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이 일자리창출 부문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과 함께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로 선정됐다.이 총장은 지난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인재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와 함께 취창업 우수대학으로의 성과를 인정받아 일자리창출 부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재능대학교는 실용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설계해 제2의 혁신과 도약을 추진 중이다.‘인텔 AI교육과정’을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학과에 접목해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올해로 개교 52주년을 맞은 인천재능대학교가 내년 3월부터 교명을 변경한다.인천재능대는 교명 변경과 관련해 지난 26일 송림캠퍼스 본관 대강당에서 비전선포식을 열고 교명을 ‘재능대학교’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남식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모 구룹인 재능교육 그룹의 교육 역량을 발판삼아 대학이 한층 더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재능대학이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서 지역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재능대의 4대 목표는 ▲더 나은 인재, 담대한 교육혁신 ▲더 나은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여야가 2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연찬회를 연다. 연찬회에는 정기국회와 국정감사, 7개월 정도 남은 22대 국회의원선거 전략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2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연찬회를, 민주당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9월 정기국회와 다가오는 총선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각 당 의원은 모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작년 8월 재능교육원연수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연찬회에 윤석열 대통령과 대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다음달 28~29일 국회의원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연찬회 개최 일정을 공지했다. 연찬회는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다.복장은 흰색 셔츠와 노타이로 권장했다.외부 인사 초청 강연 등 세부적인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이번 연찬회는 총선을 8개월 정도 남은 시점에서 진행되는 만큼 총선 승리를 위한 연대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앞서 국민의힘은 지난해 8월 충남 천안시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연찬회를 열었다.당시 연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호서대만의 혁신교육모델인 ICAN+ 혁신교수법 정착을 위해 ‘교수역량강화 하계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2일부터 1박 2일 동안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몰입형으로 진행된 ICAN+ 혁신교수법 워크숍은 지난 2월과 이번 2차례에 걸쳐 200여명의 교원이 참여했다. 향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ICAN+ 혁신교수법’은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문제기반학습(Problem Based Learning)과 액션러닝(Action Learning) 등
[천지일보 광명=김정자 기자] 경기 광명시가 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위해 지난 27일 ㈜대교눈높이 등 7개 학습지사와 학습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대교눈높이, 장원교육, 아이북랜드, 교원구몬, 재능교육, 웅진씽크빅과 신규로 온라인 학습이 가능한 아이스크림에듀가 함께해 총 7개 사 9개 지국이 참여했다. 학습지 지원사업은 기초학습이 부진한 취약계층 아동에게 학습 기회를 부여하면서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습지 사의 할인과 드림스타트의 맞춤 서비스로 추진된다. 취약계층 아동 약 180명에게 연
‘노란봉투법’ 쟁점화②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과도한 손배해상을 제한하는 내용의 노동조합법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의 국회 논의가 본격화했다. 노란봉투법을 간절히 원하는 측도 있는 반면 반드시 막아야 하는 법으로 여기는 측도 있다. 왜 이름이 ‘노란봉투’인지, 무엇을 개정하려는 것인지, 왜 시작됐는지, 쟁점은 무엇인지 등을 짚어본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노동조합의 파업엔 많은 경우에서 법정싸움이 뒤따랐다. 법원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을 어떻게 해석하고 적용했는지를 살펴볼 판례도 넘친다. 노조법 2조 1호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국제적 봉사활동과 각자의 재능기부로 1년 동안 전국에서 꾸준히 봉사를 펼친 이들을 시상하고 격려하는 ‘2022년 국제자원봉사 시상식’이 16일 열렸다. 국제자원봉사총연합회(회장 황종문)가 주최하는 ‘2022년 국제자원봉사 시상식’은 1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엘리에나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 등으로 축소된 규모로 진행됐다.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경과보고, 인사말, 축사, 격려사, 봉사대상 시상식 등의 순서로 열렸다. 행사를 주최한 국제자원봉사총연합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26일 상임위별 분임 토의 결과 보고와 자유 토론 등의 내용을 종합한 결의문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박형수 원내대변인은 이날 충청남도 천안 재능교육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시작도 방향도 목표도 국민이다. 올해 정기국회의 중심에 국민이 있게 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변인은 “민생 회복을 위한 입법을 추진하고 나라 살림을 지키기 위해 철저하게 예산을 점검하는 등 내실 있는 국회를 만들겠다”며 “국민의힘은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통하여 윤석열 정부와 함께 ‘다시 도약하는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올려 사상 처음으로 4회 연속으로 인상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가 5%대 초반까지 크게 올라갔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여당 연찬회에 참석해 “국제 상황에 대한 핑계, 전 정권에서 물려받았다는 핑계가 이제 더 이상은 국민에게 통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기준금리 또 올렸다, 사상 첫 4회 연속… 이창용 “빅스텝은 아직 고려 안해”☞(원문보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국제 상황에 대한 핑계, 전 정권에서 물려받았다는 핑계가 이제 더 이상은 국민에게 통하지 않는다”며 “지금부터 당정이 하나가 돼 오로지 국민, 오로지 민생만을 생각할 때 모든 어려운 문제가 다 해소되고 정부와 당도 국민의 신뢰를 받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25일 오후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 만찬에 참석해 “정기국회에서도 국민께 우리 국민의 힘과 정부가 정말 유능하고 국민의 가려운 곳, 어려운 부분들을 제대로 긁어드리고 고쳐드릴 수 있는 유능한 정당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22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권성동 원내대표의 안내를 받아 이동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이지성 작가의 ‘국민의힘에 젊고 아름다운 여성의 이미지가 필요하다’는 발언에 대해 “당 이미지를 보충해주란 뜻”이라고 해명했다. 주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충남 천안 재능교육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연찬회에 참석해 단체 사진 촬영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한 후 “앞뒤 자세히 보니까 오해할만하고 적절하지 않은 부분도 없지 않은 것 같아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정당을 만드는 법’ 특강을 진행한 이지성 작가는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25일 “여야협치를 바탕으로 하는 대도약 국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충청남도 천안에서 열린 ‘국민의힘 2022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여당은 힘 있게 국정과제를 추진해야 할 집권 초기인데 여소야대라는 큰 벽에 가로막혀 있어 답답하기 그지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이 미래로 대 타협하는 발판을 만들어 갈 책무가 우리 모두에게 있다”며 “국민의힘은 책임 있는 집권 여당으로서 민생 회복을 위한 입법 과제를 최우선으로 처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아가야, 이제 우리는 긴 여행을 할 거야.”회색 고래는 매년 최대 2만 킬로미터까지 이동한다. 북쪽 바다로 향하는 기나긴 여행에 어린 고래는 호기심과 두려움이 가득하다.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어질 때도 있지만 끝까지 해낼 수 있을 것이다. 혼자가 아니라 엄마 고래와 함께하기 때문이다.이 책은 부드러운 글과 목탄화 그림으로 자연의 경이로움과 부모의 강인한 사랑과 힘을 보여준다.조 위버 글, 그림, 김경미 옮김 / (주)재능교육 펴냄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할아버지가 사랑하는 아이에게 빨간 모자를 물려준다. 이 모자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따뜻하게 지켜주고 젖지 않게도 해 준다. 또 꿈을 담을 수 있고 두려움을 감출 수 있다. 빨간 모자에는 어떤 특별함이 있는 걸까. 할아버지가 평생을 살아오면서 마주한 매 순간마다의 용기, 지혜, 꿈이 담겨 있다. 이 책은 가족 간의 사랑을 바탕으로 세대를 거쳐 전해지는 소중한 지혜에 대해 이야기하는 특별한 그림책이다.레이첼 스텁스 글·그림 , 김영선 옮김 / (주)재능교육 펴냄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세계적인 생태 그림책 작가 스티브 젠킨스와 로빈 페이지의 동물원 이야기가 나왔다. 동물원에는 동물만 있는 게 아니라 일하는 사람도 많다. 비록 본래 살던 야생 서식지는 아니지만, 동물들이 최대한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도록 애쓰는 사람들이다. 동물을 최대한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도록 애쓰는 사람들이다. 동물을 사랑하고 늘 함께 지내는 사육사들은 어떤 일을 할까. 오늘 하루 사육사가 되어 볼까.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반가운 작품. 영리하고 매력적이며 늘 유익한 정보를 주는 이들의 그림책을 동물 애호가와 독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귀여운 우무문어 모리스가 물고기 학교에 전학을 왔어요. 그런데 친구들은 모리스가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몰라요. 모리스는 엄청난 부끄럼쟁이거든요. 모리스만 유별난 걸까요? 이런 모리스의 속마음을 알아챈 또 다른 부끄럼쟁이 친구! 과연 모리스는 새 학교에서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요?’매혹적인 바닷속 모습을 화려하고 부드러운 일러스트로 그려 보기 편한 그림책 ‘부끄럼쟁이 친구들’이 출간됐다. 바닷속 부끄럼쟁이 친구들의 두근두근 콩닥콩닥, 사랑스러운 우정 이야기 들여다볼까.글·그림 시모나 치라올로, 홍연미 옮김 /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어느 날 갑자기 어린 소년의 방에 나타난 꼬마 우랑우탄! 랑탄이는 샴푸와 초콜릿을 보자 소리를 치며 던져 버렸어요. 도대체 이 작은 우랑우탄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요? 랑탄이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 오랑우탄을 우리가 도울 수 있을까요. 물론이지요. 함께 하면 돼요! 먼저 똑똑한 환경 지킴이로 이끄는 그림책부터 만나 볼까요.제임스 셀릭 지음, 서남희 옮김/ (주)재능교육 펴냄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헤더는 오늘도 코튼록에 앉아 손전등으로 딸깍딸깍 밤하늘을 비춥니다. 곧 마법이 일어날 듯 반짝이는 우주에 가는 것이 꿈이거든요. 그런 어느 날, 코튼록에 우주선이 내리고 헤더는 외계인 친구와 짧지만 멋진 시간을 보냅니다.헤더는 외계인 친구를 또 만날 수 있을까요. 그때는 헤더도 꿈꾸던 우주로 떠날 수 있을까요.긴 시간과 넓은 우주를 여행하며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데이비드 리치필드 글, 그림 / 이상희 옮김 / (주)재능교육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