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세계적인 생태 그림책 작가 스티브 젠킨스와 로빈 페이지의 동물원 이야기가 나왔다. 동물원에는 동물만 있는 게 아니라 일하는 사람도 많다. 비록 본래 살던 야생 서식지는 아니지만, 동물들이 최대한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도록 애쓰는 사람들이다. 동물을 최대한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도록 애쓰는 사람들이다. 동물을 사랑하고 늘 함께 지내는 사육사들은 어떤 일을 할까. 오늘 하루 사육사가 되어 볼까.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반가운 작품. 영리하고 매력적이며 늘 유익한 정보를 주는 이들의 그림책을 동물 애호가와 독자들은 환영한다.

스티브 젠킨스, 로빈 페이지 글·그림 , 이한음 옮김 / (주)재능교육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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