됐지만, 그의 획기적인 기획력과 실행력은 이미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본지는 6.25참전용사 출신으로 ‘전쟁종식‧평화, 하면 된다’는 인식을 인류에게
전쟁이 발발하면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 가장 먼저 나가 무고한 목숨을 잃게 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청년들이다. 전세계 곳곳에서 발발한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청년들이 희생됐지만 정치도, 종교도, 국가도 그 누구도 꽃 한번 피워보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 청년들의 삶을 보상하지 못했다. 이러한 가운데 청년의 힘으로 청년의 삶을 지켜내고 세계평화를 이루려는 움직임이 있다. 국제평화 NGO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산하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은 세계 119개국 907개 단체와 연합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동하는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 국경도 인종도 종교도 초월한 사람들이 있다. 바로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국제평화 NGO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에 동참한 세계인들이다. HWPL의 어떤 활동이 이들을 동참케 했는지, 또 이들은 HWPL과 어떤 평화의 일을 이뤄가고 있는지 HWPL이 제공한 세계인들의 기고·발제문과 인터뷰를 통해 살펴봤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이룰 답으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 10조 38항)’을 제안한다.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 국경도 인종도 종교도 초월한 사람들이 있다. 바로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국제평화 NGO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에 동참한 세계인들이다. HWPL의 어떤 활동이 이들을 동참케 했는지, 또 이들은 HWPL과 어떤 평화의 일을 이뤄가고 있는지 HWPL이 제공한 세계인들의 기고·발제문과 인터뷰를 통해 살펴봤다. 태국, 잇따른 회담에도 갈등종식 요원 HWPL, 민다나오 평화 제도화 결실 평화의 날 통해 매년 국제협력 확인 [천지일보=이솜 기자] ‘지속가능한 평화의 실현’은 하늘문화세계
천지일보는 앞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의 세계평화순방 1차~31차를 조명하고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세부 조항을 살폈다. 또 DPCW 지지활동을 비롯해 종교대통합·평화교육·청년평화운동 등 HWPL 핵심사업을 분야별로 집중조명했다. 이번호부터는 HWPL 평화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각국 인사를 통해 ‘HWPL 평화운동’ 지지 이유를 들어보고 그 가치를 재조명한다.HWPL 재조명&인터뷰 코로나 시대 HWPL 역사李대표 “평화의 사자로 하나되자”팬데믹 속에서도 지속된 평화 행사 평화 중
내부 갈등 계속된 튀니지·태국 청년들 DPCW에 큰 관심 보여 “실질적 방안으로 평화 이룰 때” 평화행진 등 행사에 수천명 참여 “YEPC·DPCW 알리고 싶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2011년 중동과 북아프리카 일대를 휩쓴 ‘아랍의 봄’ 봉기의 발원지인 튀니지. 중동에서 드물게 민주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지만 심각한 경제난에 정치적 갈등까지 겹치며 정국 불안이 계속되고 있다. 수십년간 이어지는 혼란에 지친 튀니지 청년들은 평화가 절실하다. 이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산하 단체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지구촌 곳곳에서 전쟁과 분쟁이 발생하는 가운데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Declaration of Peace and Cessation of War)’ 공표 제6주년 기념식이 지난 14일 온라인에서 개최됐다. ‘제도로서의 평화: 평화 구축의 법적 기반’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국제법’ ‘종교대통합’ ‘평화교육’ 등 HWPL의 3가지 중대 사업에 관한 사례가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본지는 전쟁을 종식 짓고 세계에 평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HWPL의
“DPCW, 세계 평화운동에 시동 걸어평화·번영의 세상 꿈꾸도록 영감 줘수백만 사람들 사이에 유대감 형성”[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이재빈 수습기자] “DPCW의 전 세계적인 호소는 국가 원수들과 장관·판사·교수·활동가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을 끌어 모았고, 수백만명의 청년들이 평화·번영·행복의 세상을 꿈꾸도록 영감을 줬습니다.”지구촌 곳곳에서 전쟁과 분쟁이 발생하는 가운데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Declaration of Peace and Cessation of Wa
전 세계 41개국 여성들,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 제6주년 기념식 온라인 행사 참석[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윤현숙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 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미얀마의 유혈사태 이후에 또다시 우크라이나의 참상을 접하게 됐다. 평화의 해답은 DPCW 10조 38항”이라며, 전쟁 방지를 위한 해결책을 제안했다.14일 윤 대표는 오후 8시(현지시간) 대한민국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 6주년 기념식에서 “HWPL의 이만희 대표께서는 ‘DPCW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정선 아리랑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7주년을 맞아 12월 한달동안 문화와 자연, 전통과 현대가 함께 어우러진 풍성한 ‘문화행사’가 열린다.군은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정선 아리랑센터와 아리랑박물관, 아라리촌 일원에서 아리랑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7주년을 기념하고 정선아리랑의 세계화와 전승·보존을 위해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인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아리랑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아리랑을 이어나갈 미래세대의 아리랑과 세계 속 아리랑으로 거듭나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25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강원지부가 강원도 동해시 죽헌동 하늘정원 야외공연장에서 시민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평화선언문 제6주년 기념식과 평화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평화선언문(DPCW) 지지 피켓과 풍선을 들고 각 국 지도자에 전쟁종식 평화 국제법 제정 동참 촉구를 호소하고 있다. 이들은 개회식이 끝난 후 하늘정원 야외무대 인근에서 걷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한편 이날 행사는 강릉뿐 아니라 전국 주요도시와 전 세계 77개국 126곳에서
전국 주요도시 15만여명 참석부산·경남 지역 1만 7천여명광주·전남 지역 1만 6천여명대전 보라매공원 2만여명 참여평화손편지, 대통령 답신 촉구[천지일보=전국취재팀] “HWPL이 세계평화를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확신하며 그 행보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각계각층의 모든 사람이 각자의 위치에서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평화교육을 받아 평화의 지도자가 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일입니다.”대전 시청 앞 보라매공원 행사장에서 세계평화선언6주년 평화걷기 대회 행사에 참석한 명안스님은 이같이 말했다.㈔하늘문화세계평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 지지 촉구국내 주요 도시, 전 세계 70여개국 동시[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평화의 답은 DPCW 10조 38항입니다.”무더운 여름 날씨를 보인 25일 오전 광주 서구 상무시민공원에 모인 평화를 염원하는 시민들은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답은 오직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이라고 입을 모았다.광주·전남지역 ‘평화의 사자’로 나선 1만여명의 HWPL 회원들은 평화의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높이 들고 위아 원(We Are One)을 외쳤다.이날 행사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 H
[천지일보 구미=원민음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구미지부가 25일 경북 구미시 구미역 후면광장에서 ‘세계평화선언문 제6주년 기념식 및 평화 걷기 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평화를 지지하는 HWPL 회원들이 피켓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