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지난 8월 수입차 판매량이 일부 브랜드의 물량확보로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는 2만 3850대로 전년 동기(2만 2116대) 대비 7.8% 증가했다. 지난 7월(2만 1423대)과 비교하면 11.3% 늘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8월 수입 승용차 등록자료’를 5일 배포했다. KAIDA에 따르면 8월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브랜드는 7303대를 판매한 BMW가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5214대) 대비 40.1% 증가한 것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지난 7월 수입차 판매량이 반도체 공급난에 따른 브랜드별 전반적인 물량부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7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는 2만 1423대로 전년 동기(2만 4389대) 대비 12.1% 감소했다. 지난 6월(2만 2695대)과 비교하면 5.6% 줄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7월 수입 승용차 등록자료’를 3일 배포했다. KAIDA에 따르면 7월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브랜드는 5490대를 판매한 BMW가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6022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이 지난달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도시철도(MRT) 4단계 사업의 공동 개발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자카르타 도시철도공사(PT.MRTJ)와 ‘자카르타 도시철도(MRT) 4단계 개발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공단과 한국해외인프라도개발지원공사(KIND)·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체결했으며 자카르타 도시철도공사(PT.MRTJ)와 함께 자카르타 도시철도 4단계 사업의 계획과 건설·운영·자금조달·대중교통 지향형 도시개발(TOD) 등에 상호 협력키로
4월 신규등록 2만 3070대 반도체 공급난에 물량부족 벤츠-BMW, 1142대 차이 하이브리드·전기차 비중↑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지난 4월 수입차 판매량이 반도체 공급난에 따른 브랜드별 전반적인 물량부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4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는 2만 3070대로 전년 동기(2만 5578대) 대비 9.8% 감소했다. 지난 3월(2만 4917대)과 비교하면 7.4% 줄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4월 수입 승용차 등록자료’를 4일 배포했다. KAIDA에 따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올해 1월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가 1만 7361대로 전년 동기( 2만 2321대) 대비 22.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1월 수입 승용차 등록자료’를 배포했다.KAIDA에 따르면 신규등록대수 기준 1월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브랜드는 5550대를 판매한 BMW가 차지했다. 1위는 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2.9% 하락했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가(3405대, -42.5%), 아우디(1269대, -44.9%), 폭스바겐(1213대, -1.9%),
2021년 27만 6146대 판매1만대 업체 2020년과 동일‘쉐보레’ 빠지고 ‘지프’ 합류친환경차 판매 2배가량 증가절반 수준 쪼그라든 경유차[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지난해 수입차가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도 불구하고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역대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1만대 클럽은 2020년과 동일한 7곳이지만 기존 1만대 클럽이었던 쉐보레가 빠지고, 지프가 새롭게 합류했다.친환경차 바람에 힘입어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두 배가량 성장했고 경유(디젤)차는 절반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한국수입자동차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은행은 직무전문성을 갖춘 분야별 최적임자를 본부장으로 선임해 차세대 그룹장 후보군으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인사는 1968~1969년생의 젊은 인재 17명을 본부장으로 선임해 미래 핵심사업을 이끌 세대교체를 진행했다. 조직개편을 통해 구축한 6개 핵심 트라이브 중 4개 트라이브에 본부장을 배치해 애자일 S.A.Q 조직을 강화했다.특히 데이터 기반의 혁신 금융을 추진하기 위해 ▲데이터기획 유닛 ▲데이터사이언스 유닛 ▲혁신서비스 유닛 ▲데이터플랫폼 유닛으로 디지털혁신단 조직을 개편했다. 이를 이끌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올해 11월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가 1만 8810대로 전년 동기(2만 7436대) 대비 31.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분기(1만 8746대) 대비는 0.2% 올랐다.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11월 수입 승용차 등록자료’를 배포했다.KAIDA에 따르면 신규등록대수 기준 11월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브랜드는 4171대를 판매한 BMW가 차지했다. 1위는 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24.9% 하락했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가(3545대, -50.7%), 아우디(2682대
KAIDA 오토모티브 포럼 개최[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전기차 시대가 성큼 다가왔지만 여전히 짧은 주행거리와 충전 인프라, 긴 충전 시간, 비싼 가격 등은 전기차 구입에 있어 걸림돌로 여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시장조사업체인 최현기 컨슈머인사이트 수석은 16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 서울에서 열린 ‘2021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오토모티브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포럼에는 최 수석을 포함해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 페터 돌레시 유럽자동차제작자협회 모빌리티 및 지속가능 운송부처 이사, 스베인 그란덤 주한 노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 들어서도 수입차의 강세가 이어졌다.7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2만 4389대로 전년 동기(1만 9778대) 대비 23.3% 증가했다. 지난 6월(2만 6191대)과 비교하면 6.9% 감소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7월 수입 승용차 등록자료’를 4일 배포했다.KAIDA에 따르면 7월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브랜드는 7083대를 판매한 메르세데스-벤츠가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8% 증가한 것이다. 이어 BMW가 전년 동기(3816대)보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국내 수입차 시장이 25년 동안 약 40배 성장한 가운데 향후 3년간 130종 이상의 수입 친환경차가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6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5대 전략적 방향성을 발표와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이날 기자간담회는 신임 이사회 구성 이후 KAIDA가 개최한 첫 공식행사로서, 르네 코네베아그(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그룹 사장) 회장, 타케무라 노부유키(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 부회장, 임한규 부회장이 참석했다.이날 KAIDA는 양적·질적
1~6월 수입차 14만 7757대2명 중 1명 벤츠·BMW 구매디젤차 줄고 친환경차 늘어[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가 15만대에 육박했다.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였으며, 베스트셀링카는 메르세데스-벤츠 E 250이었다.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6월 누적 수입차 등록 대수가 전년 동기(12만 8236대) 대비 15.2% 늘어난 14만 7757대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메르세데스-벤츠는 4만 2170대를, BMW는 3만 6261대를 판매해 각각 전체 판매
1~4월 누적대수 10만대 육박[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4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 5578대로 전년 동기(2만 2945대) 대비 11.5% 증가했다고 밝혔다.올해 1~4월 누적대수는 9만 7486대로 10만대에 육박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7만 7614대)보다 25.6% 증가한 수치다.4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250(1499대)이며,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E 350 4MATIC(912대), 메르세데스-벤츠 GLE 450 4MATIC(731대) 순이다.가장 많은 판매기록 세
1·2위 차이 불과 201대[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국내 수입차 시장이 연초부터 뜨겁다.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2만 2321대로 전년 동기(1만 7640대) 대비 26.5% 증가했다. 지난해 12월(3만 1419대)과 비교하면 29% 감소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1월 수입 승용차 등록자료’를 3일 배포했다.KAIDA에 따르면 1월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브랜드는 5918대를 판매한 메르세데스-벤츠가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것이다. 이어 BMW가 전년 동기(2708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수입차 시장이 지난달 올해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올해 연간 판매량이 역대 최대 판매량인 26만대를 넘어설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전년 동기(2만 5514대) 대비 7.5% 증가한 2만 7436대를 기록했다. 전월(2만 4257대) 대비로는 13.1% 증가했다. 이는 올해 들어 월별 최대 판매 기록이다.올해 1~11월 누적 판매대수는 24만 3440대로 전년 동기(21만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성희롱과 폭언·폭행 등의 의혹으로 내부 감사를 받는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의 직무를 정지시켰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9일 입장자료를 통해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올해 3월 협회의 정기 총회를 통해 2년 임기로 회장에 선임됐다”며 “하지만 최근 언론에서 언급되는 의혹과 관련해서 정상적인 회장직 수행이 어렵다고 판단돼 협회는 28일 긴급 임시 이사회를 소집하고 협회 차원의 회장직에 대한 직무 정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이어 “추후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필
신규등록대수 2만 7350대개소세 인하·신차에 힘입어벤츠, 7672대로 1위 수성베스트셀링카 아우디 ‘A6’상반기 누적 전년比 17%↑[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국내 수입차 시장은 여전히 뜨겁다. 6월에도 개별소비세 인하와 신차 효과에 힘입어 수입차는 질주했다. 특히 개소세 인하 폭이 7월부터 줄어들 것이 예고된 만큼 막바지 개소세 인하 혜택을 보기 위한 수요가 집중됐을 것으로 보인다.6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2만 7350대로 전년 동기(1만 9386대) 대비 41.1% 급증했다
대전시, 7월 1일자 정기인사 단행3급 이하 총 684명, 승진 156명, 신규임용 45명, 전보·조직개편 등 483명◇ 국장급(3급) 승진·전보: 2명▲정책기획관 정재용 ▲ 동구 박장규◇ 국장급(3급) 전보․조직개편: 8명▲일자리경제국장 고현덕 ▲시민공동체국장 이성규 ▲문화체육관광국장 손철웅 ▲환경녹지국장 임묵 ▲교통건설국장 한선희 ▲인재개발원장 조성배 ▲중구 유세종 ▲대덕구 강규창◇ 과장급(4급) 승진·전보: 16명▲세계지방정부연합추진기획단장 조한식 ▲재난관리과장 정신영 ▲민생사법경찰과장 이준호 ▲과학산업과장 정진제 ▲사회적경제
3급 이하 총 684명, 승진 156명, 신규임용 45명, 전보·조직개편 등 483명◇ 국장급(3급) 승진·전보: 2명▲정책기획관 정재용 ▲ 동구 박장규◇ 국장급(3급) 전보·조직개편: 8명▲일자리경제국장 고현덕 ▲시민공동체국장 이성규 ▲문화체육관광국장 손철웅 ▲환경녹지국장 임묵 ▲교통건설국장 한선희 ▲인재개발원장 조성배 ▲중구 유세종 ▲대덕구 강규창◇ 과장급(4급) 승진·전보: 16명▲세계지방정부연합추진기획단장 조한식 ▲재난관리과장 정신영 ▲민생사법경찰과장 이준호 ▲과학산업과장 정진제 ▲사회적경제과장 문상훈 ▲미세먼지대응과장 김창
◆ 경상남도 2020년하반기 정기인사 직위공모·승진심사 결과▲직위공모 결과▴대외협력담당관 행정5급 오종수 ▴신산업연구과장 행정5급 구병열 ▴도시계획과장 시설4급 이기훈▲4급➝3급 (4명)▴서부권개발국장 직무대리 4급 박정준 ▴인사과장 4급 노영식 ▴서부정책과장 4급 조웅제 ▴인사과 4급 김종순▲ 5급➝4급 (18명)▴경남도립거창대학 사무국장 직무대리 행정5급 정연보 ▴환경교육원장 직무대리 행정5급 정순건 ▴감사관(감사담당) 행정5급 김맹숙 ▴정책기획관(성과평가담당) 행정5급 오종수 ▴예산담당관(예산총괄담당) 행정5급 배현태 ▴전략산